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5 희캉스 낮공 Flashlight-1
I'm stuck in the dark but you're my flashlight
You're getting me, getting me through the night
✨Cause you're my flash light✨
지겹고도 긴 장마였다🥲 그래도 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버틸만했어✨ 희재도 꼭 그랬길!
너무 끈질겼던 비라서 어쩌면 앞으로 얼마간은 땅이 축축 치덕치덕할지도 모르지만 쨍하니 햇살같은 사람들이 너와 쭉 함께할 거니까 앞으로 걸어갈 길은 예전보다도 더 단단하게 굳어지리라 믿고
젓갈사러 가족들이랑 오셨다가 기미재 온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 다 보내버리고 혼자 강경에 남으신 할머님이랑 같은 기차를 타게되었는데 기미재 너무 이쁘다심😊 막 엉덩이를 뒤집어까고(?) 흔드니까 젊은엄마들 다 넘어가더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
울엄마가 나 행사 한창 다닐 때 말해준거- 나 나가면 엄마가 유튭으로 행사중계 보는데 히재 눈만 따라가면 히랑석이 어딨는지 단번에 알 수 있대🥹
항상 히재의 시선 끝에는 히랑이 있고 그 쪽으로 계속 눈알이 돌아간다고ㅋㅋ🥹 오늘 행사영상 보니까 무슨말인지 알겠어 히랑 어딨는지 다보인다😎
아 이거 말해야해 사녹때 조곤조곤하게 말하던 희재 목소리는 노래할 때 목소리도 아니고 엠씨 때 목소리도 아니고 뽕이나 사콜같은 예능에서 들어본 목소리도 아니었음. 조용하고 나즈막한 진짜 평소의 희재 목소리였던듯.. 어? 목이 쉬었나?했는데 생방 ���니까 다시 익히 알던 목소리가 나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