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Q
@goq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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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언팔프리/ [email protected]웹툰 협업 제안 받지 않습니다. 😂 연재(포스타입)https://t.co/SG6D6RC8es 그림백업 인스타그램https://t.co/gNNs2h65nr 커플홈 https://t.co/UdgzsXc23Q
경주
Joined February 2010
포스타입 시리즈 발행했습니다. (천국아래,아미메이드).천천히 연재하는 작품들을 여기서 보아주세요.(메인트윗).후원해주시면 다음 편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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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코로나 시작일때 아이가 고작 초2였고 8개월정도 학교를 못갔는데, 친구를 못사귄다고 우울해해서 내 타임라인의 어른들에게 우리 아이의 동숲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다들 추가해주셔서, 그 시기가 아직도 아이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시간으로 남아있어요.
부모님께 "게임해봤자 남는게 없다. 시간낭비다" 라는 말을 들었으므로, 게임으로부터 배운 것이나 게임을 해서 좋았던 일을 말하기 대회를 열었으면 합니다. 라는 의뢰가 있었으므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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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피셜: 한국의 겨울은 기온차가 너무나 혹독해서 그 기온을 제대로 견뎌내면서 색깔이 있는 저렴한 겨울 조경식물이 꽃양배추 뿐입니다. 다른 걸 심고 싶어도 정말 모든 것이 다 얼어죽기 때문에….
아니 진짜, 여기저기 다들 겨울에 왜 화단에 먹지도 못하고 예쁘지도 않은 그 양배추 비슷한 건 자꾸 심는지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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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가 요즘 이상한 자세로 고라니처럼 껑충깡충 점프하고 다니고 있는데 부모님 말씀으로는 산책하다 논에서 뛰고 있는 고라니를 봤다고. 왜 따라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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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온 친구로부터 받은책이 비범하다. <도둑고양이 권> 이라는 제목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고양이가 권법을 하는 모습만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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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고양이 좋아해서 털뿜뿜이란 단어를 가르쳐 드렸을때 막 귀엽다고 웃으시더니 다음번에 집에 가니까 아빠를 모발뿜뿜이라고 부르고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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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이 대화가 통한다며 유독 아이를 예뻐라 하시는데 오늘은 둘이 비행기의 유압식 날개에 대해 10분간 이야기하는 걸 죽은 눈으로 듣고 있다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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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병원 검진하는데 식사대신 케이크나 쿠키를 식사대신 먹는 생활로 췌장이 맛가 병원에 오는 젊은 여성분들이 많다고. 밥 잘 챙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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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함께 본 주니어: 시디를 읽는 렌즈랑 레일이 없다. 미니 시디 모형을 끼워 넣으면 가동하는 코드로 음악이 나오는 것 같다. 시디의 로딩없이 바로 음악이 나오는 것이 그 증거다 . 라고 하고 지나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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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 후기: 사람들은 뭔가에 홀린듯 빵을 향해 걸어갔다. 인파의 물결 속에서 그들은 트레이에 아무 말 없이 빵을 주워담을 뿐이었다. 그리고 대전만의 유흥 컨텐츠는 정말로 거기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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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근 거래하러 가는데 판매자분이 출근 때문에 집에있는 애를 대신보낸다고 하시길래 아 방학이라 애가 집에 있구나 하고 간식주머니를 나름 귀욤하게 만들어서 나갔더니 남대생이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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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영 구간이고 심지어 역마다 회사달라서 요금을 따로 청구해 비싸네요. 광교서 출발하면 편도만 3000원대. 민영화가 위험한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듯. 뉴스기사 링크를 가져오려했는데 비판적인 기사도 찾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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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닌텐도라는 회사가 왜 그렇게 롱런하는 걸까 이해하지 못했는데 ( 마리오가 내 취향이 아님) 만 5세 된 아이에게 올해 처음 닌텐도DS를 쥐여주며 깨달았다.아이에게도 거리낌 없이 추천할수 있는 무해하고 즐거운 게임들이었던 것이다. 고마워서 제대로 한 방 맞은 기분이다. 또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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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인데 마인크래프트 때문에 파이선으로 코딩을 밥먹듯이 하는 아들을 보면서 아 앞으로 얼마나 더 공부해야 빠른 변화에 뒤쳐지지않게되나 고민하게 된다. 적어도 이 세대에게 코딩은 취미로 수학푸는 것이랑 비슷한 것이란걸 눈으로 목격하고 위기감을 느끼고 (. )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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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때 기억나니 하고 물어봤는데 다 기억하고 있다고,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며 마인크래프트의 세계로 떠난 초등학교 5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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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 세수가 부족하니까 옛날에 보류취소된 교통 범칙금, 세금 등이 마구잡이로 연체 폭탄 먹여서 날아오고있는 판국인데 과거 일로 고지서가 날아오면 일단 잘 알아보시고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일 비열하게 하네 이번정부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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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째 한자리에 계시는 순대집 할머니의 순대 써는 칼. 평범한 식칼이 다 닳아버려 이런 모양이 된 것이 벌써 다섯개째라고 하신다. 세월과 노동이 고스란히 묻은 자태에 뭔지모를 감동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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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8살은 인터넷으로 하고싶은걸 검색하고 자기가 하는 것이 코딩인줄도 모른체 뭔가를 구현하겠다는 일념으로 즐겁게 강좌까지 봐가며 매달리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공부가 아니라 놀이란 점이 그저 무서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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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나타나는 청소덕후 입니다. 저번에 베이킹 소다의 영험함을 어필했는데, 타일의 기름때 제거에 더 미친 것을 만나 영험함을 전하러 왔습니다. 쓰지않는 클렌징크림이나 오일을 청소에 써보십시요.철수세미로 단번에 다 벗겨져 나옵니다. 최고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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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 가니 국산생리대 거의 모든 제품이 2+1 일만원 행사하고 있어서 씁쓸. 유해 의혹이 더 커지기 전 팔아치우겠단 기업의 의지가 느껴짐과 동시에 사실 저 가격에 팔아도 괜찮았다는 거지 라는 생각이 교차편집되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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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 관련 2D캐릭터에 대한 판결이 유죄로 첫 판결이 나왔군요. 교복을 입은-어린 외형을 하거나 그런 설정을 가진 캐릭터의 아청법 적용에 대해 논란이 그간 많았는데 이번 판결로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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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같이하는 분 중 한 분이 얼마 전 조부모 상이 있었다. 그래서 화환을 보내기로 했는데 경건한 자리인데 오버워치 친구들 이라고 보낼 수 없어서 [고급시계 협회 임원진 일동] 으로 보냈고 그대로 모임명이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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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요즘 동물의 숲을 하는데, 너무 귀엽다. 엄마, 여기 펭귄이가 너무 귀여워. 그런데 내가 말을 안걸면 자꾸 자 ㅠㅠ 라며 종일 걔한테만 말 걸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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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이미 잘 알려져있지만 좋은 천문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기 빛나는 별이 알고싶다 하실 때 하늘에다 이 앱을 대어보시면 증강현실을 사용해 자동으로 별자리를 찾아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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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올림픽 등에 큰 관심이 없었다. 메달이라던가 국위선양등에만 초점을 둔듯한 국민의 관심이나 메스컴의 질책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 컬링팀이 모두에게 가르쳐 준 것 같다. 선수들이 등에 진 것은 한 국가의 명예가 아니라 한 사람들의 인생이었다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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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럼 자꾸 한해살이 꽃 바꿔심지말고 나무를 심으면 안되나.A: 몇 가지 이유가 있슴. 양배추 심는 곳을 살펴보면 대부분 큰 화분들임. 나무는 화분에서 몇 년 자라면 영양부족으로 괴사확률이 큼. 그리고 비쌈. 그리고 세금이 쓰이는 곳이라 전시행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제철 저렴한 꽃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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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용의 작업해놨더니 꽃을 뽑아간다도 실존 합니다. 보통 한 두포기 사라져요. 그 외 자기 집 앞에도 내 화분이 있으니 심어달라는 빌런, 작업 도중에 와서 내가 세금을 내는데 꽃 한 두 포트정도는 받아갈수있다며 눈 앞에서 들고가려는 빌런 등등을 만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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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레이블 만들고 '해고' 가 아니라 '파산' 으로 날리는겁니다. 쪼개기 회사 운영이라고 하는데 실제 한국의 노동법은 해고 절차가 예전마냥 훅 날릴 수가 없기 때문에 자회사를 여러게 놓아두고 강제 파산시켜 개발팀을 분해시켜 해고를 쉽게 만드는거죠. 악질적인 운영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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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작 아니냐고 그래서. 옆에 파는 쭈꾸미와 디그다도 웃겨서 같이 찍었었습죠. (에휴 이런것도 다 해명해야하고 트위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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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드신 분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시는지 몰랐는데 요즘 깨달아버림. 인간이 운동할 만큼 기력이 있는 건 자고 일어났을때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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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에 꽃 안바꿔주면 민원도 들어옴. 통장 이장이 이 조경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가끔 예산이 풍부하거나 담당 공무원의 취향에 따라 높은 예산이 배정되면 야생화 단지도 조성될 수 있고…뭐 그런것임. 그래서 예산이 풍부한 부자동네로 갈수록 조성된 화단의 질이 다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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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인데 공과금, 벌금, 통신료등은 내가 잘못 납부해도 다시 받아내지 못합니다. 다시 받아내려면 재판을 해야해요. 재판비가 더 나갑니다; 그러니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납부들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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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통기한 지난 클렌징 크림으로 5년묵은 가스렌지 옆 처치곤란의 끈적끈적 쌓인 묵은때를 지금 매우 쉽게 벗겨냈습니다. 물도 필요없고 키친타올로 삭 닦아내 마무리만 하면 되다니 신의 물건이다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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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지 분량도 주당 최대 16페이지입니디. 이거보다 훨 많은 분량을, 어시팀도 없이 풀컬러로 연재하길 원하는 현 웹툰계의 상황을 저는 정상이 아니라 판단했고 그 후 일들을 거절했어요. 그런데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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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며칠 전엔 3년 전 소득 누락 됐다며 건보료 폭탄 날아오더니 5년전에 취소된 교통범칙금 날아온거보고 기함했구 진짜 이게뭐냐 정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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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분께서 버스 태워 주셔서 시공도는 동안 그 분이 좋아하시는 세츠를 그림. 비올때마다 저렇게 지휘사를 상냥하게 덮어줄 것 같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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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덕이라는 존재가 요즘 부각되고 있는것은 좋지만 식덕을 핑계로 도둑이 되지는 말아주세요. 물꽂이 가능한 식물 잎 하나만 몰래 떼가거나 귀신같이 식물 종자 알아보고 잎 말라갈때 몰래 종자만 쌔벼가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인류애 잃을 지경임. (올해는 새싹도 쌔벼감 어떻게 알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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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유럽지방 우유가 안팔려 한국에도 싸게 풀리고 있어서 평이 좋은 것 하나를 질러보았습니다. 부디 성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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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된 교통 범칙금이 뭔가요: 회사 법인으로 처리했음. 이게 5년이 지난 지금 개인에게 범칙금 따로 내라고 날아온것임 ㅋㅋ ㅠㅠ 그냥 아무거나 하나 걸려보라고 저딴 짓 하는 것 같음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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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선스틱이 입고가 안되어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D제약회사의 선스틱으로 주문했더니 심미성은 커녕 성의없어 보이기까지 한 아무리봐도 약품같은 디자인, 화장품으로서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 무미건조함이 맘에 들었다. 누가봐도 성능으로만 승부하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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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리퀘박스 감사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그리린 그려왔어요! 이 그리린이. 맞겠죠. ? 제가 예전에 그리린 회지에 축전 그려드린 적이 있는데 그분이실까 다른분이실까 하면서 나름 열심히 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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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대로 됐으려나. 딜리헙에서 천국아래 부정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취향타는 장르라고 생각해서 응원이 힘이 될 것 같아요. 완주를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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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등록 과태료 면제가 8월말까지라고 해서 신청했다.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1년여만이다. 원래 임보차 맡았는데 진짜 식구가 되었네. 9월부터 단속이 시작되고 과태료가 20만부터 나온다니 등록 안하신 분들 신청 다들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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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템이라는 이걸 드디어 손에 넣어 먹어봤구요. 거품 없는 갓템입니다. 보이면 꼭 사드셔보세요. 다만 위장이 안좋으신 분에게는 좀 버거운 구성이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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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신작을 그리고 있습니다. 몇 년간 단편만 리메이크 하거나 동인지만 그렸는데, 이번에는 12개짜리 오리지널 장편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올해 내로 1번 에피소드라도 공개 목표로 달리고있습니다^^SF 여행물 장르고, 주인공 2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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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쪽도 해보고 웹쪽도 해봤습니다만 웹쪽은 작가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공정을 스스로 감내해야해서 외롭고 지치는데 작품에 대해 조언이라도 들을 수 있는 PD조차 없어요. 그런데 건강조차 못돌보게 하다니요. 작가를 소모품 취급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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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 아이가 그려온 귀여운 그림 같은 환상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집에는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아이가 나에게 보여준 자작 그림 첫 작품은 이것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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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과자점의 여름한정 크림 복숭아 케이크. 약간의 카스테라 시트 위에 얹어진 크림으로 속을 채운 통 복숭아를 3500원에 먹을 수 있다. 경주에 오시면 드셔보세요. 칼이나 가위가 있어야 먹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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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화훼)하시는 분이 그래서 한번은 cctv에 찍힌 절도 영상 캡쳐해서 프린트 해서 이러지 마세요 걸어놓은 적이 계신데 그 사람이 앙심품고 밤에 와서 비닐하우스를 칼로 다 찢어놓고 찢어놓고 간 사건도 있었고. 매너를 지키며 덕질합시다. 누군가에겐 전부 재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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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리퀘박스3 아벨입니다. 아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적어주셔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카운실조 덕질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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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 하면서 멘탈이 많이 깎이면 나 자신을 그림 그리는 사람 이 아니라 그림도 그릴 줄 아는 사람 으로 정의했을때 슬럼프서 좀 헤어나왔던 것 같다. 이 방법이 주변의 힘든 분들께 도움이 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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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올해의 연하장도 그렸다. !.놀랍게도 올해 첫 컬러그림이랍니다. 놀랍죠 저도 놀랐어요.소재는 늘 그리던 아이들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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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연하장을 그렸습니다. 요즘 그리는 만화의 여주인공으로 그렸어요^^올해는 무리이지만, 내년에는 꼭 만화를 공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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