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스가입장에선 히낫타가 진짜 기특하고 매번 눈물나는 게 당연햐... 어찌보면 학교에서의 정식..첫 .. 연습상대아니냐.. 그것도 자기가 먼저 손 뻗은... 새파랗게어린쥐방울만한 후배한테 가서 연습상대히줄게 나도 주전세터거든^^ 하고 손 내민 게 본인이니까.... 가장 처음의 성장을 지켜본
사실 카라스노 여학생들에게 조용히 거대한 팬덤을 갖고 있을 사람은 엔노시타일 듯 엥 스가 아니야? 라기에 그를 대놓고 보러 오는 여학생들은 당연히 있을 듯 합니다 치카라는 칵얌 보러 간다는 여학생들 16명 중 6명이 치카라 보러 가는 것임 수학여행 진겜시간에 엔노시타 맘에 품는 여학생들
고삼 칵히 히나타가 전보다 훨씬 늘어있을 테니까 카게야마 보게 소리도 적을 것 같다 그러다 어느 날 배구부 정리하다가 칵얌한테 물을 듯
🍊: 요즘엔 보게 안 하네
🫐: ?
🍊: 카게야마 맨날 보게! 히나타 보게!(목소리 따라하기) 이랬었잖아
🫐: 보 보게!! 따라하지 마 보게
🍊: -_-ㅋ
후타쿠치
진짜좋아서
어떡함
전구 나가서
갈아달라고 부르면
니가 갈라고 하면서
15분 뒤에 스쿠터 타고
집도착해서 초인종 누를 것 같음
왜 왔냐고 물으면
전구 나갔다며;; 라고 하고 5분만에 슥삭 갈고
물 한잔 얻어먹고 밥 먹고 가라하면
피곤하다고 갈 것 같음
그래놓고 카톡 답장은 빠를 것 같음
인외 쿨켄 보고 싶다 아니 그냥 켄마가 바다 그 자체면 않되는건가? 쿠로 땜에 화나서 파도 치는데 그 물에 뛰어드는 김쿠로 생각하기........ 폐부에 물이 차도 나가지 않고 그대로 잠식 당하다가 눈 뜨니까 모래사장에 있기
그리고 헌신한 켄마한테 혼나기
- 다신 그러지 마.
- ㅎㅎ
사망소재는 어떤 장르로 볼 때마다 괴로움... 단순히 죽어서 다신 못 본다 이게 슬픈게 아니라 얼굴에 흰 천 덮어서 죽은 거 확인하고 장례식장으로 옮겨져서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들은 사진으로만 남아버린 상대를 보며 오열하고 장례 치르는 걸 지켜보고 슬퍼하는 그 과정들이 너모 마음아픔...
다슥네 아기.. 친구랑 싸우고 온 날에 애 얼굴에 달린 생채기+다른 애도 똑같이 맞앗을 생각에 머리 어질어질한데 다이치가 먼저 방에 데려가서 왜 그랬냐부터 자초지종 듣고 혼내고 잘 달래서 나올 듯... 일단 아빠한테 혼나서 눈물 그렁그렁한 채로 나오는 아기.... 나중에 스가가 슬쩍 애기 방에 들
켄히나(논컾or컾 알아서 드세용)
성인 되고 비즈니스 술자리 가지던 중에 히나타 술 주는대로 받아먹더니 헤실거리고 애교 많아짐 그게 재밌어서 그냥 관전하는데 점점 스킨십 하고 기대니까 아예 쇼요 술 잔 뺏는 켄마
🍊: 왜애
🐱: 재미없어
🍊: 뭐가??
🐱: 취했으니까 그만 마셔 쇼요
필름카메라..... 쿠로랑 인스타 보다4ㅏ 요즘에 다시 유행하는 거 보고 그날 집 가서 서랍 어디 다 뒤적뒤적 거려서 옛날에 쓰던 필카 찾아낸 켄마
먼지 좀 털도 닦고 들어서 찍어보는(필름없음) 그러다가 먼가 생각나서 또 뒤적뒤적 하니까 앨범 나옴 열어보니까 초점 나간 사진 의미 모를 배경
#재능과_센스_TOORUDAY가_피웠네
영화 끝나고 분실물 및 정리 확인 차원에서 확인하다 벅차서 찍은 사진
이 많은 빈 자리들을, 세상 곳곳의 다른 삶들이 하나의 사랑으로 모여 가득 채운 현실이 벅차 남길 수 밖에 없었어요 좋아하는 걸 함께 좋아하는 일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사랑을 확인하고
아니진짜개힘들더 큰누나 유사 가능한가요? 엽떡 포장해오면 진짜 잘 먹어줄 것 같음 꼬셔서 마라탕 먹자하면 야무지게 잘 먹어줄듯 학교에선 의젓한데 비오는 날 우산 두고 와서 날 야무지게 찾아줫으면 주말에 토스 좀 올려달라고 졸라댓으면 누나 오면 맛잇는 거 사온 줄 알고 쪼르르 나왓다가 실망
오슥..
오이카와 해외로 떠나기 전 남은 휴식기동안 바다로 자주 놀러갔으면.. 바다 가서 그냥 물멍하고 소라껍데기 주워오고 모래사장에 누워서 시간 보내고 그렇게 출국 전날까지 바다 와서 누워잇는데
🐰무서워?
🥒 아니 무서울 게 뭐 있어
🐰그렇구나
🥒너는 무서워?
🐰 조금?
🐰보고 싶을까 봐
이 장르 저 장르 있어봣는데
머리 아프고 힘들고 이 장르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면 그냥
한 발짝 물러서서 사랑하세요 사랑이 깊으니 나무를 자세히 볼 수 밖에 없지만 긁히면 아프잔아요 잠시 한발짝 물러서서 사랑해주세요
저는 아직 님들과 배구가 너무 조아서 이기적이게도 붙잡게 되네여
@haikuuii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우리 스가 군의 꿈은 2호선 홍대입구와 성수역에 걸릴 예정입니다! 포스트잇도 준비 되어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D
**매주 금요일 밤 11시!! 스가와라에게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 투표 인증 이벤트도 잊지 마세요 🤍💙
^사와무라 선배가 찐만두 쏜대요^
같은 말을 보면
주장이 되어 작년보다 용돈을 더 받는 사무라군이 자꾸.. 자꾸만 연상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알뜰살뜰 잘 모으겠지만
주장이니까 부원들 잘 챙겨야겠네, 다이치! 같은
사와무라 가의 어른들이 아른거린단 말입니다...
개미트립
• 홍ㄷㅐ투어 (연말 30% 할인)
홍대 1번 출구 - ㅋㅏ카오 프렌즈 - 9번 출구 - 클1럽 거리 - 상수역
*간단한 일어 가능
*인권 박살 가능
*인터뷰 가능
**대중교통(버스) 이용 불가능
생일 기념 차 방문해주셨던 일본인 고객님의 후기가 담긴 사진입니다 . 이용 감사드립니다. ^^
@8kd1zb9
지켜보다 말 좀 얹겠습니다. 싸불 당한 피해자분들은 당연하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며칠 전체적으로 이 판에 계신 모든 분들이 힘들어 하세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써클을 갈고, 트정을 하고, 계정을 잠그고, 서로를 의심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어깨 너머로 알고 지내는' 이 판 분위기를 흐리셨
쿨켄 맛있는 점..
동갑 아닌데 동갑처럼 지냄
그런 의미에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켄마가 가끔 말 세게 하면 켄마, 나 형이야... 하는 쿠로 보고 싶음 그리고 켄마 보고 뭣모르고 쿠로한테 함부로 하는 (그럴리x2) 후배한테 가서 너, 쿠로오 상이 형 아니야? 정신 차려... 하는 켄마도 보고싶
내 스스로가 참 이기적이면서 안타까웠던 게 뭐였냐면 배구 선수가 될 것 같은 애들은 첨부터 좀 보였음 쟤네의 노력과 가능성을 재고 있었다는 거임 오디션 프로그램 마냥..... 그리고 모두가 배구해!라고 외치면서 모두가 될 수 없다는 걸 당연히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두...
용돈 받는 다이치
너무 좋단 말입니다....
부의 아빠 주장 캡틴 온갖 멋지고 든든한 이름을 달아도 집에 들어가면 사무라가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 부모님이 해주신 밥 먹으면서 부모님이 사주신 이불 덮고 잔다는 것이... 샴푸나 바디로션 같은 다이치의 향은 곧 부모님의 취향이라는 게...
하이큐는 1학년의 시점에서 돌아가니까........ 더욱이 다이치가 너무나도 든든한 주장님으로 보이지만..... 걔도........ 늦잠 자고 싶어하고 엄마밥 먹고 등교하는 고딩이라는 점이 너무 사람을 미치게 만들다!!!!!!!!!!!!!!!!!!!!!!!!!!!!!!!!
2차 가해 땜에 일이 끝나고도 기분이 안 좋음 가쉽거리 하나 생긴 것 마냥 사건이랑 관련 없는 일까지 끌고 와서 비난하고 그럴 줄 알았다니 뭐 했다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았고 쎄했으면 당시 공론화 때 왜 익명으로써도 다들 자기 의견 하나 피력하지 않았는지도 궁금하고 당한 사람들
이렇게 말 얹어도 되려는진 모르겟습니다.. (문제되면 삭제) 하지메 .. 화보나 후면 카메라 지방행사 홈마 사진에서 100000알티 타는 친구들이거든요.. 레전드 직캠 나오고 은근 못 소화하는 컨셉 없구.... 그리고 오이카와한테 셀카교육 받고 올려주면 오천만 팬들 눈물흐르게하는 유죄남
ㅠ .. 제가 머라고 이렇게 챙겨주셧나요...................... 심지어 응상 간다고 했던 투표? 같은 것도 제대로 참여 안 했던 것 같았는데 다들 주섬주섬 소매 터지도록 넣어주시고... 모두 표 배부 할 때 받은 거라 정신없이 ㄱㅅㄱㅅ 올라가~ 이래버린 ㄹㅈㄷ 싸가지였는데 나는 님들 너무 사랑해
오이카와가 스가한테 관심 생겨서 경기 끝나고 스가한테 자기 연락처 적힌 쪽지 손에 쥐어줬음 좋겠다. 그거 받은 스가가 어리둥절하게 처다보면 엄지락 소지 자기 귀에 전화기처럼 만들어서 연락하라는 제스처 취하곤 자기 팀으로 돌아가는 오이카와랑 쪽지 만지작거리는 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