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et
@girls_can_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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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보다 밤에 더 깨어있는 난 아마 이 도시와 비슷해 별 없는 밤 하늘 아래 불꽃놀이가 되어준 너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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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민희진 걸그룹' 이름이 뉴진스인데 new jeans래서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맨손으로 먹는 거나 별안간 외국 배경으로 하이틴들 잔뜩 나오는 거 정말로 민희진 감성ㅋㅋㅋ 샤이니 뷰와 레드벨벳 러시안룰렛 뮤직비디오가 스쳐지나간 느낌
근데 너무 얼굴이 어리더라 너무너무 어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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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동승자 여자 패고 앉아있는 더쿠 원피스 찢어서 지혈? 지랄들을 하세요 운전은 남자가 했지만 여자는 패고 싶어 이거임? 뇌가 장식으로 달린 애들이 목소리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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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차인데 믐뭔봄은 모양과 발광력, 엔시티 모든 유닛에 다 쓸 수 있는 범용성과 가성비, 모든 면에서 건드릴 게 하나도 없는 응원봉이다. 리뉴얼 이지랄하면서 포카 끼팔하고 가격 올려 팔며 재고처리한 것도 개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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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민희진 인터뷰가 불편한 이유를 깨달았다. 민희진은 '지금' 어도어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그렇게 탄생한 '결과물'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기분나쁘게 건드린다. 한마디로 존중이 없다. 자신이 속했던 전 회사나, K팝이라는 산업에 대해서 '솔직'과 '직설'을 가장해 무례한 말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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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김보라 감독 특별전하는데 한 남성 관객이 '벌새'도 그렇고 여성 캐릭터는 입체적인데 남성 캐릭터가 평면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자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고, 자기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네, 여전히 tmi이며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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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사과문 잘썼다고 하는데 여자한테 한 무례함만 쏙 빼놓고 사과한 게 뭐가 잘씀? 그리고 지들이 뭔데 용서하네 마네야 진짜 개웃겨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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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스파 신곡 듣고 나서 컨셉 바꿔라, 대중성 있는 노래를 갖고 나와야지 이런 반응 나오는 것도 아는데 그냥 본인이 다양한 노래를 들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 싶음. 에스파는 팀 정체성, 세계관, 음악 스타일 모두 확실하게 밝히고 가고 있는데.. 왜 김치찌개 맛집 와서 된장찌개 없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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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_MUSEUM
? 예약자한테만 파는 건데 방문자가 '급증'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고작 이틀째인 오늘 앨범과 특전이 품절된다는 건 수요 예측에 아예 실패한 거 아닌가요? 그럼 예약해놓고 헛걸음한 사람 되는 거네요? 물량 확보는 기본 중의 기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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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박미선 이지혜 빼고
김용민 신현준이요?
여성 엠씨 세 명이 직접 거리로 나서는 시사 토크쇼라는 정체성 없이 갈거면 왜 굳이 거리의 만찬이란 이름을 가져가야 하죠?
김용민한테 단독 라디오도 맡기더니 KBS는 생각하는 수준이 고작 이 정도인가요?
@Mylove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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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독립성을 사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지. 근데 하이브 레이블이라는 수혜를 받는 것이 단순히 '돈 얼마를 더 썼냐'의 문제인가? 대형/비대형에 따라 주목도 자체가 다르고 출발선이 달라지는 걸 모르나? 광역 저격을 길게도 하더니 왜 하이브였는지는 또 각설한대. 참 편하게 인터뷰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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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상에 어떻게 '오로지 자기만의 능력'으로 무슨 일이 성사된단 말인가. 지금 전권을 가진 대표로서 더 많은 영향력과 자율성을 행사하는 건 맞겠지만, 그러한 '민희진'이라는 사회적 위치가 있기까지 본인의 출중한 능력 이외에 아무것도 필요없었단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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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오히려 K팝에 큰 관심이 없었고, 그동안 K팝 성공 공식이라고 하던 것을 깨고 싶었고... 뉴진스 이전의 본인이 한 작업물은 그럼 뭐가 됩니까? 그때는 애정을 다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결국 원하는 걸 100% 다 하지는 못했다는 자기고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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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하는 일은 저평가된다. 체력 소모가 심하고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은 일인데도 보수가 짜다. 그중 하나가 청소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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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 민희진의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려는 사람들, 그외 수많은 직/간접 경험을.. '아주 독보적으로 잘난 개인 민희진'의 능력으로 일궈냈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 건가? 노래 안무 스타일 뮤직비디오 등 여러 과정에서 본인이 만나고 픽한 게 다 자기 능력이기만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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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D수첩'에서 난 이 말이 제일 아팠다. 대구에서 퀴어 축제 집회 신고를 내기 위해 새벽까지 기다린 분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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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인터뷰를 볼 때마다 이 사람은 자기의 능력과 비주류스러움에 대해 굉장히 확신을 갖고 있고 취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제일 어이없던 부분은 하이브 자본 관련된 대목이었음. 뭐든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 거고 다른 덕 본 건 없다를 다양하게 변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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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는 그냥 국힘 사람이다 이제. 전에는 자기 아들 얘기하며 틀린 정보로 현혹하더니 이젠 윤석열이 젠더 갈라치기 한 적 없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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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시끄럽게 구는데 안정권 누나가 대통령실 근무하는 거 지적하는 게 왜 연좌제냐 대통령실에서 나온 입장이랍시고 나온 거 보면 언어의 표현과 내용이 천박하고 뻔뻔해서 이게 대통령실 워딩이라고 싶은 것투성이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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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시후원금만 보냈다. 여러분 비마이너 운영이 어렵다고 합니다ㅜㅜ 5천원 1만원도 소중한 후원금이 될 거예요. 저도 내년에 만원 증액하려고요.
장애인 언론 비마이너 기자님 글 보고 슬퍼서 에이 나도 5000원이라도 후원해야지, 했다가 마지막에 활동가님들 후원 그만하라고 해서 멋쩍게 그만뒀다;; 세후 200 넘는 분들 비마이너 후원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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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원순은 현재의 본인이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거임.. 박원순이 성추행에 연루돼 자살했다? 아예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고 그 소식에 허탈하고 분노했을 사람들 생각은 전혀 안하고 걍 고인한테 말이 심하다 이따위 소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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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가 무한적아 걸그룹 버전이라니... 진심 모를이다
무한적아는 127 노래 중에서도 비슷한 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걸스는 에스파가 그동안 발표한 곡 연장선에 있고 곡 길이가 좀 길고 랩이 많아서 좀 더 남돌 노래 느낌이 날 뿐이지 무적 얘기 나오는 거 헛웃음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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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심명섭 옹호글 쓴 아웃스탠딩 최준호 편집장은 레진 사태 때 모 야메룽다 따위의 제목을 기사 제목으로 쓴 적이 있다.
레진 사태에 대해 아웃스탠딩이 "모 이런 싸움은 야매룽다"라는 제목으로 내보낸 기사에 항의댓글을 달았더니 달린 답변. 아웃스탠딩은 이게 업체와 작가 간 "치킨게임"으로 보이나.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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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나오는 배우들을 좋아하고 설리 얼빠이며 김수현이 구 최애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니에요. 여자는 오직 섹스를 위해서만 나오고 쉴 새 없이 깨부수고 총쏘고 죽입니다. 음악은 왜 쓸데없이 비장한지. 오프닝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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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씨네21 인터뷰에서 보듯, 민희진은 '지금' 본인의 뜻과 맞아 함께하는 사람들은 이름과 직함을 언급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지나온' 작업물과 사람, 회사에 관해서는 '왜 굳이 저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언급을 부정적으로 한다. '지금'의 사람/작품들이 '과거'가 되면 뭐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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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화로 연결된 김혜영은 갑작스럽게 그만두는 이유를 묻자 "라디오국에서 결정하고 우리는 따르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래도 한 달 전에 새 MC를 구한다고 (방송사에서) 말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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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페미니즘 갖고 멋대로 지껄인 초기 행보나 김남국이 늘 하던대로 안티페미짓했던 거 막판에 박지현과 권인숙 정춘숙 등이 방어 열심히 해서 그나마 표 모은 거면, 앞으로 이 들을 어떻게 대하고 또 여성정책에 얼마나 힘을 주는지를 봐야지 하는 짓이 이재명 김어준 덕질이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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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런 일이 일어나면 가해자가 그럴 사람이 아니었다거나 그럴 줄 몰랐다는 둥의 기사가 꼭 나오지 인하대 가해자도 역시나...
착한 어린이상 염병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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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한테 말이 심해? 야 내가 고인 만듦? 본인이 고인 되길 스스로 선택한 건데? 그리고 고인이 피해자한테 한 짓은 뭐 그럼 잘한짓이냐? 그건 안 심해? 어떻게 이렇게 뇌가 가해자 위주로 프로세스돼 있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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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ty_jaehyun
ㅠㅠ 이상한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거 같아요...ㅜㅜ 시즈니 소녀들이랑 같이 나눠먹으려고 한 마음이 넘 좋았는데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팬미팅 즐겁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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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moon
성폭력을 저지르는 건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루저였건 말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자기가 볼 때 만만한, 제압 가능한 사람에게 은밀히 하는 행위니까요. 게다가 피해자는 복수고, 증언도 구체적입니다. 이런
식의 옹호라니 매우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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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뷰에 응하면서 본인에게 오는 질문을 불필요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이는데, 그러기엔 이미 많은 인터뷰에서 본인이 억울해하고 답답해하는 부분을 자주, 매우 길고 구체적으로 해명함. 창작자로서 말이 너무 많고 자아가 배타적인 건 역시 치명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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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을 후려쳐서 우리가 짱이다' 하는 식의 화법으로는 양현석이 진짜 원탑이었고 지금도 그런데(베이비���스터 소개 영상에 지 얼굴 제일 크게 나오고 그동안 없었던 아이돌이라고 입 터는 것 보고 한숨이 났음) 민희진도 비슷한 투로 말하는 방식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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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아끼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데요. 영화 '리얼'은 보지 마세요. 안 보시는 게 좋아요. 정말로. 김수현 팬이어도 보지 마세요. 그 시간에 다른 떡밥을 복습하세요. 드림하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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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아이에스파의 존재를 예감했어야 할까
아니면 평화의 시대?
어쨌든 저 천사 날개라든지 드림스 컴 트루 노래 자체는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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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뉴진스를 만든 인물이기에 나도 민희진 인터뷰가 꽤 궁금했다. 기자가 직접 홍보도 하니 기대감은 커졌다. 질문은 꽤 구체적이고 시의적절했으며, '답할 기회'를 충분히 마련해준 것 같았다. 단 결코 '재미있지'는 않았다. 내 기준 '재미'는 '마음 편함'이 깔려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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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한 발언 한바가지 쏟아낸 거 보고도 민희진 뭐 잘못함? 죽일듯이 까네? 하는 신봉자들은 '까와 빠를 미치게 만든다'며 스타성 쩌네 하고 정신승리하는 게 제일 웃김. 이 정도로 광역 어그로 끄는데 아무도 관심 안 갖는 게 더 어렵지 않나. 케이팝업계를 신경질적으로 깐 건 민희진 본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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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ribi
김어준 씨가 민주당 수뇌부인가요? 내부 총질 누가 하고 있는 건지? 헛소리해도 전현직 '의원'씩이나 되는 분들이 이렇게 부둥부둥해주니까 겁 없이 아무 말이나 뱉죠. 정치 좀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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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가 살쪄도 딱히 웃기지 않았음 일단 갠멘을 하지 마세요 멱따는 것 같은 갠멘 들으러 치열한 티케팅 뚫고 그 자리 간 거 아님 진짜 시끄럽고 외치는 소리가 딱히 유익하거나 재밌지 않음 멤버들 말 끊는 일등공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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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저 북극곰입니다 광고 유튜브 볼 때 간혹 뜨는데 약간 어이없음이네 건물 올려 투기한 건 알았지만 그린피스 홍보대사 오래 하고 기고도 했으면서 골프치고 다녔구나? 난 골프 좋아하고 자주 친다는 연예인들은 솔직히 다시 보임
+ 환경 운동가 이미지로 언플하면서
뒤로는 환경 파괴의 주범인 ‘골프에 미쳐있고’, 대출까지 받아서 건물 신축하고(19년도 환경부 자료 기준 건설 폐기물은 생활 폐기물의 4배), 투기로 논란 되니까 원랜 ‘의류 사업’ 목적이었다고 입장낸 것까지
이중성이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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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아무런 연민 없는<이게 어렵다 진짜로
솔직한 사람이 최고인 거 같음 자신에 대한 아무런 연민 없는 솔직함. 진짜 인간이랑 대화하는 거 같거든. 실패와 부족함 그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뭣을 했느냐. 그 과정이 진짜 재밌는 거임. 그게 인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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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디어를 통해 여성의 눈높이 낮추는 작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 게 어제 남편 손발톱 깎아주는 이야기가 아무렇지 않게 나왔다는 것.. 넹... 깎아주세요 계속... 근데 그걸 굳이 전시하지 마세요 어이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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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제발 그만..! 하게 되는 것이다. 대표나 제작자가 입을 경솔하게 털면 고스란히 그 반감은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본인들 아티스트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거 생각을 못하나?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닥치라는 게 아니라요, 직함과 발언력의 무게를 고려하고 말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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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 스트립쇼 서는 사람 보고 열폭을 해요 심지어 자기 선택폭이 아주 넓은 특권층인데도 스스로 선 건데.. 지금도 충성스럽게 피의 쉴드 치는데 나중엔 억까였느니 열폭이었느니 왜곡하겠지 애초에 크레이지홀스 존재를 알게 된 것 자체가 역겨움 큰일하셨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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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진스 앨범 포카 랜덤으로 안하는 건 정말 좋고 제발 다른 아이돌 기획사(특히 슴 응 슴!!!!!!!!!!!!! SM!)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거 말고 럭드(럭키 드로우/랜덤 뽑기)도 하고 미공포도 끼워넣으면서 상술이 없다고 하면 앞뒤가 너무 안맞잖아요 민희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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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혐오를 전시한 걸 들키니까 현장에서 나온 발언이 사실은 여성혐오였다 라며 자기들의 노동자 혐오도 나름 이유와 맥락이 있다고 떠들면.. 좀 낯이 부끄럽지 않나? 애먼 노동자 탓하지 말고 솔직하게 총장님 옹위를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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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아이돌 덕질도 최소한의 판단력은 남겨두고 해야하는데 국정운영과 직결된 정치인에 대해서 참 관대하고 필요 이상으로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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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들 노래만 해도 되니깐..... 1월 1일 온라인 무료 슴콘을 돌려달라
솔직히 슴콘에서 본인들 노래만 하는거 재미없어요
스엠식 드콘이랑 다를 바 없어보임
합동무대나 노래 바꿔부르기 이런 색다른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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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엔시티 127 내 Van 작곡가로 알았는데요 250씨를....
[현재 우리 작업으로 알려진] [모든 작업물은 최종 결정권자의 결정에 따라 스타일이 좌지우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 선택과 결정의 무게감이 상당]
네 민희진씨 아주 출중하고 훌륭하고 독보적으로 뛰어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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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이미 수많은 찬사를 보고 갔는데도 땐뽀걸즈는 예상보다 더 반짝거리고 뭉클한 영화였다.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이 가득했다. 환상 속의 어느 곳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 극장에 걸려있을 때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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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아니었으면 탄생 안될 인형이었는데 사업자 등록해서 본격적으로 수익 창출하려고 들 때 마크 언급 싹 지우니까 팬들이 99%는 됐을 구매자들은 황당하죠 ㅋㅋ 님이 탈덕할 순 있지만 탈덕했으면 구돌로 돈벌이는 안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양심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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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폼림 성공해서 다녀온 마크 영상회. 마크 영상회는 입덕하고 처음이었다. 드림, 127, 슈퍼엠, 마크 리 순서였고 드림쇼 나올 때 눈물 ㅠㅠ 127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마크 스무살 생일날 나와서 감격했다. 몰로랑 바이브레이션, 팬싸 영상도 넘 좋았다. FLF님 감사해요!!
#WEHAVEMARK_IGO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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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진짜 방패같은 말인 듯. 자기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무통보 잠수한 사람들이 없는 게 되나? 사람들이 뭐하고 싸우는지 모르겠다니. 구구절절 일러줘도 모르겠다고만 하면 이해력에 대해 의심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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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했던 비애티튜드 인터뷰부터 오늘 씨네21 인터뷰까지 보면서 민희진이라는 사람은 참으로 일관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을 향한 비판은 대개 타당하지 못한, 모호한 기준을 가진 상태의 트집 잡기일 뿐이고, 나는 '공식을 깨고 싶은' 사람이며, '비주류'이고, 근데 이만큼 성공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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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윤 뽑은 엄청 많은 사람들이 각자 여러 이유로 윤 뽑았겠지 윤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나 민주당이 싫어서 뽑은 경우도 있을 텐데 거기에 김어준류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아마 상상도 안 하려고 할것 ㅋㅋㅋㅋ 표 깎아먹은 거 김어준 김용민 손혜원 김남국 기타등등 개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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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타인의 비판에 아주 민감하게(특히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건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건 누군가에게 '응 너네 정병' '가자' 따위로 대응할 근거로 기능한다. 그래서 필요한 '지적'과 '우려'조차도 '내가 뉴진스나 민희진에 사감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다'라는 걸 밝혀야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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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사람은 '나는 알려진 것보다 더 내밀한 것들을, 너희들보다 더 빨리 알고 있지 후훗' 하고 생각하겠지만 정작 받는 사람 입장에선 보내준 사람 이미지 엄청 깨는 것=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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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스로를 '개딸'이라고 라벨링한 이유가 뭐냐? 그럼 이준석이랑 펨코는 왜 극혐했음? 존나 할짓 없는 것들이 방구석에 앉아서 다음 타깃은 누구로 할까 하며 사이버 불링하는 게 자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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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땐뽀걸즈 안 보고 뭐하세요. 서울 KT&G 상상마당시네마, 인디스페이스와 대전 아트시네마, 대구 오오극장, 부산 아트씨어터씨앤씨, 창원 씨네아트리즘 등에서 상영 중이고 IPTV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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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최준호 편집장의 뒤늦은 사과. 잘 모르겠으면 섣불리 쓰지 말아야 하는 걸 기자가, 그것도 편집장씩이나 되면서 왜 모르지?
(먼저 트윗에 대표라고 잘못 써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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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구독자 많은 건 당연 우려할 만한 일이지만 그걸 김어준 구독자 늘려야 한다로 생각하는 건.. 그냥 자기의 세상이 친민주당 반민주당밖에 없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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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르포가 실린 시사IN 660호를 읽고 있다. 아직도 하나의 통기사를 �� 읽지 못했다. 밑줄 그은 수많은 문장 중 공유하고 싶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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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세간의 비판을 받아들이는 기본 태도는 이것인 듯. 본인이 직접 아주 잘 드러내고 있음.
출처 씨네21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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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모은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시야
진짜 내가.. 다시 문학구장에 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라도 참고하려고 꼭 내 자리에서 시야 사진 찍을 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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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표 무시하지 말도록 하려고 응집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데 시작과 끝이 저렇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 팬덤형이라면, 정치인들이 알아서 눈치보고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는 노력을 할 이유가 없다고 ㅋㅋㅋㄱ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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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사태를 작가들과 레진의 치킨게임으로 생각한 것도 한심한데 그걸 심지어 유료기사로 발행한 패기 ㄷㄷ해 나중에 항의 들어와서 제목 바꿨지만 포털에 흔적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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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nanano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 얼마나 되는지 알고 하시는 말인가요? 내용도 틀리고 맞춤법도 틀리는데 심지어 재밌지도 않네요. 빨갱이 무새들은 어쩜 다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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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강도가 센 것을 설명하고 예를 들기 위해 하는 발언, 사실에 기초한 발언도 무조건 여성혐오라고 딱지 붙이면 되는 줄 알고... 대부분이 여성인 청소노동자를 향해서 혐오를 적극적으로 표하는 나는 없고, 그저 여성혐오표현을 들은(그것도 사실이 아님) 피해자 나만 강조하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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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매체에서 애먼 사람 잡은 기사가 9월 11일에 나왔는데 루머는 재밌어 어쩌고 하면서 이니셜 게임 비판하는 기사가 오늘 오전에 또 나왔네 텐아시아 우빈 태유나 둘 다 이름을 외울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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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라고 불리는 다른 분들을 건드리지 않고 그냥 말할 수 없는 것인지...
남들은 데뷔하자마자 아티스트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건 사실상 불가능한 거고, 우리는 배우고 깨치는 과정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할게^^!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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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식대학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고.. 무례하고 천박함
피식대학 영양편 한전직원들 모욕하는
영상보고 한전 지사장님 등판하심
실명까고 후배 직원들 명예를 위해서 맞다이중이심...
개저씨 3명과 다른 품격을 보여줌
믓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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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피어리스 뮤직비디오 후기
춤은 격한데 옷은 짧고 불편한 종류다. 멤버 대부분을 민소매나 깊게 넥이 파인 옷을 입혀두고 목까지만 보이게 담은 화면, 입술 클로즈업, 동작을 하면 도드라지는 갈비뼈를 보여주고, 누워서 바닥을 치고 허리를 말아서 wap 스타일 안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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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우리는 봤다!!!! 근데 문제가 된 유진이 사진에서 유진이가 뭘 잘못한 건가요 ㅠㅠ? 계속 집중해서 봤는데 왜 모르겠죠 정연주 최유진 배우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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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예매 시간 연장되는 걸 9시 넘어서 알려주는 등신들이 있다? 그게 SM이다? 예스24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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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내가 신봉하는 정치인이 개헛짓거리해도 다 뜻이 있으실 거야 하는 신도가 될 뿐임 박원순을 지나치게 응원한 나머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부른 건 뭐 한 단계만으로 급발진해서 나왔겠냐 다 이런 과정이 차곡차곡 쌓여서 급기야 이성 있는 인간이길 포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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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을 자처하는 충성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은 머글들이나 중도층에게는 우스꽝스럽고 한심하거나 반감 드는 존재일 뿐임 박사모나 허경영 지지자는 그렇게 보면서 왜 지들은 거기서 벗어날 거라 생각하지? 문꿀오소리나 소쌍딤 이니여니여리나 다 똑같음 지금 개딸 자처한 더쿠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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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조회수를 올리고 싶으면 다음 네이버가 아니라 그 기사 원본 링크로 가는 게 매체 재정에 도움이 된다. 포털 메인에 올라봐야 조회수 1도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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