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거 못먹는 김연상,, 연킈믠형아가 만들어준 김볶밥 먹으면서 호달달 떨었었지 긍데 전연하가 말야 김볶밥이 있는데 굳이 하나를 더 만들엇단 ��야? 그걸 김연상이 한입 먹어보더니 음~(끄덕) 하면서 안매워하고 잘 먹더라 이말이야,, 전연하는 자기가 만들어놓고 반대편 그늘밑으로 가서 밥먹음,,
왜 자막을 제대로 넣지 않았는지 의문. 국이 노래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텽이가 "개인적으로 제 마음에 와닿았던 곡"이라고 설명했는데 자막에는 그저 정말 추천합니다. 가 끝임ㅋㅋㅋ 왜 그랬는지 황당하지만ㅋㅋㅋㅋ 아무튼 텽이가 말하는 소중한 뜻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네. (+テテの話翻訳)
테형이 본인 차례 끝나고 다시 졍구기한테 기대려니까 거리가 멀어서 여러번 실패해가지구 졍구기가 그거 눈치채고 상체 앞으로 당겨줫는데 타이밍 안맞아서 부딪히니까 포기햇던 김군,, 다시 기대려고 엉덩이 가까이 당겨 앉으니까 동시에 졍구기가 테형이쪽으로 상체 기울여줘서 성공함,, 국뷔야...
힐링할 것들 찾아보고 싶다는 말에 아~무도 안 물어보는데 국이 혼자서만 대뜸 "누구"랑 힐링 할거냐고 묻고 형아가 안 받아주니까 다른 멤버들이 우리랑 낚시하기로 했다고 여러번 말하고 있는데도 우리랑 안하냐고 묻는 국이.. 그니까 국이는 나랑 안하냐고 묻고 싶었던거지..? 국뷔 정말..(절레절레
1.촬영 들어가기 전 정해진 자리 김군 옆은 호븨형 자리였음 근데 촬영 시작후 전군이 김군 옆으로 가버려서 호븨는 이선좌 되고 원래 전군 앉아야할 자리로 호븨가 감
2.어디서든 고기 김치찌개 좋아한다던 전군이 된장찌개 선택함
3.강경파김치파 전군은 김군이 배추 집는거 보고 배추김치 선택함
시발 미쳤나봐 국뷔 나 이제까지 걍 테형이가 졍구기 안고 잔다고만 생각하고 갹갹! 햇엇는데 전졍국 미친거 아냐?!!! 김테형이 뒤에서 껴안고 자세 고치면서 팔 다시 살짝 드니까 전졍국 잠결인데도 테형이 팔 잡아서 끌어당기는거;; 본인 목에 테형이 팔 감아주는거 시발!!!
???? 전졍국..? 본인 이름 썼는데 마지막 K에서 V 보이게 디자인한거 봐;;; 철자 8개중에 J랑 중간 k랑 V(k)가 제일 크고 눈에 띄게 그림... 합치면 JKV.. 나 진짜 K를 저렇게 쓰는 사람 처음봣어 야 국뷔 짓챠 미쳣다 시발 아니이 Vrmy랑 같은 결이잖아 지금;;; 어??;;;; 나 흥분햇서 말리지마
븨그니처 한 졍구기 전광판에 박제된 거 보고 형아가 가리키더니 셋 다 웃음 터진거,, 하 전졍국 혼자 븨그니처 하고 웃음 터진것도 어이없는데 형들도 그거 보고 같이 웃으면서 전군한테 모라모라 말하고 자기네들끼리 속닥거리는거 약간.. 커퀴들 놀리는거 같고 어.. 국뷔 디엠조 기다릴게
심장이 이글이글 날뛴다..! 와씨 전졍국 목소리 미친 거 아니야? 아니 대체 어느 누가 멤버형한테 저렇게 달달하게 물어보냐고 이게 바로 전롤츠의 김텽한정 찐목소리다 반복재생으로 오조오억번 듣고싶은 심정임 이 목소리와 반응 하나로 찐사랑이 뭔지 알수잇엇다 국뷔학개론 전롤츠 교수님의 명강의
나 이거 영상 찌고싶어서 뒤지는 줄; 형들이 패드 들고 댓글 읽고있어서 전졍국은 댓글 읽지도 못해놓고 형들이 댓글의 반 이상이 이런거다 하면서 말하고 있으니 대뜸 뜬금없이 갑분
🐰 테형 사랑해
하고 말하는 전졍국 어떻게 생각해 근데 김연상 눈치없이 딴말해서 연하는 애꿎은 손톱을 봐
오랜만에 김쟤땜을 보며 행복,,☺☺ 아니 진짜 김테형? 쟤땜에? 하면서 "바깥으로 팔 움직이면서 가리키는것"도 미치겟고 덕분에 "전군 당황해서 말 더듬는것"도 어이없는데 이후 김군 인터뷰에 찾아온 전군 표정이..... 너무.. 너무잖아..;;; 진짜 개행복해 보이잖아..ㅠ 난 결국 눈물을 흘리고말아ㅠ
난 이제 슬슬 국뷔가 모서워지기 시작햇어,, 우연도 이런 우연이 다 있다고..? 김군이 저번에 추천한 플리곡 중에 september라는 곡 가사 시작부터 하필 딱 9월21일,, '12월이 돼서 우리가 9월에 나눈 사랑을 보면...' 이런 가사도 소름돋지만 이 노래 뮤비 서타일이 딱 국뷔가 찍은 사진이랑 비슷한,,
와.. 국이 옆에서 형들이 장난쳐도 한마디도 안하고 진짜 열심히 만들던 스노우볼,, 그것도 하얀 겨울곰 스노우볼.. 다음날 일어나서도 혼자 수정 작업까지 엄청 신경쓰더니 결국 그 스노우볼의 주인은 김텽이었다;; 이 찐사랑을 어떡하면 좋지?;;; 그래서 편지에 곰하면 븨다! 라고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