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hongshe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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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파리택시기사. 한겨레 기획위원. 르몽드디플로마띠끄 한국판 편집인.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진보신당 대표. 지금은 노동당 당원이면서 고문, 장발장은행장. 소박한 자유인(책 읽고 토론하는 시민 모임) 대표
korea
Joined September 2009
(소개)이 여름에 읽을 책으로 책세상 출판사에서 나온 <패자의 기억>을 추천합니다. "자유롭고 외롭고 존엄한 인간의 초상". 그런 패자들에 대한 기억을 소멸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소수의 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http://t.co/aaW8EiJ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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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용진 의원께 거의 스토커가 되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차별금지법)에 공동발의자로 나서 달라고 읍소하는 것은 민주당에서 박의원이 앞장서지 않으면 21대 국회에서도 이 몰상식의 족쇄를 풀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hope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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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인용하는 볼테르의 말을 덧붙입니다. “광신자들이 열성을 부리는 것도 수치스런 일이지만, 지혜를 가진 사람이 열의를 보이지 않는 것 또한 수치스런 일이다. 신중한 것과 소극적인 것은 다르다.”.
제가 박용진 의원께 거의 스토커가 되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차별금지법)에 공동발의자로 나서 달라고 읍소하는 것은 민주당에서 박의원이 앞장서지 않으면 21대 국회에서도 이 몰상식의 족쇄를 풀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hopepark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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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배전략: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적개심을 갖게 하듯이(정권은 비판하지마), 정규직과 비정규직 분리하여 반목 시기하게 하고(자본은 책임없어), 여혐 남혐 서로 혐오 부추기고(사회구조탓 아냐),지역 갈등 일으키고(너희들끼리 싸워). 지배세력은 이들을 내려다보며 즐겁기만 하더라. .
신민들의 반응은 “토착왜구!”겠지. 하지만 일본정권과 일본인민을 분리시킬 줄 알아야. “죽창, 사지 않아. 가지 않아. 지지 않아”는 일본인 모두를 겨냥하고 있지. 그렇게 부추긴 뒤 정권끼리는 언제 그랬던가 싶게 짝짜꿍을 하지. 두 국가 인민이 지배당하는 방식 중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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