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들은 밥 먹을 때 밥과 반찬의 비율에 집착합니다😉(잇팁탈요님
@escapefairyISTP
) MBTI 믿지 마세요. 위기 상황 시뮬레이터이자 계단 너댓 개 한 번에 뛰어내리는 사람. 흑염룡. 식사 대용 알약.
서태웅 ISTP 맞음 🏀
(인장
@oneshot_ISTP
)
RT @ : 잇팁과 연애하면서 알게 된 것
1. 상대를 위해서 비효율을 마다하지 않는다.
2. 상대가 귀찮은게 자기가 귀찮은 것보다 싫다.
3. 스킨쉽을 매우매우 좋아한다.
4. 눈이 반짝거린다. 유일하게
5. 사랑한다고 말한다. 오글거리는 거 해준다. 물론 선을 넘을 만큼의 요구를 상대에게 하지 않았음.
P와 J의 차이
Perceiving과 Judging은 외부 세계와 상호 작용 할 때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느냐와 관련이 있습니다.
Perceiving 쪽의 사람들은 유연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생활 양식을, Judging 쪽의 사람들은 구조화되고 명확한 생활 양식을 선호합니다.
잇팁, 인팁, 인티제는 비슷해 보이지만, 이 중 가장 말이 많은 유형은 인팁입니다. 외향직관 때문이죠. 어떤 주제에 흥미가 있으면 할 말이 많아지고 결론에 직선으로 도달하지 않습니다. 잇팁은 직선으로 도달하는 바람에... 할 말이 적어져 버립니다. 흥미가 있는 주제여도 말하다 보면 축약해서...
잇팁과 엣팁의 차이
ISTP는 일할 때 팀과 관련된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팀에 가져다 줍니다. 확고한 결의를 보이지만 쉽게 질리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면 물러납니다.
ESTP는 일이 빠르게 진행되게 합니다. 팀에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진행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잇팁은 사람을 자주 손절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억울합니다. '잘' 하는 거지 '자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손절의 기준은 아주 명확해요. 상식 선의 매너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영역에서는 그 행동의 호불호만으로 손절이 고려되는 일은 없었어요.
ISTP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환경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겪어 본 적 없는 상황에 던져지기보다는 익숙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선호합니다. 작은 변화는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느껴지겠지만,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는 거부감을 느낍니다.
잇팁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은 좋아하지만 식욕이 적은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배는 고프지만 귀찮아서 밥을 안 먹고 있다가,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 때에 밥을 먹곤 합니다. 식사 대용 알약이 나오기를 바라며,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대충 때우는 잇팁(이시다 아키라)도 있습니다.
😈게임처럼 자기 상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평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가늠이 안되는 편이라 항상 의식적으로 조절하고 있는데, 한 번 리밋을 넘기고 나니 좀 오래 복구가 안 되네요.
잇팁은 스스로의 감정과 스트레스 자각에 둔감한 분이 많으니 조심하시길
😈잇팁 말투 따라하기
타 유형들은 엠비티아이가 같아도 말투가 조금 풍부한 편인데 비해 잇팁들은 동일인처럼 보일 때가 많을 정도로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잇팁의 말투가 비슷한 이유는 하고자 하는 말을 조합하는 법칙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 법칙만 파악하면 따라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잇팁은 호감도가 올라도 눈에 띄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서 공략이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잇팁과 단둘이 만난 적이 있다면 호감도가 잘 쌓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모이는 자리는 그 자리의 즐거움 때문에 나가기도 하지만, 단둘이 만나는 건 상대에게 매력을 느껴야 나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