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인간 민강윤씨...? 지금 뭐하자는 건지..
- 나 아니라고 민강윤 취향
ㄴ 그 취향 이로움이라는 거지 지금
- 미안해요 아는 사람인줄 알고
ㄴ 모르는 사람인거 알았으면서 지금 뭐하시는..
- 이름이 뭐예요? 한국사람 맞죠?
ㄴ 알아서 뭐하시게요.. 사귀시게요?
(타래)
백하린은 명자은이 자기의 고통을 알아주고 어루만져줬으면 좋겠는건데 명자은이 너무 건조하게 미안하다고만 말하니까 라이터를 갖다 대면서 고통스럽게 하는거야..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말로 하면 되는걸, 자기가 겪은 고통을 느껴버리게 하는거야.. 그게 백하린이야
#피라미드게임
- 배하나도 거칠어서 좋았는데.. 이로움은 더하네.
ㄴ 무슨 고백을 이렇게 사정없이 하세요.. 보는 사람 심장 찢어지게..
- 그 남자.. 비즈니스 아니죠? 만나다가 질리면 연락해요. 언제든.
ㄴ 자기가 훨씬 잘해줄 자신 있다는거지 지금.. 언제든 오기만 하라는 거지 지금.. 나 죽어.....
이로움 놀라는 거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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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1. 화들짝 놀라면서 크게 뿌리친다.
2. 손등의 촉감으로 어.. 이거 여자인데..라는 생각을 한다.
3. 진짜 여자인 걸 보고 사고가 정지된다.
4. 그 여자가 문가영인 걸 보고 심장이 멈춘다.
5. 그대로 실려간다.
이럴 거 같음
- 뭐야? 집에 간 줄 알았더니. 그 남자랑
ㄴ 대뜸 반말하시는 걸 보니 사귀자는 거죠? 그 남자는 왜 물으시나요? 질투하시는 거죠?
- 애인이에요?
ㄴ 아니면 사귀시게요?
- 돈이 아닌가? 원하는게.
ㄴ 왜 이렇게 좋아하시죠? 당신을 원하면 뭐 어쩌시려고
- 나야 좋지
ㄴ 뭐가 좋죠? 네?? 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11화 cut
Part3.
- 하트 개수를 확인하는 장미
- 자기가 다 산다는 장미
- 가진 하트의 전부를 준 장미
- 당연히 자기가 내고 싶었던 스민
- 상상도 못했던 장미
- 즉 상대를 남자로만 생각했던 장미
- 그 중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던 장미
(타래)
[세상에 정세미는 많다..]
- 꼭 할 말이 있어야 전화하냐?
- 왜? 오늘은 니 남친이 안놀아준대?
- 싸웠다니까 좋아하다가 풀렸다니까 짜증남
- 싫어하는 음식 기억함
- 와서 앉으라니까 또 가서 앉음
- 먹을거 줬다고 금방 풀림
- 우유 흔드는 것조차 사랑스럽게 쳐다봄
- 빵 조각 더 큰 거 줌
[11화 심층 분석]
🚨 주관적임
1. 내 마음을 다 드러내지 않고 그렇게 표현함으로써 그냥 내 마음을 찾아가는 중이었지
- 마음 : 장미를 사랑한다
- 표현 : 너를 쭉 찍었다
ㄴ 스민 : 다른 애들은 “많이” 다르게 찍더라고 / 나는 “거의” 일정하게 찍었어
- 내 마음을 찾~ : 장미에게로 걸어가고 있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11화 cut
Part2.
- 장미만 보는 스민
-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던 장미
- 장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스민
- 모든 것의 시작이 장미라는 스민
- 스민의 선택에 감동받은 장미
- 왜 자꾸 본인 먼저 생각 안하고 나를 이렇게 챙기지?
- 자스민의 선택에 응답한 장미
- 무슨 게임?
ㄴ 이렇게 설레게 말하시면 너무 유해한데.. 무슨 게임이든지 다 해줄 것처럼 말하세요.. 왜
- 이혼은 왜 했어요?
- 결혼한 이유를 물어야 하는 거 아냐?
- 그건 아니까
- 뭔데?
- 거짓말.
ㄴ 여자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 여자가 여자 좋아하는 거 알면서 저런 멘트 날리고 손잡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