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작가님이너무웃김
이런 류의 작품은
보통 초반은 좀 사리다가 90화쯤에본색을드러내는데
이분은 1~5화동안 야심차게 밀가루 체에 받치듯 탈탈탈탈탈 독자를쳐냄
그러면 갓반인감성독자들 기겁하묜서 다 도망나가고
체에안걸러진 근친충들만 찐덕하게남아서 사이좋게 옹기종기 작품감상함
말없남 보는거숨겨도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고싶다.
트위터부계도없는척 페북하고다니고, 최애장르 연애혁명이라고 했을때도 나를사랑해주는남자 만나고싶다
그러다가 사귀게되었을때 나의 레진결제내역, 단행본을공개하는거지
꿈같은얘기지만 내 취향, 안목이 아닌 나를사랑해주는남자 만나고싶다
뱀파이어기사 완결 감상 후기:
근 친 시작, 존나 크게 시작, 근친 존나 빵빠레 불면서 시작, 근친 축제 시작, 근친 클럽 오픈, 블랙근친데이 이벤트 시작, 근친 페스티벌 시작, 근친 군악대 입장, 근친 입학, 근친 졸업 및 재입학, 근친 복학, 근친 파티 시작, 근친의 저주 시작, 근친의 악마 등장
그래서실제로 근친소재를다루는 작품의 남주들은 대부분 (근친한다는것만빼면) 보호자 롤의 정신상태 멀쩡한 상식인이라는설정인게.
괜히있는클리셰가 아님...
명백히 정상성에서 벗어난 본인의 욕구와 심리에대해 끊임없이 수치스러워하고 고뇌에찬모습을 묘사해야 스토리가만들어지기때문이다
말없남에서 뭐 파지마세요 팔거면백합을파세요
준혁한미: 얘네 결혼은커녕 준혁이 유학엔딩or감빵엔딩중에 고르게생김
성화한미: 혐관'애'증마저날리고 그냥 아예박살남
이군주아: 예전에 지가 당한것처럼 뚜까맞은 형 병원에서 만나고 또 트라우마자극될 주아
유은지니: 행복^^
혜란한미: 행복^^
그럼 또 우리의 양도령..날이면 날마다 오는 합방이 아니므로 자갈을존나게굴린다..
체신머리없게 거기서 마마 벗고 할일하셔야합니다 이ㅈㄹ을할순없으니 일찍 침소에드시는게 조을것같다고 에둘러말하며 지 혁대 슬쩍풀어서 탁 내려놓는데
홍련폐하는 속도없이 잠이오지않는구나 시전함 도운2차당황
🩷🤫말할 수 없는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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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야, 네 창창한 미래 계획 따위 접고,
나와 같이 바닥을 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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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거같아요 전 오준혁이 그 나이에 양친한테 무슨 신혼집 가구마냥 버려진 어릴적일이나 지금상태에대해서 아무렇지도않은정도는 아닐지언정 그래도 좀 흘려보냇다고 생각했는데 단지 마음에 꾹꾹 담아두고있을 뿐이었으며 그 아픔의 구원자가 첫사랑에 여동생이라 진퇴양난인 좃같은인생이라니
K-드라마 풍 말없남: 산부인과 측의 실수로 사촌남매인줄 알았던 준혁이와 한미는 남남이었고 유난히 닮아보이던 한미와 성화는 사실 아버지가 같은 이복남매엿던것이다 밝혀지는 진실....경악하는그들...교통사고를당하는이군...그 충격에 별세하는 주아...어째선지 고졸 직후 대표이사가 된 고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