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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ilike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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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만 입다가 할머니가 될 순 없잖아.

Joined Jul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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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 month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난 일제시대에 태어났어도 독립운동 안했을 것 같았는데 요즘 생각이 달라졌어. 아마 했을 것 같아. 애국심 그런 게 아니라 빡쳐서. 내가 그런 취급을 받는 게 너무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워서. 요즘 그런 기분이야. 저 새끼가 저토록 기고만장한 게 너무 모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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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months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 난리통에도 청소노동자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대한민국은 윤석열 같은 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저런 분들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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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months
국회 앞에서는 트위터 잘 안된다. 지금도 속속 사람들이 모이고 있고 수능 끝난 고등학생들 많다. 60대 넘은 어르신들,잠옷입고 패딩 입은 가족도 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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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3 years
전에 친구가 했던 인상적인 말. “난 그냥 한다. 굳이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할 때 스트레스가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뭐든 시작하는 게 쉽고 일도 잘하는 것 같더라. 그게 일이든 취미든 공부든. 단순하고 훌륭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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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당신에게 아침 바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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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과장이 아니다. 이 레시피를 알고 나서 삶이 달라졌다. 이렇게 간단한데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게다가 재료는 얼마나 간단한지. 달걀 하나, 치즈 1장, 바게트 반 개, 토마토 반 쪽, 올리브 오일 이게 전부. 양파는 있음 좋고 없음 말고.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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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7 days
차은�� 판사의 목숨에 위해를 가하기 위해 차판사를 찾으며 돌아다녔기 때문에 ‘살인미수죄’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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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3 years
문명특급 김신영편, 완전 재밌다. 김신영이 공황장애와 다이어트로 가장 힘들었을 때 전유성 보고 “저 한물 갔어요.”했더니 전유성이 “축하한다”했다고. 한물갔는데 왜 축하하냐고 했더니 “한물 가고 두물 가고 세물 가면 보물이 되거든.” 너는 보물될 거라고, 두고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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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 year
침대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옆집아주머니가 벨을 눌러 나가보니, 고춧가루를 내밀며 “내가 며칠 전부터 몇 번 벨을 눌렀는데 없더라구. 이건 순수하게, 백프로 내가 농사지어서 햇볕에 말린 거잖아. 완전 무공해 태양초! 내가 농약을 줬냐, 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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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요가친구가 치앙마이 여행갔다가 자개 버터나이프를 선물로 줬는데, 완전 내 취향의 이렇게 귀여운 선물을 내가 정말 덥석 받아도 되는 걸까. 그러면서 마음은 이미 크림치즈를 사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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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뭐 매일 내일이래? 무슨 윤석열 체포가 고도를 기다리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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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24 days
'윤 체포' 이르면 내일 집행 전망…관저 앞 '장기전'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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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years
“5년짜리 대통령 때문에 바다를 잃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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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 year
눈오는 날이나 눈온 다음날엔 궁에 가는 거라고 트위터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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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물건을 샀는데 신문지로 만든 종이봉투에 담아줬다. 자활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손잡이도 튼튼하고 어찌나 꼼꼼하게 만들었는지 감탄이 나올 지경. 게다가 예쁘고 같은 게 하나도 없다. 이것이 진정한 재활용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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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months
지난번 총선 백분토론 때 민주당쪽 대표로 박성민 전최고위원 나왔는데 토론 정말 잘하더라. 어제 나왔던 국힘쪽 대변인 완전 발림. 흥분하지도 않고 생글생글 웃으며 이성적으로 조목조목 파고 드는데 새로운 경지였음. 매우 인상적이어서 이름 외웠다. “아, 저분! 박성민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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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어떤 순간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생 때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학생, 공부하느라고 힘들지? 여기 앉아서 가”하시며 자리를 양보해줬다. 어쩌면 그분은 그날 바로 잊어버리셨을 테지만 나는 지금도 문득문득 그날의 그 순간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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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꼭 보시라. 김건희, 윤석열, 이준석 카톡까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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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gongjang
김어준 저장소
12 days
뉴스타파 설선물. 뉴스타파 명태균 카톡 280개 전체 복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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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4 years
산책을 하다보면 우연히 이런 순간을 만나게 된다. 나무가 만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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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경기 전에 흥민이 형이 ‘네가 하나 만들 거다. 널 믿는다’고 했다. 흥민이 형이 드리블할 때 나에게 공이 올 거라고 확신했다. 형이 좋은 패스, 쉽게 슈팅할 수 있는 패스를 줘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 황희찬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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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선거 결과, 대통령의 거부권을 시민들이 거부한 것.”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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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3 years
주말에 에버랜드 간다고 해서 요즘 에버랜드 이쁠 때라 재밌게 놀다 오라 했더니 첫마디가 “애들 쫓아다니려면 힘들다”는 반응. 요가 시작했다고 해서 잘했다고 했더니 “요가도 힘들다”는 대답. 난 이런 대화 힘들다. 근황에 긍정적인 얘기를 하면 안좋은 점, 힘든 점부터 말하는 사람.기운이 쏙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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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years
처음 봤을 때 사진인줄 알았다. 회화였다. 어떻게 이걸 표현했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림 위에 얇은 판같은 게 겹쳐져 있고 그 위에 다시 붓칠이 되어있다. ‘이기봉의 회화는 시각이 포착하는 바의 깊이를 꾸준히 관찰하고 의심하게 하는 동시에 관람자로 하여금 그 표면을 집요하게 관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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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뱅쇼를 마셔보긴 했지만 특별히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내 입엔 너무 달다고나 할까. 프랑스에서 7년 생활한 스로언의 언니가 전격 공개한 뱅쇼레시피. 완전 쉬운데 완전 향긋하고 맛있다. 지금까지 마셔본 뱅쇼 중에 최고! 추운 겨울, 따뜻한 뱅쇼 지금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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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0 months
출구 조사 결과만 보면 강남을 제외한 서울의 민심이 완전히 돌아섰다는 게 의미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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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years
가족이나 친한 사이일수록 고맙다는 말 못하는 인간들 있다. 그래서 너무 이상하게 반응하는 인간들. 오늘 수박을 사가지고 갔는데 첫마디가 “무거운 걸 뭐하러 들고 왔냐. 수박 들고 다니면 미련하다고 한다”고 해서 진심으로 정색하고 화냈다. 담백하게 “고맙다, 잘 먹겠다” 이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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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ays
저기요, 평일에 할 수 있는 일을 주말로 미루지 맙시다! 왜 굳이 주말근무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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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MBC뉴스)
27 days
또는 이번 주말쯤 집행을 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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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정의로운 검찰이나 판사, 변호사 드라마 이제 그만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너무 환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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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6 months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 갔더니 태극기 꽂아준다. 우와, 완전 센스 있고 귀엽다.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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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 month
답답해서 공수처에 전화했다. 공수처 왜 내란범 잡지 않냐고 했더니 이 민원은 듣기만 하겠다고. 내가 이렇게 말하면 민원이 전달되기는 하냐고 했더니 전달된단다. 여러분도 전화 한 통화씩 하시라. 대신 상담원한테 욕은 하지 마시라. 그분들이 무슨 죄겠는가. 항의의 뜻만 전달하시라. 02-63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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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1 month
“지난 2년반년 동안 윤석열에게 받은 스트레스보다 동지들을 만난 기쁨이 더 크다”는 민주노총 조합원의 발언. 가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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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민주노총은 이곳에서 밤을 샌다고 한다. 가실 분은 가시고 아침에 오실 분은 다시 오고 늦잠 자실 분은 늦잠 자고 오시라 한다. 지금 잠이 안올 것 같은 분들은 슬슬 나오셔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이제 그만 집에 가려고. 추운 밤, 교대해주신다면 이 밤이 덜 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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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언젠가 친구가 해준 샐러드, 완전 맛있어서 대충아카데미로 해달라 요청했다. 오렌지 하나 양파 하나면 만들 수 있는데 새콤달콤상큼아삭 완전 입안에 총천연색 지중해의 풍미로 가득하다. 양파는 아린 맛이 있어서 생으로 잘 안먹었는데 아린 맛을 없애는 비법까지 완전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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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2 months
나는 시위 그냥 머릿수 채우러 간다. 특별히 뭘 하지도 않고 구호도 대충 외치고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밌다. 그저께 시위에선 귀여운 헤드폰을 낀 아기가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아기가 추울까봐 어떤 시민이 아빠에게 핫팩을 주고 가더라. 조그만 두 발에 놓여져 있는 핫팩. 존재 자체로 모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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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윤석열 탄핵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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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지나가다가 부처님한테 홀려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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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이 트윗 때문에 12시간 동안 트위터 정지 당했다. 이 트윗을 지워야 계정을 복구할 수 있다고. 이 트윗은 거의 하루만에 15,000이 넘게 리트윗 되었다. 악은 쓸데없이 집요하고 부지런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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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친구가 스페인에서 뭐했냐고 물어서 “친구랑 산책하고 매일 해 뜨고 해 지는 걸 봤어.”라고 했더니 “어린 왕자야?”라고. 같은 상황을 다른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친구의 화법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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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돌봄, 요양, 교육, 건강’ 모든 복지를 민영화 할 거면 국가가 왜 존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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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언니 요즘 어린이집에서 보조샘하는데 옆반에 있던 애가 새로 왔단다. 5살된 아이인데 보자마자 “할머니 싫어!”하면서 떠밀더라고. 다른반 보조샘이 그 아이때문에 상처받았었다고 걱정하더란다. “아무리 그래도 소용없어. 할머니는 뫄뫄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언니가 매일 이렇게 말해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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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골목의 표정을 살리는 건 역시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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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주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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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단호박 속 파고 쪄서 달걀이랑 치즈 듬뿍 넣고 4분만 돌려주면 되는데 전부터 한번 해주려고 했는데 지금 해줄까?” 요렇게 잘라서 벌리면 꽃처럼 된다고. 내가 요즘 인터넷에 유행하는 거라고 트위터 사진 보여드렸더니 “어머, 이거 우리 그릇이랑 똑같네!” 완전 맛있고 감사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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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고등학교 때 친구네 몰려 가서 맨날 밥 얻어먹고 비디오 보고 놀았었다. 심지어 내 생일에 친구 엄마가 미역국도 끓이고 잡채도 해서 생일상도 차려주셨다. 이제야 겨우 친구 엄마한테 밥 한번 대접 못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계실 때 뭐라도 하고 싶어서 친구 편에 편지랑 용돈 보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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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친구랑 대화하다가. “자기 고통의 객관화 정도가 어른의 척도” 라는 친구의 말. 훌륭한 정의여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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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완벽하게 아름다운데 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든 거지. 무슨 짓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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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조카에게 말했다. “젊다는 게 뭔줄 알아?” 뜬금없는 질문에 조카의 눈이 동그래졌다. “젊다는 건 생각을 바꿀줄 아는 거야. 생각을 바꿀줄 아는 사람이 멋있는 거 같아. 늙은이들은 도대체 생각을 바꿀줄 모르거든. 다른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을 바꿀 줄 아는 거, 그거 진짜 멋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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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어제 아는 분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었다. 어머니가 세상을 뜨시기 전 호흡기를 꽂고 계셨는데 말씀을 하기가 힘들어 “잘 써지는 펜과 종이를 갖다 달라”고 하시고는 가족 하나하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손으로 다 써서 남기셨다고. 필체에 너무나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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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슬로우뉴스, 정리력 탁월하다.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이 거부한 법안들. 많이 아시겠지만, 뉴스레터 신청하면 매일 아침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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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평일에 가면 예약 안해도 기다리지 않고 볼 수 있다고 해서 간 금호 알베르. 도대체 이 커다란 거인이 건물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와. 목욕탕이었던 건물이라고 하는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면서 건물의 천장을 뚫어버린 것. 발상이 천재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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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메가스터디 강사 현우진 피식쇼 나왔네. 정부의 입시정책에 대해 “학생들이 혼란스러울 것 같다“고 한마디했다가 대대적인 세무조사 당했다고. 법인이 아니라 개인에게 세무조사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수입의 60%를 세금으로 내는데 세무조사 당했다고. 이분 예리하고 매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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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 아름답네. 조선일보 폐간하고 윤석열 해체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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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버섯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볶는 건 은근히 어렵다. 버섯 볶는 걸 처음부터 다시 배운 기분. 알고 나면 이렇게 쉬운데 알기 전에는 절대 모를 일. 45년 경력 스페인로컬 밥집사장님이 아니었다면 평생 물이 한강인 버섯볶음을 먹었겠지. 버섯 종류별로 응용가능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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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아이를 셋 갖고 싶었어요. 근데 아이를 낳고 깨달았죠.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이 남자랑은 둘째를 낳을 수 없다 결론 내렸죠.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어떻게 빨래를 안털고 널 수 있죠? 그런 걸 결혼 전에 한번도 안해봤다는 거죠. 모든 게 이런 식이에요.” 빨래를 널다가 문득 친구의 말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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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장관이 AK홀딩스 사외이사였다는 얘기가 트위터에 보이길래 가짜뉴스인가 하고 찾아보니 진짜였다. 경영을 감시해야 할 사외이사가 변론을 했다는 게 장관 후보일 때 문제가 됐고 제주항공 사건을 수임했었음. 채널A단독보도와 JTBC 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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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좋은 건 너무 좋고, 싫은 건 너무 싫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쓸데없는 마음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고 있더라. 그때 생각했다. ‘싫은 사람은 오래 생각하지 않는다’ 이를 테면 마음의 저전력모드를 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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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동아제약 사과문을 보며 다시 한�� 생각. 목소리를 내고 싸우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조금이라도 바뀌는구나. 내가 나서서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그래 봐야 안바뀐다’라고 하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기운 빼고 주저앉히진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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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소방관인 조카가 말했다. “이럴 때일수록 다녔던 길로만 다녀라.” 그래야 감염위험도 적고 설사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동선파악이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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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유럽에서 처음 시작된 1유로프로젝트가 서울에도 문을 열었다고 해서 가봤다. 오래되고 방치된 빈집을 1유로에 빌려서 새롭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프로젝트. 성동구 송정의 골목 깊숙이 생긴 이 공간은 3년에 임대료가 1유로. 세상엔 멋진 아이디어도 많고 그걸 실현시키는 사람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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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청역,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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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하는 카페들이 보고 배우면 좋을 ‘좋은 베너 광고’의 예. 의미도 없고 알지도 못할 영어만 잔뜩 써넣은 것보다 이 얼마나 명료하고 쉽고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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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함께 눈맞는데 좀 울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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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지각하고 낮술 마시고 쳐놀고 싶으면 ‘하야’라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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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동네친구네 작업실 갔다가 친구 어린이(8살)가 다른 어린이에게 저녁에 놀러 올 건지 물어보면서 “와도 연락주고 못와도 연락달라”고 해서 그 말에 홀딱 반했다. 어른도 저렇게 잘 표현 못하는데 어떻게 어린이가 저렇게 표현하지? 혼자서 뭔가를 슥슥 그리더니 내게 새해 카드 써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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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간담이 서늘. 코로나로 나라가 발칵 뒤집힌 상태에서 한 나라의 검찰총장이라는 자가 무당에게 신천지 압수수색을 할지 말지 물어봤다는 게 너무 끔찍하면서도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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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민지를 미화하는 한국학연구원이 쓴 책을 번역해서 해외에도 배포, 학술 한류 명목으로 예산 지원도 받았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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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중에 ‘먹는 풀’을 취재하고 기록하는 풀덕후인 분이 있는데 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4월이 가장 바쁘다고. 거의 모든 풀이 그때 나기때문에. 아니면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풀의 스케쥴을 조정할 순 없다고. 멋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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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행진. 사람들이랑 같이 걷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평소에는 차가 주인이던 도로를 사람이 주인이 되어 걷는 기분 근사. 명동 도심의 이 큰 길을 언제 또 걸어보겠어. 집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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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프신 와중에도 ‘떠나는 나’가 아니라 ‘남���서 살아갈 너’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나에게 여한을 남기지 않는 게 아니라 ‘너에게 여한을 남기지 않는 것’ 그럼으로써 자신에게 여한을 남기지 않는 것. 그 순간을 그렇게 마무리하셨다는 게 멋지고 아름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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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이 작품 완전 귀엽고 재밌다. 윤호준작가의 백자청화송화호작문호. 호랑이의 익살스러운 표정 완전 귀여운데다 창밖 빌딩에 비친 하늘과 구름까지 작품의 일부로 보인다. 갖고 싶은 작품 많았지만 단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이것.볼 때마다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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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대행은 내일 헌법재판관 임명부터 하시라. 그것이 이 엄중하고 가슴 아픈 시국에 그나마 혼란을 줄이는 길이다. 그것이 컨트롤타워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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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 되고 나니, 또 체포가 어렵고, 체포하고 나니 구속영장 안나올까봐 식겁하고, 구속한다고 서부지법에 테러리스트들이 쳐들어가서 폭동을 일으키고, 그러고 나니 또 검찰이 기소 안할까봐 가슴 졸이고.아휴, 내란우두머리 탄핵 열차 왜 이렇게 완행이냐. 과정 하나하나가 쉬운 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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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뽑혔다는 것도 한심하지만 저런 게 대한민국 검찰총장이었다는 것도 한심하다. 대한민국 검찰 수준이 도대체 어느 정도였던 거냐. 저 지경이었는데 인사청문회는 어떻게 통과했던 거냐. “저는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는다” 이 한마디에 문재인대통령부터 전국민이 다 속았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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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대통령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봤다. 특히 핵심지지층인 20대 여성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 당연한 결과 아닌가. 부동산 문제는 시장의 문제라고 치자. 그런데 여성문제나 ‘성범죄자문제’는 대통령이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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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많은 경우 '실수'에서 그 사람이 드러나는 게 아니라 '실수 이후'의 태도에서 더 많은 것이 드러나는 것 같다. 1. 실수를 인정하는 것. 2. 변명하지 않는 것. 3. 사과하는 것.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이 어른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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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범죄에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할까. '진심 어린 처벌'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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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어린아이일수록 전통적인 성을 기준으로 장난감이나 옷을 골라요. 남성성과 여성성을 너무 작은 상자에 가두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더 어린 나이에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전형적 성역할에 저항하기 위해 성분리교실을 하는 아이슬란드 햐틀리유치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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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슬로우뉴스, 완전 총정리 잘했다. 윤석열 정부 몰락의 27가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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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우와! 고맙습니다! 이 귀한 걸.” “흐흣, 귀하긴 뭘 귀해. 아가씨가 비오면 들여놔주고, 같이 농사지은 거다 생각하고 주는 거야. 얼마 안돼.” “전 옆에서 자라는 거 구경만 했는데요. 이거면 일년은 먹어요!” “그래그래. 이건 다른 거랑 다르잖아.” “알죠, 매일 물주시고 얼마나 정성들여 키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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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좋은 아침입니다. 15년 트위터 인생 처음 올려보는데요. 여러분, 오늘 제 생일입니다. 다른 생일선물 말고 윤석열 체포되는 생일선물 받고 싶습니다. 내일 광장에 가시는 분들께 미리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생일선물은 꼭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생일선물로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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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국립현대미술관이 청주에 있다고? 연초제조창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했다고? 국내 최초의 수장형 미술관이라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갔다왔다. 놀랐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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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얼마 전 친구의 언니랑 하루 데이트를 했었다. 언니는 말끝마다 “네 덕분에 좋은 김을 샀다, 네 덕분에 좋은 물건을 샀다, 좋은 구경을 했다” 심지어 고기랑 냉면을 사주고도 “네 덕분에 정말 맛있는 불고기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언니 덕분에 배운 게 많았다. 반응에 관하여, 관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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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시대의 반영, 마스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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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누군가의 불행을 걱정을 빙자해서 가십으로 소비하지 않기. 내가 생각하는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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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경험상 모든 것에 너무 안쓰고 절약만 하면 이상한 것에 쓸데없이 돈을 크게 지르게 되더라. 나나 내 친구들의 경우를 보면 어디 한 구석은 숨쉴 구멍을 마련해둬야 한다는 것. 예를 들면 난 딴 건 다 아껴도 영화 보는 건 안아껴, 여행 가는 건 안아껴, ���피는 안아껴의 항목을 두어개 열어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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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레퍼런스나 출처를 정확히 밝히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있다. 들은 얘기는 들은 얘기라 말하는 사람. 사소한 거라도 어디서 읽거나 누군가 알려준 거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사람. 그런 사람들의 경우, 거의 많은 일에서 투명하거나 분명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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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한 달쯤 지났을까 그 아이가 먼저 와서 “할머니, 사랑해”하며 안아주더란다. 이 얘기 듣는데 엄청 감동. “내가 네 나이만 됐어도 다시 공부해서 선생님했을 거 같아. 너무 이쁘고 보람있어.” 언니가 오늘 스승의 날 꽃 받았다고 자랑해서 생각.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하루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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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보는 ‘actors on actors’ 배우 둘이서 서로를 인터뷰하는 토크쇼인데 특히 애밀리 블런트와 앤 해서웨이편 좋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만나 친구가 된지 18년이라고. 서로에 대한 깊은 우정과 서로의 연기와 영화에 대한 얘기를 유쾌하게 깊이있게 나누는데 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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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윤석열은 나라가 자동으로 돌아가는줄 알았겠지. 니가 없었으면 자동으로라도 돌아갔겠지. 용산구에 ‘대통령’이라는 변수가 끼어들면서 자동으로라도 돌아가던 것마저 시스템이 엉키고 망가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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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여의도에서 시위하니까 좋다. 편의점도 있고 스타벅스도 있고 노브랜드도 코앞에 있다. 사람들 시위하다 컵라면도 먹고 막 쇼핑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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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전 직업병 같은 건 없어요. 평생 할 거니까 처음부터 힘들게 안했어요. 다른 미용실 다닐 때도 힘들면 쉬고. 겨울엔 거의 쉬었어요. 오빠가 요즘 아프니까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니가 맞는 거 같다고. 그렇게 했어야했다고." 멋진 철학을 가진 미용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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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저는 2022년 10월 29일 그날 사람들 밑에 깔려 있었습니다. 저는 생존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게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은 운이 나빠서 그렇게 된 겁니까? 어떻게 사람의 생사가 운으로 결정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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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친구나 동네친구랑도 자주 하는 얘기인데 ‘우리는 전두환의 목을 쳤어야 한다.’ 대통령은 상전도 아니고 왕도 아니고 우리가 뽑은 5년짜리 일개 공무원일 뿐이다. 대통령이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면 끌어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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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최우람작가의 [작은 방주] 전시, 완전 흥미롭고 재밌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조각이라고 해야 할까. 기계들의 퍼포먼스라고 해야 할까.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움직임과 서사를 가진 기계생명체를 제작하는 최우람작가. 최근 본 전시 중 가장 동시대적이면서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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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뭐 누군가 이렇게 부를 수는 있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쓰는 건 정말 아니지 않나.촌스러워서 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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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나는 인간이 신없이 종교적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생각하는 무신론자인데 나에게 그 무엇보다 종교적인 사건은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의 곁에 있겠다고 그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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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경향신문을 보는 이유 중에 하나. 이슬아 작가의 칼럼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일 듯. 오늘은 ‘재능과 반복’에 관한 글. ‘재능은 선택할 수 없지만 꾸준함은 선택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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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모르는 동네에서 밥을 먹을 때 검색을 하진 않는다. 동네주민에게 묻거나 식당이 풍기는 어떤 힌트들을 보고 선택한다. 막상 안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는데 식당 앞에서 김치 담는 거 보고 들어간 집. 직접 김치도 담는데, 김치 담는 규모가 이 정도면 손님이 진짜 많은 집이라는 것. 물론 완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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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샐러드를 워낙 좋아한다.온갖 종류의 샐러드를 먹어보고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또 이런 방식은 처음이다.샐러드를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니!깨달음을 준 45년 경력 스페인로컬 밥집사장님의 레시피.샐러드만 먹으면 허한 느낌있는데 그 부족한 느낌이 없다.이걸로 충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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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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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송창식 다큐 완전 좋다. 박찬욱감독 말대로 한국사람만 알고 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천재이고 그의 음악을 듣고 자랐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으로 느껴질 만큼 지금 들어도 여전히 동시대적이면서 독보적인 그의 음악들. 가사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위트, 위대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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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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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경찰의 한 간부는 “용산경찰서는 대통령실 경호, 경비나 대규모 집회, 시위 대응을 해보지 않은 곳이다. 종로서가 70년 넘게 해왔는데, 그런 역량과 경험은 쉽게 갖출 수 없다. 준비 없이 대통령실을 옮겨서 용산서가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런 사고가 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sh_realize
meaningless
2 years
윤석열 1년, 시스템을 무너뜨렸다.[특집]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시작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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