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전기뱀장어 (Electriceels) - 고양이와 까치를 위한 티타임 (Tea Time for Cats and Magpies) / Official Music Video
해봐라.라고 해주신 덕에 예쁜 노래 위에 움직이는 그림을 몇장 얹어봤습니다...:3 꼼질대는 그림을 배경으로 음악에 담긴 나른한 오후를 즐겨주세욤
정보가 너무 없나??? 유튜버 하이유가 주연으로 나오는 어린이 드라마+애니메이션인데 대표님이 나씨밴 좋아하셔서 OST 제작 의뢰하신 거고 밴드한테 맡겼는데 걍 나상현씨가 혼자서 호로록 말아주셨음
음원은 따로 안나온다고 하고 더 나올 떡밥은 없으니 귀여운 노래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부락 칵스도 칵스인데 프레데릭도 싫음... 왜냐묜 베이시스트 미하라 코우지가 옛날에 친한 친구 미술전시회 갔다고 친구랑 사진 찍은 거 올렸는데 그 친구가 작업물 소재로 욱일기 많이 쓰는 사람이라서... 눈에 보이면 코우지가 욱일기 아트웍 앞에서 찍은 사진이 생각나고 내안의 각시탈이 깨어남
한국 인디밴드 팬 분류표
잔나비 검정치마 혁오 : 인디 잘 아는 척 하고싶은 감성 힙합충
이랑 김사월 이민휘 천용성 윤지영 : 심리상담치료모임
페퍼톤스 소란 국카스텐 슈밴출신밴드 : 어디서 덕질 좀 하다 옴
웨터 파라솔 투비클 얄개들 : 지옥에서 올라온 ‘여름이었다…’충
계약직 이력서 넣은 회사에서 면접 안내 연락왔는데
홀프씨가 나이가 어리고 사회경험이 많이 없고 그러니까(☜기분 짱좋음) 기본적인 것만 물어볼 거예요
원래 경력 3년 이상으로 뽑으려고 했는데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드셨나봐요(☜기분 존나 날아감) 따로 준비해오실 건 없고 늦지 않게~
개인적인 추억
공종그늘 보기 시작했을때는 멤버들을 눈여겨보진 않아서 얼굴들을 잘 몰랏음.. 그러다가 친구 데리고 공중파 보러갔는데 친구가 입장하면서 입장스태프?한테 쓰레기통 어딨냐고 물어봤고 스태프는 자기가 버리겠다명서 쓰레기 가져감.. 근데 그 스태프가 나중에 무대에서 기타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