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묵 : 오늘 한 플레이도 창의적인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어야 했는데 은성 선배님이 항상 알려주시고 언제나 말씀해주셔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된다 힘이 많이 된다
은성 : 오늘 좋은 기운이 다 영묵이에게 몰렸다 3루 커트는 영묵이 센스다 순간판단 잘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
13일 : 김 감독은 "특별한 일 없으면 내일까지 현빈이를 기용하려 한다.“
14일 : 이원석(우익수)-장진혁(중견수)-페라자(좌익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황영묵(2루수)-이도윤(유격수)-하주석(3루수)-최재훈(포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특별한 일이 뭔지 말해봐
한화가 김강민 완전 수납한 건 아님 전반기 부상으로 결장하기 전까지 장진혁이랑 번갈아 가면서 중견으로 뛰었다고
내가 화나는 건 김경문 오고 나서 일처리 방식임 햄스트링 이슈도 있었고 나이도 그렇고 풀타임 뛰기 어려운 선수인 거 알면서 리드오프로 기용하다가 타격 안 올라오니까 그냥 빼버림
소감
-평일인데 와주셔서 감사하고
원정에서 더 많은 승리 가져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가 잘 안되거나 힘들때 어떤 선배의 조언이 도움?
-야수모든선배님들의말씀이… 모두도움이됨
특별히기억나는선배님?1명?
-캡틴채은성선배님
채은성이해준기억에남는한마디조언
-상황잘보고플레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