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망한 잼동 ㅅㅅ 보고 싶음.. 마조 성향 상타치인 이동핵 웬만한 ㅅㅅ로는 성이 안 차서 커뮤 전전하는데 간만에 마음 맞는 남자 찾아서 설렘 max 찍고 가지고 있는 도구 바리바리 챙겨서 방문하는데 그 남자가 실수로 아랫집 호수 불러준 바람에 나죄민 집 초인종 누름
잼동 쇡스를 무기로 삼는 동군 보고 싶다 ㅋㅋㅋ 죄민이가 뭐 조금만 맘에 안 드는 짓해도 아~ 오늘 확 해버려? 아~ 함 할까? 제대로 해봐? ㅇㅈㄹ 존나 하는 거.. 나군 사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지 혼자 저게 무기라고 생각하는 게 웃기고 귀여워서 걍 냅둠 그러다가 장단 맞춰주는 거지
#잼동
잼짝동 보고 싶음 앙큼엉큼음침하게 몰래 뒤에서 혼자 나졔만 좋아하는 공돌이 너드수 이둉앣 이거 맛집 될 가능성 180% 나졔만이 쌉인싸였으면 좋겠음 진짜 누구에게나 다 다정한 모범쟁이 나졔만 ㅋ.ㅋ 동앣이 혼자 구석에서 술 마시구 있는데
너도 우리 과야~? 하는 깜쮝 나나
젠동은 왜 야하지?
선색스.. 후연애? 딱히 둘 다 연애에 목이 마른 넘들은 아닐 것 같아서 더 야함... 척척 알아서 살다가 가끔 땡기면 색스하는 섹파인데 색스할 땐 연인처럼 할 것 같음; 그런데 텔 나서면 쌩판 남 완전 색파라서 서로 일말의 감정도 없고 질투도 없을 것 같음
마지막 전투에서 실종된 센티넬 같음
몇 안 남은 센티넬 데리고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정작 캡틴이었던 ㅇㄷㅎ은 사라져서 생사도 모르니까 전쟁 이후 기념비에 이름 하나 못 올리고 전쟁 기념관 근처에서 실종자 전단지 나눠주면 금방 버려지고 밟혀지는데 나군이 꿋꿋하게 주워서 다시 나눠줄 것 같다
이둥액 복도에서 친구인 줄 알고 나쟤밍 워!! 하고 놀래켰는데 아니라서 뻘쭘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나모씨 놀라지도 않은 채 살짝 높은 눈높이에서(중요) 45도 각도로(중요) 내려다보는데 햇빛에 반사돼서(중요) 긴 속눈썹 휘날리며
복도에서 뛰지 마 다쳐
이딴 대사 날려 줘야 함
왼짝동 절망편
젠짝동 < 가망 1도 없을 것 같음 이재누 얼굴몸매집안학벌 다 보고 집안도 빵빵해서 부모님이 맺어주는 여자랑 결혼할 것 같음
잼짝동 < 가망 있어 보이나 없음 나래민 이둥랙이랑 그래도 할 건 다 해보는데(키스, 섹읍) 역시 나는 게이가 아닌 것 같다라는 발언에 동두커니 됨
고딩 동역 야산에서 몰래 구름과자 잡수고 있는데 뒤에서 웬 놈이 시비를 건다
- 신성한 산에서 담배를 피우네. 보니까 내 또래 같은데 머리에 든 게 없나. 생긴 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말이야.
- ? 왓? 머라고 미친놈아?
하는데
-...내가 보여???
하는 쟴과 당황한 동역이로 잼동
진짜 ㄸㄹㅇ처럼 [헤어지자] 보낸 카톡 이둥랙한테 보여 주면서 사람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간 게 지하주차장ㅋㅋ에 있는 비상구 계단..이었으면.. 그런데 또 웃긴 게 벗기려다가 눈 마주치고 첫..키..스까지 해 버린 거지 숨도 못 쉬고 키스하는데 입술 떼니까 30분 지나서 색스 못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