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애키우는건 진짜 존나 힘든듯
임출육이라는게 적당히 뇌를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저질러야만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받는 구조인거같은데
요즘은 너무 생각하고 고민하고 각만 재서 애 암것도 못하는 공주님 만들거나
생각을 너무 안하고 낳는 부류 이 둘이 절대 다수인듯 후자는 꾸준히 존재했지만
스기릿파 성애없는 고자커플파트너호소인들 평소엔 비엘얘기 실컷하다가 이따금씩 소수민족 여캐도 ‘챙겨’주는 깨끗한 덕��하는 나 자신을 어필하기위한 목적으로
아시리파 건들면 다 뒤진다~ㅜㅜ 스기모토아시리파처럼 성애적해석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파트너 관계 넘 힐링됨 ㅜㅜ<-이지랄함
스기릿파 오릿파 욕하면서 동시에 스기오 유사오같은 비엘^^연성하면서 골카파는 사람들이야말로 아시리파 배척 끝판왕이신데 모순적이게도 본인이 아시리파 제일 사랑한다고 제일 많이 입터심 ㅋㅋㅋ
아무래도 오타쿠판에선 씨피적 관심이 캐릭터 애정도와 비례한다고 그걸 숨길수는 없다고 ㅋㅋㅋㅋ
스기릿파 성애없는 고자커플파트너호소인들 평소엔 비엘얘기 실컷하다가 이따금씩 소수민족 여캐도 ‘챙겨’주는 깨끗한 덕질하는 나 자신을 어필하기위한 목적으로
아시리파 건들면 다 뒤진다~ㅜㅜ 스기모토아시리파처럼 성애적해석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파트너 관계 넘 힐링됨 ㅜㅜ<-이지랄함
나는 옛날에만화책 읽는것도 당연히 독서에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더라고 그 점을 깨닫고 난 뒤부터 내안의뭔가가 뒤틀리게됨
다들 인생이 바뀔정도의 힘을 느끼기위해 책을 읽는거아녔냐고 만화책도 인생을 바꿀수잇고 줄글책도 인생을 바꿀수있는데 머가 다른거냐고
근데 요즘애들은 부모가 나서는거 안쪽팔리나(ㅋㅋㅠ)
나도 초딩때 좀 떠들고 복도에서 뛰었다는 이유로 이름적혀서 지적받은거 가지고 ㅈㄴ 상처받던 나약한 애였고
우리 엄마도 툭하면 선생한테 전화하려고하는 부모엿는데 난 그게 어딘지 쪽팔려서 항상 엄마를 필사적으로 막았음 ㅋㅋㅋ시발
골카보고 마초만화라고 하는 사람많잖어 근데 난 마초라기엔 딱 안 떨어지고 애매따리 꼬질한감성이 더 주가 된다고 항상 생각해왔었는데 이건 걍 전쟁과 군인을 다루고있어서 존니당연한부분듯
군대라는게 남성성의정수이기도하지만 실상은 걍 젊은이들 죽으라고 감금시켜놓은거랑 다를게없어서(시발
일단 나는 브ㅏ랏도가 자기보다 약한 자들을 깔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대해주는 면모에 반해버린 사람인데
저뿐만아니라 아이들 자체를 '좋아하고' 귀여워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서 ㅠㅠㅠ 정말 너무 좋음
내가 말했잖아 좀 노답같지만 같이 놀면 너무 재밌어서 숨넘어가는 삼촌같은 놈이라고
새삼 애키우는건 진짜 존나 힘든듯
임출육이라는게 적당히 뇌를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저질러야만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받는 구조인거같은데
요즘은 너무 생각하고 고민하고 각만 재서 애 암것도 못하는 공주님 만들거나
생각을 너무 안하고 낳는 부류 이 둘이 절대 다수인듯 후자는 꾸준히 존재했지만
여자애랑 같이 살 생각하면서 “행복” “고향” 이러는거보면 아 머리에 총을 맞았다라는게 존나 큰 영구적 상해구나 싶음 생명 지장안갈정도로 빗겨맞았더라도
실제로 우이루크 만나고 머리에 총맞은 이후부터 확 이상해짐 사람 마주칠때마다 다짜고짜 여자애 사진 존나 보여주는것도 개무섭고
좋아하는 사람 많은거보면 요즘은 저런 씹노잼남주가 유행인가…
어떤 관계에서든 기본적으로 똘추같은 위험성이 있어야 재밌어지는건데(싸패남 음기남 이딴거 말고 ㅅㅂ) 왤케 안정성만 있는 조합밖에 없는지 모르겧음 정상인성인남자와 정상인성인여자랑 섹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노잼인건데 ㅡㅡ
아니 스기를 릿파의 유사아빠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나랑생각아예다른듯
애초에 친자식낳지않는한 타인한테 부성애라는걸 못가질그릇임 릿파랑 이런저런일 겪고도 끝까지 소꿉친구 약속이니뭐니 자기 고집대로 위로받으려는걸 최우선으로 두잖
모든 행동이 결국 지 맘편할려고 시전한 행동임 따지고보면
아시리파가 죽는 스기릿파가 보고싶은데 이건 진짜 연성이 넘 없음…
난 이제 스기가 죽는 전개가 제일 평범하고ㅋㅋ
오히려 끝까지 안죽여야
극포상(이거원작) 아니면 졸라 비극 둘중하나 극단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고 생각해서
스기가 죽는 상상 잘 안하게됨
ㄹㅇ 불사신…
글고 딴소리지만 나는 골카의 찜찜함을 별로 논하고싶지 않음 그냥 이 주제에 대해 생각이 없음 진짜 오락만화로 보고 있어서 ㅋㅋㅋ 나는 골카가 저분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역사비중 낮다고 생각함(아예 없다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역사적요소보다는 캐릭터성으로 논할게 더 많은 만화기도하고
스기릿파가 대충 교도소 가기 전후로 긍까 우이루쿠 댐지고 스기 대가리에 총맞고 다시 재회하기 전후로 아예 분위기바뀌는데 초중까지는 걍 담백하고 평범한 오니로리도식(오직 소녀만의 짝사랑 로리캐한테 욕정안함)따르고 있었다면 이후부터는 ㄹㅇ *****되는게 너무 더럽고 기묘함 ㅋㅋㅋㅋㅋㅋ
골카보고 마초만화라고 하는 사람많잖어 근데 난 마초라기엔 딱 안 떨어지고 애매따리 꼬질한감성이 더 주가 된다고 항상 생각해왔었는데 이건 걍 전쟁과 군인을 다루고있어서 존니당연한부분듯
군대라는게 남성성의정수이기도하지만 실상은 걍 젊은이들 죽으라고 감금시켜놓은거랑 다를게없어서(시발
웹툰에서 전개 맘에 안든다고 노잼이라고 까는건 차라리 그래 니마음은 그렇구나…<되는데
그림이 이상해요ㅠㅠ어시분 관두셨나… 눈크기를 좀만 더 줄이면 작화가 더 안정될거같아요❤️<이지랄깝싸는 애들은 자기가 만화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인도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진심 패고싶음 개씹…
일단 나는 브ㅏ랏도가 자기보다 약한 자들을 깔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대해주는 면모에 반해버린 사람인데
저뿐만아니라 아이들 자체를 '좋아하고' 귀여워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서 ㅠㅠㅠ 정말 너무 좋음
내가 말했잖아 좀 노답같지만 같이 놀면 너무 재밌어서 숨넘어가는 삼촌같은 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