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몬 선생님과 대화
샘: 일본어 왜 하시게요?
저: 덕질하려구요
샘: 누구요?
저: 에그자일 후배그룹 람페이지요
샘: 오!!!!! 저 알아요! 거기 얼굴 동그랗고 귀엽게 생긴 멤버 있잖아요!!
저: 요시노 호쿠토?!
샘: 사토상!
저: 네.. 그 귀여운 분 판타스틱스요
호쿠 진짜 미치도록 귀여웠던 게 왼쪽 손바닥에 한국말 써와서 계속 손바닥 보고 루이한테 확인받고 한국말 함. 일부러 호쿠 전광판에 잡힐때 봤는데 진짜 빼곡~
특히 "소리질러"에 꽂혀서 아마 본공연때도 소리질러 엄청 할 각
멤버들에게도 "괜찮아?" "진짜?" 이럼서 한국어 천재 길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