이 사진 좋은점
뒤에 한가득 쌓인 주류박스
따끈따끈한 라스트 자몽머리
길거리에서 보면 눈도 못마주칠것같은
타투가 떡하니 박힌 팔뚝
염주팔찌와 반지로 주렁주렁 뒤덮힌 손
그 손으로 겁나 하찮게 콜라잔 들고 호록...
깔끔 그 자체인 그녀 앞 테이블
앞접시에 덜렁. 놓인 파김치 하나
근데 생각할수록 울플러라는 이름 너무 좋은듯
flow를 뒤집으면 wolf
그치만 울플로가 아닌 울플러 << 뒤가 -러로 끝나니까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 생김
멤버들 포스와 분위기가 너무 늑대 그 잡채
우푸푸 러푸푸 등등 귀엽게 변주도 가능
"울"플러라 우리 울플러 같은 느낌도이씀
그리고
by 초코임
오프 못 간 거? 서러워
초코쌤 셀럽 돼버리신거? 것두 쫌 서러워
근데... 근데 진짜 쌤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좋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듬뿍 사랑받으면서 하고계신 것 같아서
내가 다 행복하고 벅차고 막 그래...
아 진짜 왜 우린 이제야 만났을까!!!!
댄서 tmi
스트릿댄서들이
숏폼챌린지에 관심이 없는이유.
‘xx챌린지해주세요’ 이런요청을 받는다는건 예를들면 조수미를 불러다놓고
‘학교종이 땡땡땡 좀 불러주세요’
하는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너무 진지하게 잘하기도 이상하고
그냥 대충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인싸들처럼 끼를 부릴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