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르살롱크렘 후기 : 매우 비추천
마실거 나오는데 1시간 기다렸으나 그에 대한 사과없는 응대
8만원 넘는 세트인데 슈퍼에서 파는 쿠키 사용
스콘 맛없음
샤인머스캣 흙냄새 남
향수 샘플있는 자리라서 음식먹는데 향수맛남
직원응대랑 음식품질 서비스 다 질려서 이용시간 안채우고 바로 나옴
인스타에서 촌스럽다고 욕 디지게 먹고잇던데 이 디자인도 탄생하기까지 디자이너가 밤새 고민했을 것을 생각하면 내가 다 속상했다.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별로니 뭐니...
내눈엔 귀여운데....
지금의 한국인들은 필요 이상으로 [ SNS에서 일침날리는 쿨한 나 ] 에 빠져있는 것 같기도...
일본에 산다고, 별... 10년동안 연락한번 없던 지인도 인스타로 대리구매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있다.
얘네들은 엔저인것만 생각하고
내 수고비나 EMS비는 생각치도 않음.
EMS비용이 일본이 더 비싼걸 알려주면 그제서야 "한국올때주라"..
내 짐으로도 벅차단다...제발 😭
노령견에 따라 장거리 산책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기에 개모차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아스팔트를 걷게하면 발바닥 화상을 입으니 가능하면 개모차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안그래도 한국 갈때마다 개모차끌면 젊은 여자가 애는 안낳고 개나 끼고 산다고 듣고 있어서 더 짜증나는
취지는 좋으나, 현명한 인터넷문화를 즐기기위해서는 제발 ~ 카더라 식의 정보는 현지인이나 현직자의 의견을 좀 물어보고 인터넷에 적도록합시다.
이런식의 취업은 귀국률도 어마무시합니다. 남의 인생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섣불리 추천하지맙시다. 뭐 곧이곧대로 믿는사람도 이상하지만.
울 엄마는 남편이 베트남 거주, 딸이 일본 거주.
주변인들은 "남편은 더운나라에 막노동하러 갔냐" "첩끼고 사냐"며 비꼬는 사람천지. 스테레오타입이지만 질문의도가 너무 투명..
이 세상에는 각자의 사정으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도 많으니 공공장소에서 말은 가려서 합시다 ^_^
일본집 춥다 이야기가 돌아오니 나도 붙임. 작년 연말에 한국 갈때 영하 십몇도니 춥겠지 했는데 난방 안한 상태의 한국집이(샷시 이중, 창문 이중, 햇빛 잘듦) 바깥 기온 영상 십도 넘어도 집은 추운 도쿄집보다 따뜻해서 엄마한테 난방 안해도 될 것 같다고 그랬다. 집안 추위에 강해진 나를 실감함.
월세시세가 주변 동네보다 2~3만엔 비싸지만 이 월급에 굳이 여기서 사는 이유는 치안.
고급 주택가라 가족단위가 많고 학교, 편의점, 슈퍼, 공원이 많이있다.
다들 쓰레기룰 칼같이 지키고, 집앞 마당 쓸고 닦고, 대형고미에 붙이는 스티커도 도둑맞지않는...
너무 당연하지만 의외로 중요한...
커피나무 잘 키우는 법
1. 추위에 약해요. 한겨울에는 꼭 냉수말고 미지근한 물을 주세요.
2. 목말라 ! 라고 말하는 타이밍에 물을 흠뻑 줍니다.
3. 통풍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람 안통하면 목대도 얇고 응애가 생겨요.
4. 창틀에서 키우는게 베스트
5. 화분은 작게. 과습을 매우 싫어해요.
디딤님 저는 디딤님의 따듯한 원화들을 너무 사랑해요. 언젠가 제 반려동물 그림도 의뢰하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말만 담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잠도 깊게 푹주무시길 항상 멀리서 기도하고있어요.
그림으로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일본와서 100에 90 정도는 병원에서 친절한 접수처, 간호사, 의사선생님을 만나 속상해본적이 별로 없으나...
나머지 10이 너무 끔찍한 기억이였음...
실신해 응급실 실려갔는데 자리 없으니 그만 일어나 나가달라던 병원분이라던지....(나밖에 없었음) 갈비뼈 골절 같아서 새벽에 대학병원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