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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 피규어 미련 있으면 다시 다 정리하래..
그래서 나는 비닐봉투에 있는 피규어들 하나하나 다 들고왔어...
걍 이러는 내가 너무 비참해서 울고있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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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할일 다 끝내고 엄마가 나 부르길래 갔는데 갑자기 옆에 누우라면서 나 안아줌...ㅈㄴ 소름
아까 나한테 그런 짓을 해놓고 태세전환 이게 맞니
그래도 난 엄마 안아주면서 억지로 웃었어 사실 하나도 안 기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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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 저한테 피규어 파실 생각 없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팔고싶어요...
근데 엄마가 죽어도 팔 생각앖고 걍 버릴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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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왜 생기는지 알아..??
사실 불안감이 제대로 작동하면 삶에 큰 행복을 주는데 가끔 그게 오작동해서 우울해진대...본인을 너무 과도하게 사랑해서 내가 어떠한 거절이나 상처도 받기 싫어서 상처를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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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폰검한다면서 자해하는 거 어디서 배웠냐면서 카톡 옾챗이랑 트위터까지 싹 다 지우고 갤러리 사진도 다 날라감...내 셀카들..ㅠㅠ
결론은 엄마가 폰검한대서 엄마가 트위터 지울 줄 알고 탈트한다고 했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팔에서는 피 철철 3시간동안 쳐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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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종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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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오른쪽도 예뻐보이지..
개성있게 뚱뚱한? 그런 몸매 ㄹㅇ 있는 거 같음 뚱뚱해도 라인은 잡혀있는 몸매?라고 해야되나
아 암튼 진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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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들켰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어??
자해 진짜 안 한다고 속으로 다짐했다가 못 참고 딱 한 번 그었는데 왜 존나 지랄이냐고 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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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님
전자처럼 생긴 애들이랑 후자처럼 생긴 애랑 같이 다님 보통 후자같은 애들이 그 무리 서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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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예전에 딱 한번 해봤는데 인지부조화 왔음
내 얼굴 보면 소름돋고 내 안에 다른 자아가 있는 것 같고 막 진짜 내가 누군지 모르겠는 일이 일어남
정신건강에 안 좋다
절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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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노래방에서 로스트원의 호곡 부르는데 이 사진 나와서 되게 부르기 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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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끝마다 행복하세요!! 이러고 다니는데 이거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난 진짜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태어난 것만으로도 당신들은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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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트친끼리 어? 맘찍도 눌러주고 어? 멘션도 좀 해주고 어?
알티고 해주고 어? 인용도 해주고
교류를 해야 트친끼리의 예의 아니야? 어? 나랑 교류 안 할거면 트친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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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으면 몸매 날씬해지는 거? ㅇㅈ 당연함 근데 계급 바뀌는 거?? 절대 아닌 듯 인기 좀 있는 애면 살 빠졌다 예뻐졌다 소리 좀 듣겠지 근데 우리
-찐-들은 걍 마른 찐따 되는 거임 애초에 살이 빠진다고 해서 얼굴이 바뀌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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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푸슝 뭐야ㅠㅠㅠㅠㅠ
남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리 위로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푸슝에 좋은 말 올라온 거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너무 많아서 다 답변은 못 드리지만 푸슝이나 멘션에 좋은 말 써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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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특
1. 일카로 찍어도 이쁨
2. 키빼몸 최소 130임
3. 자기가 이쁜 거 모름or부정함
이거 다 해당되는 사람 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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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앞에 사시는 분들은 심심할 때마다 창밖 보면 되겠다
집 앞에서 서커스하고 있는데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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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트친소에 '미소녀만 와주세요!' 라고 적혀있는 트친소에는 맘찍 못 하겠음...
미소녀도 아닌 주제에 괜히 맘찍했다가 싸불 먹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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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옮했습니다
티는 안 냈는데 최근들어 너무 힘들고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더라구요
친한 분들께는 뎀 드렸고
이 계정은 추후에 로그아웃할 겁니다
뎀 못 받으신 분들은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만나요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고 구라랍니다 퍼가세요 저랑 트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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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만 할까 아니면 허쉬컷만 할까 아니면 염색이랑 허쉬컷 둘다 할까
아 근데 잘 못 잘라서 걍 단발처럼 나오면 어쩌지? 염색은 무슨 색으로 하지? 머리 망하고 후회하고 싶진 않아 근데 머리에 변화는 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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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씨발 어떤 할머니가 우리 양지뢰 옷 입었다고 매국노인 줄 아나봐;; 우리한테 무슨 갑자기 미국이 어쩌고 일본이 한국을 어쩌고 ㅈㄹ함 초면에 개뭐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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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 겨울방학에 일본 여행 가기로 했는데...엄마가 일본에서 이상한 거 배워온다고 안 보내줄 것 같아...
제주도 가느라 살면서 비행기 한번밖에 안 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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