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이가 매진을 받아들이는 단계...
ㅜㅜㅜ아진짜 너므 행복해보여서 진짜 넘 너무 울음이 나옴........ 이뒤에 계속 생각도못했다고 열심히하겠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하는데 지석이가,엑디즈가이런자세로 한결같이노력햇기때문에 얻을수잇던 결과라느걸 알아주길...ㅜㅜ그리고늘행복하길
난아직도 오버츄어때 예고도없이 지걱가 뒷머리를 싹둑 짤르고나와서 입이 떡 벌어진 상태로 보았던 그날을 잊지못함
당연히 헤어컷 머리 상태로 콘서트할거라고 생각하고,(사실 너무 당연해서 생각도안함) 입장하고 콘서트 시작 몇분전에 올려준 사진?이엇나? 갑자기 뒷머리가 사라져있는거임........
얘들아... 타블로이드 앨범 받아서 봤는데 지석이가 천사날개 달고 있어
근데 승민이가 악마날개 달고 있잖아.....
세계관 역할로 생각해보면 지석이가 현실을 부정하는 타락한 역할, 승민이가 혼자 현실을 인식하고 바른 길을 가려는 역할인데 오히려 지석가 천사 / 승민가 악마 라는게..
아니 포티님 해석이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 인스테드 뮤비를 다시 봤는데요
승민이가 책을 읽고 있다가 사과를 부수는데
승민이가책을읽고있는거..?왠지 익숙해서 생각해보니까 오버로드 하라메에서 나온 거잖아..
승민이는 유일하게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인 건가...?!
내가 타이틀 나비디에서 개소름돋은 이유...
진짜 'Night before the end' 이 문장을 생각하면서 눈감고 들어볼 사람
연주를 들었을 뿐인데 이미 빛을 잃고 망한 도시에 운석이 마구 떨어지면서 삶의 마지막을 피할수없이 맞이하는 그런 이미지가 그려짐..........
엑디즈의 세계관에서 '플랫폼'은 끝났을지언정 선과 악에 대한 갈등은 아직끝나지않았다
세이브미 뮤비에서는 죄를 심판받기 위한 강(스틱스강)을 건너 계단을 오르고, 신을 만남
하지만 다시 돌아와 찾을 수 있던 건 조각조각 부서져버린 자신의 몸이었음 > 더이상 '선'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의미
내가 타이틀 나비디에서 개소름돋은 이유...
진짜 'Night before the end' 이 문장을 생각하면서 눈감고 들어볼 사람
연주를 들었을 뿐인데 이미 빛을 잃고 망한 도시에 운석이 마구 떨어지면서 삶의 마지막을 피할수없이 맞이하는 그런 이미지가 그려짐..........
이미 한입 베어문 사과지만 거울에서는 물지 않은 부분만 보이는 것처럼, 거울은 이미 악에 물든 내 자신을 거짓되게 비춰주는 물건인데
그런 거울마저도 깨버리고 사과를 먹기 전부터 외벽에 서있던 건...
승민이는 사과를 일부러 먹지 않은 인물이라면
그와 정반대로 지석이는 사과를 일부러 먹은듯
보기 너무 복잡해서 정리해왔는데요
2024엑디스 라고 올린거보니 올해 총 스케줄표같고
모양별로 같은 거 아닐까요?
모양 종류가 클로즈베타 적힌 파란네모,
마름모 모양, 원모양 이렇게 세가지인데요
우연히 마름모 위치한게 '컴백' 시즌 같아서
마름모는 컴백이지 않을까 추측해봤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