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진짜 "차력쇼"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개 노가다를 해내는데요.. 그 예시로 아래 사진의 그래픽들은 전부 "16개"의 색깔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한 화면내의 16개 색깔 제한내에서 최대한 이뻐보일수있는 캐릭터디자인과 배경구상을 한번에 다 해야함...
나나세 아오이 선생님 흑화한 과정을 살짝 엿볼수있는 트윗을 하셨는데... 왜 자기가 한참 일러스트할때는 자기 그림체 따라한 애들 엄청나게 나와도 아무말 안하다가 AI가 그림체 따라한다고 뭐라고 그러는거 이상하다고.. 자기 베끼는 애들 나왓을때도 똑같은 소리 해주면 안됬었냐고 그런 말씀을...
카드게임 대회에서 여성참가자가 계속 져서 도중에 집에 간거 보고 카드게이머가 여성유저들에게 조금만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하니까, 해당 여성 유저가 트위터에 나타나서 진거때문에 분해서 집에 간게 아니고 대회장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오래 있을 수가 없어서 간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알타입 도트 찍었던 AKIO선생님이 옛날엔 철인28호 조종기 같은걸로 도트찍었고, 세이브하려면 뚜껑달린 버튼 뚜껑을 열고 버튼을 눌러야 세이브된다고 하셔서 사람들이 다들 농담하시는거겠지? 이러고 있다가, 실제 그 도트찍는 기계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되서 게임업계에 충격을 주고있음
왜 손절해야 하냐면요
왜 저런거에 속지??? 하고 파고 들고 토론하려다가 저기 같이 다니는 인간을 봤기 때문입니다
대체 어떻게 홀리는지, 제정신인 인간이 저런 걸 믿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다들 생각하잖아요.
거기서 멈추세요
훈계하고 빼낸다고 달려들다 그대로 가라앉지 말고...
내가 일본와서 처음으로 만난 팀 매니저는 자기는 이거 데이터 만드는데 3시간 걸렸으니 일단 6시간 줄테니까 해보라고 던져놓은 데이터가 완전 엉망이라 엑셀 함수써서 1시간만에 해놨더니 기계는 믿을 수 없다고 전부 계산기로 맞는지 암산하라고 한 새끼였음.. 근데 그 새끼 아직 잘나가고있음엉엉
드라마에서 수술 중 "땀!" 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이 닦아주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아, 미안해요. 이마 좀 닦아주실 수 있을까요. 아, 네, 땀이 흐를것 같아서요. 아, 모자는 벗기셔도 괜찮아요. 아, 거기 거기(>ω<) 됐어요, 고맙습니다"
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일본와서 처음으로 만난 팀 매니저는 자기는 이거 데이터 만드는데 3시간 걸렸으니 일단 6시간 줄테니까 해보라고 던져놓은 데이터가 완전 엉망이라 엑셀 함수써서 1시간만에 해놨더니 기계는 믿을 수 없다고 전부 계산기로 맞는지 암산하라고 한 새끼였음.. 근데 그 새끼 아직 잘나가고있음엉엉
게임의 경우 패전처리 전문 게임 개발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명이 다한 게임 판권을 저가에 회수해서 남아있는 유저들에게 최대한 뽑아먹은 뒤에 조용히 게임 종료를 하거나, 최소한의 유지비 내지는 서버만 켜나서 판권비를 뽑아먹은 후에 섭종하는걸 전문으로 하는 회사들
이번에 일본 지하철에서 여성을 꼭 찝어서 칼로 찌르고 다녔던 범인, 이새끼 옛날엔 얼굴 잘생겨서 픽업아티스트(웃음)을 직업으로 자칭했을 만큼 인기도 많았다는데 제대로 된 직업도 못가진 채로 나이만 들어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지니까 그게 그대로 여성에 대한 증오로 바뀐 케이스라고.. -_-;
John Cena said he will help match BTS’ $1-million donation to Black Lives Matter after the group’s fans, known as the BTS ARMY, did the same last week.
카미키 류노스케가 막 파판14 재밌다고하고 자기 엄청 찐유저라고 막 에피소드 얘기하니까 요시P가 막 칭찬하면서 앞으로도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한 순간 카미키 류노스케가 정색하면서 "근데 몽크 질풍신뢰 왜 없앴어요?" 이러니까 요시P동공지진되는거 너무 무서웠음.(카미키 메인쟙 몽크라고함)
지옥돌 작가 계속 트위터에서 급진좌빨적 발언을 계속 하다가 우익들에게 욕먹다가 딸이 이제 성장을 해서 자기 만화 보여주기 부끄럽다고(작품 자체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재미있는 만화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거랑 자식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는 별도라고) 은퇴한거 까지가 굉장히 멋있는부분인데(계속
모든 동인 프로세스는 적자가 기본입니다. 이유는 내가 원작자가 아니기때문이예요. 일본도 이 부분은 마찬가지 입니다. 시장이 클 뿐이죠. 한국 특성상 일본과 다르게 덕질 문화 시장이 크지가 않습니다. 판매구조 및 온리전등의 개최 등 기업이 모든것을 대신해주는 일본과 다릅니다.
여자가 웃으면
정상적인남자:아 저분은 잘 웃는 분이구나.
미친놈:아... 날좋아하는구나.
여자가 친절하면
정상적인남자:아 이분은 친절한 분이구나.
미친놈:아... 날 좋아하는구나.
여자가 커피한잔 가따주면
정상적인 남자:아 담엔 나도 사드려야지
미친놈:아... 날 좋아하는구나.
여자가
일본 애니/만화의 학생회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는 컨셉의 시초는 1974년 만화 "오토코구미"이고 이 이후 일본의 대부분의 학원물은 오토코구미의 클리셰를 따르게됩니다만.. 막상 이 만화는 그런 권력층을 비판하는 개좌빨만화임....(심지어 마지막화에 바르샤바 시민가 가사로 마무리됨...)
일본 애니 보면 학생회가 활성화되어 마치 교내 막부처럼 군림하는 컨셉이 되게 많은데 정작 성인들은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게 이해가 안 되었음.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니 애니의 학생회도 결국 특권층들의 영역을 의미한단 걸 깨달음. 일본 애니의 학생회는 대중과 유리된 권력층 컨셉이었음.
"소위 무서운 아내 때문에 잡혀 산다는 캐릭터들 있잖아요.
TV에서 그런 말 하는 사람 다 거짓말이에요."
"그 말을 하는 남편에게 우월감 같은 게 보여요. '아내에게 잡혀 살아요' 이 말 자체가 난 깨어 있는 편이라고 보여 주는 듯한 느낌이 정말 싫어요."
ㅈㄴ신랄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