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드라실
@igdrasil_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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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가꾸고 꽃과 나무, 풀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2016 서울시 종로구 '잘 가꾼 집' 수상. 문의 igdrasilfw(카톡). 디엠도 열려있지만 바로 응답이 없는 경우에는 카톡이나 스마트스토어로 연락주시면 빠르게 응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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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그런 편이죠...
꽃양귀비: 헤헤 저 귀엽죠?
아편양귀비: 그대여 무엇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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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란다는 대학 기말고사 기간에 피어 '시험 나무(exam tree)'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자카란다 아래를 걷던 학생 머리 위로 꽃잎이 떨어지면, 무사히 시험을 통과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해요👩🎓👨🎓
자카란다는 몽환적인 분위기 덕에 가로수로 인기가 많은 나무예요. 꽃이 피고 질 무렵에는 도로에 보랏빛 카펫이 깔린 듯한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시드니와 리스본, 프리토리아 등이 자카란다로 유명한 도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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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오늘의_꽃말 블루레이스플라워: 말없는 사랑
미나리과 꽃으로 디디스커스라고도 해요. 푸른색은 흔히 블루레이스, 핑크색은 핑크레이스 플라워라고 한답니다. 이름처럼 무척 예쁜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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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고리를 본적 있나요? 풀밭에 원 모양으로 버섯이 자란걸 요정의 고리(fairy ring)라고 해요. 균사체 때문에 풀들이 죽기도 하는데요, 마녀들이 밤새 원을 돌며 춤을 춘 곳이라 하여 마녀의 원(witches' circle)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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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오늘의_꽃말 꽃무릇: 이룰 수 없는 사랑
수선화과에 속하는 아름다운 꽃이에요. 선명한 붉은색과 독특한 모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요. 석산이라고도 하며 일본어로는 피안화라고 해요. 상사화는 같은 속이지만 다른 꽃이에요(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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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의_꽃말 등나무: 사랑에 취하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주로 심어요. 몽환적인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랑에 취한다는 꽃말이 왜 붙었는지 알 것도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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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딸기 먹어보신 적 있으세요? 파인베리라고 하는데, 마치 파인애플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흰딸기는 새들이 익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빨간딸기보다 당도가 높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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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의_꽃말 등나무: 사랑에 취하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주로 심어요. 몽환적인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랑에 취한다는 꽃말이 왜 붙었는지 알 것도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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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란다는 몽환적인 분위기 덕에 가로수로 인기가 많은 나무예요. 꽃이 피고 질 무렵에는 도로에 보랏빛 카펫이 깔린 듯한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시드니와 리스본, 프리토리아 등이 자카란다로 유명한 도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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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오늘의_꽃말 금목서: 변치않는 매력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목으로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예요. 가을에 달콤한 향이 나는 오렌지색 꽃이 피는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나무라 정원에 많이 심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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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지요? 일본어에서는 주로 코모레비木漏れ日를 예로 드는데요, 나뭇잎 사이로 새어드는 햇빛을 뜻해요. 한 단어로 번역하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라 사진만 봐도 "아~~~"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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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소코트라 섬에서 자라는 용혈수(dragon's blood tree). 우산처럼 보이는 나뭇가지는 맺힌 물을 전부 기둥으로 흡수하기 좋답니다. 상처가 나면 마치 피처럼 진한 진액이 흘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이 진액에는 향균효과가 있어 현지에서 구강청결제 등으로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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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레 장미라고 들어보셨어요? 사진처럼 오렌지와 핑크빛 투톤 장미를 흔히 발퀴레라고 해요. 발퀴레는 발키리, 즉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여전사들을 뜻해요.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미지 비슷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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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오늘의_꽃말 월하미인: 단 한 번뿐인 사랑
중남미 원산으로 공작선인장을 개량한 것이에요. 밤에 꽃이 피고 아침에는 진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로는 퀸 오브 더 나이트라고 한답니다. 선인장에도 이런 예쁜꽃이 핀다니 참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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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일본 등나무 명소
카와치 후지엔(후쿠오카현)
뱌쿠고지(효고현)
북방문화박물관(니가타현)
아시카가 플라워파크(도치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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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어에는 몬가타mångata가 있지요. 직역하면 달길이라는 뜻인데요, 달빛이 수면 위에 비쳐 마치 길처럼 보이는 것을 말해요. 바이킹의 후예다운 로맨틱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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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수관이 크다는 반얀나무🌳 반얀은 상인을 뜻하는 banian에서 유래했는데, 예전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시장이 열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워낙 큰 나무다 보니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이 되어 온 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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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트무어 지역의 위스트맨 숲(wistman's wood)은 이끼와 지의류에 뒤덮인 나무와 자욱한 안개 때문에 악마와 지옥의 개들이 산다고 여겨졌고,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해요. 안개 낀 날 여기서 길을 잃으면 좀 무서울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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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 표시된 지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놀라지 마세요, 실제로 귀금속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식물들도 있거든요! 쇠뜨기는 금을 소량 축적하면서 금맥💰 근처에서 자라요. 판다누스 칸델라브룸은 다이아몬드💎가 함유된 토양에서만 자라고, 쿠션벅휘트는 은광을 알려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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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화는 일본어 히간바나(彼岸花)를 한자 그대로 읽은 것이고, 한국에서는 꽃무릇, 석산 등으로 부르는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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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오늘의_꽃말 월하미인: 단 한 번뿐인 사랑
중남미 원산으로 공작선인장을 개량한 것이에요. 밤에 꽃이 피고 아침에는 진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로는 퀸 오브 더 나이트라고 한답니다. 선인장에도 이런 예쁜꽃이 핀다니 참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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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오늘의_꽃말> 월하미인: 단 한 번뿐인 사랑
중남미 원산으로 공작선인장을 개량한 것이에요. 밤에 꽃이 피고 아침에는 진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로는 퀸 오브 더 나이트라고 한답니다. 선인장에도 이런 예쁜꽃이 핀다니 참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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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오늘의_꽃말 블루레이스플라워: 말없는 사랑
미나리과 꽃으로 디디스커스라고도 해요. 푸른색은 흔히 블루레이스, 핑크색은 핑크레이스 플라워라고 한답니다. 이름처럼 무척 예쁜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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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오늘의_꽃말 라일락: 아련한 첫사랑
유럽 원산으로 봄을 알리는 꽃 중 하나입니다. 꽃은 네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가끔 다섯 갈래인 것도 있어요. 이런 것을 럭키 라일락이라고 하는데 럭키 라일락을 찾으면 사랑이 맺어진다는 전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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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새우튀김...!🍤 예전에는 숲에 널려있어서 자주 먹을 수 있었는데...풀밭에 가면 핫도그도 주렁주렁 열려 있어서 막 따먹고...요즘에는 가게에서 다 사먹어야 돼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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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행정구역마다 서로 다른 다양한 맨홀 뚜껑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그 중 식물을 모티브로 한 뚜껑들을 틈틈이 정리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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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의_꽃말> 등나무: 사랑에 취하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주로 심어요. 몽환적인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랑에 취한다는 꽃말이 왜 붙었는지 알 것도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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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에 이어 열매를 판매하게 되었어요🍒 이탈리아 체리 명가 룩사르도의 병조림 체리인데요, 칵테일 가니쉬로 유명하지만 치즈케이크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에도 무척 잘 어울린답니다😉 한 병 17,500원, 아래 타래에 이어지는 이벤트 꼭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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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일본의 꽃밭들
히타치 해변공원 - 네모필라(이바라키현)
마더 목장 - 페튜니아(치바현)
사이노쿠니 후레아이 목장 - 꽃양귀비(사이타마현)
부민의 숲 나루카와원지 - 진달래(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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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오늘의_꽃말 은방울수선화: 기억
이 청아하면서 귀여운 꽃 좀 보고 가세요! 한국과 일본(スズランスイセン)에서는 은방울을 닮았다 하여 이렇게 불러요. 영어로는 summer snowflake라고 한답니다. 꽃잎 끝의 녹색 반점이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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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 때 영업 좀 할게요🙆 룩사르도 체리 2개 구입시 무료배송에 미떼 핫초코 한박스 증정하는 이벤트 하고 있어요!! 핫초코+체리는 의외로 꽤 유명한 레시피고 정말 맛있습니다🥹
평범한 핫초코도 체리를 몇 알 넣으면 풍미가 한층 살아나서 크리스마스 시즈널 메뉴로 업그레이드 됨...한모금 마시니 눈앞에 겨울 산장 속 김서린 창문과 벽난로가 어른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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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일본어 이름을 한자로 읽은 "피안화"로도 유명한 꽃이에요. 불교 용어로 피안이 속세를 초월한 해탈이라는 뜻을 지녀, 서브컬처에서 저승 혹은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꽃무릇 명소로 유명한 일본 군마현 이세사키시의 하야카와부치 피안화 마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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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오늘의_꽃말 은방울꽃: 다시 찾은 행복
귀여우면서 우아한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요. 유럽에서는 오월제에 은방울꽃을 보내는 풍습이 있답니다. 흔히 골짜기의 백합(lily of the valley)이라 부르는게 바로 이 은방울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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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오늘의_꽃말> 월하미인: 단 한 번뿐인 사랑
중남미 원산으로 공작선인장을 개량한 것이에요. 밤에 꽃이 피고 아침에는 진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로는 퀸 오브 더 나이트라고 한답니다. 선인장에도 이런 예쁜꽃이 핀다니 참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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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나시현에 있는 아오키가하라주카이(青木ケ原樹海)는 말 그대로 바다처럼 넓은 숲이에요. 한국에서도 "자살 명소"로 TV에서 여러번 방영됐는데, 실제로는 산책코스와 프로그램도 있고 깊이 들어가지만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고 해요. 끝없이 펼쳐진 나무의 바다라니, 신비함이 샘솟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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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오늘의_꽃말 목향장미: 첫사랑
가지마다 꽃이 한가득 피는 장미예요. 담장이나 기둥, 울타리 등에 주로 심는데 꽃이 필 무렵에는 만발한 장미로 뒤덮인 모습이 장관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여름마다 담벼락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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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인데요 원래 자연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파란 장미가 없는 이유는 파란색을 나타내는 색소 "델피니딘"이 장미에는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장미도 파란색보다는 보라색에 가깝구요. 시중에서 흔히 보이는건 흰 장미를 물들인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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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오늘의_꽃말> 월하미인: 단 한 번뿐인 사랑
중남미 원산으로 공작선인장을 개량한 것이에요. 밤에 꽃이 피고 아침에는 진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로는 퀸 오브 더 나이트라고 한답니다. 선인장에도 이런 예쁜꽃이 핀다니 참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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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오늘의_꽃말 금목서: 변치않는 매력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목으로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예요. 가을에 달콤한 향이 나는 오렌지색 꽃이 피는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나무라 정원에 많이 심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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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오늘의_꽃말 물망초(勿忘草): 나를 잊지 말아요
유럽 원산인 귀엽고 예쁜 꽃으로 독일어 vergiss mein nicht(forget me not)를 그대로 번역한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ワスレナグサ(와스레나 구사/잊지마 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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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오늘의_꽃말 라일락: 아련한 첫사랑
유럽 원산으로 봄을 알리는 꽃 중 하나입니다. 꽃은 네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가끔 다섯 갈래인 것도 있어요. 이런 것을 럭키 라일락이라고 하는데 럭키 라일락을 찾으면 사랑이 맺어진다는 전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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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것은 사실 핫도그 풀입니다. 도시에서 자란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시골에서 이맘때가 되면 핫도그가 풍성하게 열리지요! 잘 익은 핫도그를 따자마자 머스타드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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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오늘의_꽃말 불두화: 맹세
이름이 약간 독특하죠? 부처님의 곱슬곱슬한 머리를 닮아 불두화(佛頭花)라고 한답니다. 영어로는 눈덩이와 닮았다 하여 snowball tree라고 해요. 수국과 비슷하지만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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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는 피는 동안 색이 계속 바뀌어 "칠변화"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해요💐 그런데 왜 란타나는 색이 계속 바뀔까요? 꽃의 색은 곤충에게 보내는 안내메시지인데, 꽃이 막 피어 꿀과 꽃가루가 충분할 때는 밝은색이다가, 먹을게 없으면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해요. "영업종료" 간판 같은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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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늘의_꽃말 마가렛: 은밀한 사랑
마가렛은 그리스어로 '진주' 라는 뜻이라고 해요. 얼핏 보면 데이지와 비슷하지만 데이지보다 꽃이 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꽃이에요. 꽃잎을 하나씩 버리면서 치는 '꽃점'에 자주 쓰이는 꽃으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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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터널은 왠지 다른 세계로 이어질 듯한 몽환적 느낌을 주지 않나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 있는 카와치후지엔의 등나무 터널은 길이가 100m 정도 된다고 해요.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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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의_꽃말> 등나무: 사랑에 취하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주로 심어요. 몽환적인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랑에 취한다는 꽃말이 왜 붙었는지 알 것도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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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오늘의_꽃말> 금목서: 변치않는 매력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목으로 한국과 중국이 ���산지예요. 가을에 달콤한 향이 나는 오렌지색 꽃이 피는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나무라 정원에 많이 심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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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오늘의_꽃말> 월하미인: 단 한 번뿐인 사랑
중남미 원산으로 공작선인장을 개량한 것이에요. 밤에 꽃이 피고 아침에는 진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로는 퀸 오브 더 나이트라고 한답니다. 선인장에도 이런 예쁜꽃이 핀다니 참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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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 솟은 사이프러스는 예로부터 영생을 뜻하여 관을 만드는데 사용했고 묘지 근처에도 많이 심었답니다. 영생은 죽음과도 맞닿아 있으므로 죽음과 저승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이승과 저승을 잇는 매개체라니 왠지 멋진 느낌이죠.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그려진 나무도 사이프러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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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은 아름다운 색과 독특한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꽃이에요. 피안화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꽃무릇의 일본 이름인 히간바나彼岸花를 한자 그대로 읽은 이름이에요. 이름의 유래 때문에 일본에서는 저승을 상징하는 일이 많고, 만화 애니 등에서 저승을 나타내는 클리셰로 흔히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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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오늘의_꽃말 세인트폴리아: 키워나가는 사랑
아프리카 원산의 보랏빛 꽃으로 아프리카 제비꽃이라고도 해요. 처음 발견한 세인트폴리아 남작의 이름을 따서 세인트폴리아라고 부른답니다. 주로 실내에서 키우는 온실식물로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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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의 이름은 다스베... 아 아니구요 쥐방울덩굴속에 속하는 살바도렌시스(aristolochia salvadorensis)라고 한답니다. 여튼 그분과 무척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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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오늘의_꽃말 목향장미: 첫사랑
가지마다 꽃이 한가득 피는 장미예요. 담장이나 기둥, 울타리 등에 주로 심는데 꽃이 필 무렵에는 만발한 장미로 뒤덮인 모습이 장관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여름마다 담벼락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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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오늘의_꽃말 개양귀비: 안식
양귀비과에 속하는 꽃으로 두해살이풀인데 원예종은 한해살이풀로 취급해요. 양귀비와 달리 아편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경작해도 괜찮답니다(양귀비는 경작이 금지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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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Galaxy> 따로 주문해주셔서 만들어봤어요. 블랙로즈 두 송이와 델피니움으로 구성한 심플한 다발인데요, 블루와 블랙도 잘 어울리지요? 주문 상담은 디엠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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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카가 플라워파크 외에 등나무(후지藤)로 유명한 장소들: 텐노가와공원(아이치)/ 시라이오마치후지공원(효고)/ 뱌쿠고지(효고)/ 카와치후지엔(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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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얼굴을 닮은 꽃도 있답니다🐵 흔히 원숭이난초라고 하는데요 학명은 dracula simia예요. 귀여운 얼굴로 곤충들을 유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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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오늘의_꽃말> 납매: 인정미
납매과 낙엽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예요. 겨울에 마른 나뭇가지에서 노란색 꽃을 피워요. 꽃은 반투명하여 마치 양초로 조각한 느낌을 준답니다. 쨍하게 파란 겨울 하늘과 노란 꽃이 강한 대비를 주어 무척 아름다움 광경을 만들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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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늘의_꽃말 마가렛: 은밀한 사랑
마가렛은 그리스어로 '진주' 라는 뜻이라고 해요. 얼핏 보면 데이지와 비슷하지만 데이지보다 꽃이 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꽃이에요. 꽃잎을 하나씩 버리면서 치는 '꽃점'에 자주 쓰이는 꽃으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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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의_꽃말> 등나무: 사랑에 취하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주로 심어요. 몽환적인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랑에 취한다는 꽃말이 왜 붙었는지 알 것도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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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오늘의_꽃말 작약: 수줍음
모란과 더불어 봄에 피는 꽃 중 화려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꽃이지요. 얼핏 보면 모란과 비슷한데 구별 방법은 다 아시죠? 모란은 나무고 작약은 풀이랍니다. 꽃만 봐서 아리송할 때는 아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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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오늘의_꽃말 향기별꽃: 인내하는 사랑
자화부추, 향기부추라고도 해요. 잎에서는 부추향이 난답니다. 하늘빛이 도는 가련한 꽃으로 누구든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생김새와는 달리 자생력이 강하니 한 번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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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전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대륙에 처음 건너갔을 때 원주민들의 밭을 보니 옥수수, 콩, 호박을 같이 심어뒀다고 해요. 옥수수는 지지대가 되고 콩은 질소를 공급하며 호박은 이들을 보호하며 함께 자라지요. 이를 3sisters gardens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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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로 드러난 나무 뿌리를 유심히 본 적 있으세요? 모든 방향으로 고루 퍼지기보다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이 많은데요, 대개 바람이 불어오는쪽을 향해 뿌리가 뻗는다고 해요. 강한 바람에 맞서 나무를 지탱하기 위함이지요. 나무 그릴 때 참고하시면 더욱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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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오늘의_꽃말 은방울꽃: 다시 찾은 행복
귀여우면서 우아한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요. 유럽에서는 오월제에 은방울꽃을 보내는 풍습이 있답니다. 흔히 골짜기의 백합(lily of the valley)이라 부르는게 바로 이 은방울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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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오늘의_꽃말 니겔라: 망설임
남유럽 원산으로 요염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꽃이에요. 꽃잎처럼 보이는건 사실 꽃받침이랍니다. 푸른색, 자주색, 흰색 등의 꽃을 피우는데, 씨앗이 검은색이라 흑종초라고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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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일본에서는 후지(藤)라고 해요. 콩과의 속하는 덩굴식물로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요. 갈등(葛藤)이란 단어의 어원이기도 한데, 칡(葛)과 감는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이에요. 화투에서 흑싸리라 부르는 4월도 사실 등나무라, 그림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게 정방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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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오늘의_꽃말> 치자꽃: 세련됨
중국 원산으로 순백색의 세련된 꽃이에요. 달콤한 향기가 특히 유명한데, 치자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는 바람이 불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향을 맡을 수 있을 만큼 강렬하답니다. 문학에도 자주 나오는 소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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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늘의_꽃말> 마가렛: 은밀한 사랑
마가렛은 그리스어로 '진주' 라는 뜻이라고 해요. 얼핏 보면 데이지와 비슷하지만 데이지보다 꽃이 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꽃이에요. 꽃잎을 하나씩 버리면서 치는 '꽃점'에 자주 쓰이는 꽃으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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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오늘의_꽃말 불두화: 맹세
이름이 약간 독특하죠? 부처님의 곱슬곱슬한 머리를 닮아 불두화(佛頭花)라고 한답니다. 영어로는 눈덩이와 닮았다 하여 snowball tree라고 해요. 수국과 비슷하지만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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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오늘의_꽃말 향기별꽃: 인내하는 사랑
자화부추, 향기부추라고도 해요. 잎에서는 부추향이 난답니다. 하늘빛이 도는 가련한 꽃으로 누구든 한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생김새와는 달리 자생력이 강하니 한 번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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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오늘의_꽃말 칼미아: 칭찬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으로, 분홍색 꽃이 옹기종기 풍성하게 피어나요. 밑에서 보면 마치 우산을 펼친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요. 사랑스럽고 남다른 품격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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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오늘의_꽃말> 등나무: 사랑에 취하다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주로 심어요. 몽환적인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랑에 취한다는 꽃말이 왜 붙었는지 알 것도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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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텐더를 위한 달달한 룩사르도 체리 칵테일 레시피(feat. 숙희 이수원 대표>
댁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홈텐더 분들을 위해, 을지로의 유명 바 "숙희" 이수원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룩사르도 체리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첫 시간은 룩사르도 체리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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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오늘의_꽃말 장미(하양): 되살아나는 사랑, 결백
장미는 이미 로마시대부터 재배하던 꽃으로 수만 종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이 있어요. 요즘에는 특히 발퀴레 같은 투톤의 화려한 장미가 많지만, 흰 장미처럼 깨끗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도 여전히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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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오늘의_꽃말 수국: 순수함
수국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소박하면서도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녀 팬이 많은 꽃이에요. 수국의 색은 토양의 성분에 따라 달라지는데, 산성일수록 파랑에 가깝고 알칼리성일수록 붉은색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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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오늘의_꽃말 얼레지: 첫사랑
백합과에 속하는 꽃으로 높은 산이나 골짜기에 피는 야생화예요. 빛이 없을 땐 꽃잎을 닫고 있다가 빛이 들어오면 활짝 피는데, 꽃잎이 활처럼 뒤로 휘어요.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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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시절 연회에서는 아직 피지 않은 연꽃 속에 작은 술잔을 넣어 술을 따라 마시는 일이 흔했다고 해요. 이 연꽃잔을 해어배(解語杯)라고 한답니다. 꽃에 영혼이 있어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믿어 이렇게 불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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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넨쉬름SonnenSchirm 이렇게 생긴 장미네요. Sonne가 태양이고 Schirm이 우산이라 존넨쉬름은 파라솔이래요. 실제 구글에서 Sonnenschirm 이미지 검색해보면 파라솔 사진이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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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오늘의_꽃말 칼미아: 칭찬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으로, 분홍색 꽃이 옹기종기 풍성하게 피어나요. 밑에서 보면 마치 우산을 펼친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요. 사랑스럽고 남다른 품격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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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세일) 동글동글 귀여운 노란 라넌큘러스에 델피늄을 더한 다발이에요💛💙 라넌은 거의 시즌 오프라 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니 놓치지 마셔요. 한다발 만원, 옵션에서 옐로로 주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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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오늘의_꽃말 루피너스: 상상력
콩과에 속하는 꽃으로 알록달록 예쁜 꽃을 피워요. 같은 콩과인 등나무꽃과 비슷하면서 위로 핀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昇藤(노보리후지-오름등나무)라고도 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상상력이 폭발할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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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오늘의_꽃말> 목향장미: 첫사랑
가지마다 꽃이 한가득 피는 장미예요. 담장이나 기둥, 울타리 등에 주로 심는데 꽃이 필 무렵에는 만발한 장미로 뒤덮인 모습이 장관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여름마다 담벼락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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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오늘의_꽃말 클로버: 행복, 약속
한국에서는 토끼풀이라고도 해요. 아일랜드의 국화로, 성 패트릭이 처음 아일랜드에 선교할 때, 클로버의 세 잎으로 삼위일체를 설명했다고 한답니다. 성 패트릭 데이에 클로버가 자주 보이는 것도 그래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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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오늘의_꽃말 루피너스: 상상력
콩과에 속하는 꽃으로 알록달록 예쁜 꽃을 피워요. 같은 콩과인 등나무꽃과 비슷하면서 위로 핀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昇藤(노보리후지-오름등나무)라고도 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상상력이 폭발할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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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늘의_꽃말 크로커스: 당신을 기다립니다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봄을 알리는 꽃으로 친숙해요. 가을에 피는 종은 사프란이라고 하는데 암술을 말려서 향신료로 써요. <겨울왕국>에 나오는 아렌델 왕국의 문양 역시 크로커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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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오늘의_꽃말 이베리스: 부활
십자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예요. 스페인 지역에 많이 피어,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해요. 영어로는 캔디터프트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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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오늘의_꽃말> 블루레이스플라워: 말없는 사랑
미나리과 꽃으로 디디스커스라고도 해요. 푸른색은 흔히 블루레이스, 핑크색은 핑크레이스 플라워라고 한답니다. 이름처럼 무척 예쁜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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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Galaxy> 블랙로즈와 델피니움의 앙상블! (델피니움 색이 사진보다 조금 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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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오늘의_꽃말 작약: 수줍음
모란과 더불어 봄에 피는 꽃 중 화려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꽃이지요. 얼핏 보면 모란과 비슷한데 구별 방법은 다 아시죠? 모란은 나무고 작약은 풀이랍니다. 꽃만 봐서 아리송할 때는 아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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