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풀 수 있는 팬싸후기
크이가 눈이 점점 커지면서 계속 멀 쳐다보길레 머지??
저거요...(쇼핑백 가르키며) 저거 지금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곡 명이에요
어제도 가사 쓰다 잤어요.
비밀로 해주셔야 해요
우연치곤 엄청났던....
지구빛 (@ earthshine4 ) 님이 그 순간을 찍어주셨어요
8개월에 걸쳐서 준비한 곡이고 2달 넘게 17000번이상의 녹음 번호가 붙을 정도로 정성을 담은 곡을 담은 앨범이야....
그만큼 포레한테는 소중한 앨범인거고.
많이 사자라는게 아님
적어도 앨범 나온걸 함께 기뻐하고 여유가 되면 구매하고 소장해서 같이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라는거..
아..갑자기 생각난거
크리한테 사자 이행시 다 하고 나서
크리가 너무 힘들어 하길레 이거 친구가 꼭 보고싶다고 부탁한거에요(트친구를 모를거 같아서 친구라함)
그러더니 바로 팬들쪽 보면서 누구?? 하길레 (그자리 있었으면 추노 했을기세)
여기 못와서 저한테 부탁한거에요 하니까 급 차분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