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을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상승장때 너무 '업보'쌓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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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올랐다 또 올랐다" 자랑만 하는걸 넘어서, "안사고 뭐했냐", "이렇게 오르기만 하는 코인 안산 사람들은 바보 아니냐"같은 식으로 말 수위가 올라가다 보면, 반드시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1/N
[서울 딸기우유 맛이 두종류인건 아니?]
본인같은 경우 어린 시절 호기심이 많고 도전의식이 강하며 혀가 민감한 편이었다. (+아주 어릴때부터 성분표 읽는걸 좋아했다)
초등학생때부터 딸기우유를 좋아하면 딸기우유 12종을 사와서 전수조사하며 랭킹을 메기고 놀고 이랬다는 뜻이다.
그런데 가끔
지코바는 지나치게 힘든 숯불시스템으로 인해 장사가 잘되어도 폐점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한다.
현재는 오븐구이 후 자동 통돌이로 제조과정이 훨씬 쉬워졌으니 정말 다행인 일이다.
그러나!
However!
지코바를 먹을 때는 아직도 숯불로 작업하는 원주 명륜점만을 고수한다... (차이 엄청나거든)
[초코에몽, 근황의 근황]
부제 : '남양유업'이 자사의 간판을 다루는 방식
초코에몽 성분이 나날이 안좋아진다는건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로 악랄했는지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기도 하다.
기존 테트라팩들 대비 유난히 진한 맛을 자랑하던 초코에몽은 오랜 시간을 거쳐
[빙그레가 '바나나 하나'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방법]
어떤 음식이든 "예전만 못한거같은데?"라는 말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그런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은 들은 적이 없다.
왜냐?
예전만 못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그냥 처음부터 완벽하게 완성되어
[서울우유마저도 오락가락하지만...]
참고로 서울우유 가공유는 진짜 대근본라인이다.
가공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차이에 대해 알텐데, 빙그레에서 나오는 뚱땡이 바나나우유같은 어나더레벨을 떼고 나머지와 비교해보면 맛과 성분에서 다른 경쟁업체보다 한수위 두수위 앞서는 편이다.
원유가
[서울우유마저도 오락가락하지만...]
참고로 서울우유 가공유는 진짜 대근본라인이다.
가공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차이에 대해 알텐데, 빙그레에서 나오는 뚱땡이 바나나우유같은 어나더레벨을 떼고 나머지와 비교해보면 맛과 성분에서 다른 경쟁업체보다 한수위 두수위 앞서는 편이다.
원유가
[초코에몽, 근황의 근황]
부제 : '남양유업'이 자사의 간판을 다루는 방식
초코에몽 성분이 나날이 안좋아진다는건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로 악랄했는지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기도 하다.
기존 테트라팩들 대비 유난히 진한 맛을 자랑하던 초코에몽은 오랜 시간을 거쳐
[빙그레가 '바나나 하나'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방법]
어떤 음식이든 "예전만 못한거같은데?"라는 말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그런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은 들은 적이 없다.
왜냐?
예전만 못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그냥 처음부터 완벽하게 완성되어
['지코바 치킨', 그 너프의 역사]
- 부제 : 그래서 먹을까 말까?
"예전만 못하다"라는 이야기만 하는 것은 쉽다.
"어떻게 다르다"라고 말하는건 쉽지 않다.
1⃣ 예전엔 어떤 맛이었는지
2⃣ 지금은 어떤 맛인지
3⃣ 이유가 무엇인지
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
그렇지만 나는 또 이걸
[관심이 없다면 언젠간 다 이렇게 될거야]
- 부제 : 밥상유감
아주 어릴 때부터 맛있는걸 좋아했다. 어릴 때는 입이 참 짧았는데, 그랬던만큼 먹을 수 있는 것은 맛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분간했던 편이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먹을 수 있는게 많아진 지금은 스펙트럼도 조금 넓은 편.
[원유 함유량이 맛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
- 부제 : 푸르밀을 통해 알아보는 환원유의 심각성
사실 우유얘기는 더 하면 뇌절이 맞다.
그런데 본인의 신조는 '하고싶은 건 하고 살아야한다'에 가깝다. 오늘도 수요없는 공급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그냥 쓴 글이 어쩌다 여기저기 퍼져서 반응
🤗ETHENA 이해하기🤗
예치메타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대충 얼마쯤 이득이 될지에 대해 알고 넣고 계신가요?
사람들도 매 예치마다 "해야한다"는 이야기만 반복할 뿐, 원론적인 설명 외에는 잘 해주지 않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제 글은 제 니즈에 맞춰서, 조금 다르게
실시간 디씨인사이드 차트갤러리 '워뇨띠' 입갤
[ 달린 댓글 ]
"지금 상황 = 2-3년전 하락장 초입 패턴이랑 상당히 유사하지만 2차 파동 시나리오도 가능한 자리라 환희랑 공포가 혼재됨. 전자면 좋은 참고사례가 있으니 따라하면 될 듯하고 후자는 신세계라 지랄무빙 각오"
"지금자리에서는
Hey,
@davaprojectNFT
!
그냥 이유없이 강퇴 싹 해버린다음 귀막고 "트위터로 문의오는거없다"같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 하지말고, 'C레벨이 대꾸해주는 프로젝트가 어딨냐"같은 얘기해놓고 도망치지 말고,
시원하게 대본없이 AMA 한번 하죠?
제가 책임지고 대한민국 탑티어 채널 사비들여서라도
아니 이거 사람들이 그냥 확실하지 않으니까 하고 싶은 말 꾹꾹 참고 있던게 아니라 진짜로 모르는거였구나?
아니 이거 애시당초 물량 자체가 다 어디서 굴러왔을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냉동 키메라한우에, 하던 말이 전부 싹 구라였던게 드러난건데, 결국 관련기관에서 조사해보고 행정처분
안녕하세요. 성실농수산입니다.
이번 사태는 제 무리한 욕심과
무지함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현재 저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벌금과 행정처분을 받은 상황입니다.
저에게 떨어지는 행정처분과 조사는
책임지고 받겠습니다.
축산에 대한
🍀그래스 Grass (솔라나 L2?)
현재 외국 VC등도 정말 좋게보는듯.
이거 토큰 나오면 런패 이런걸로 자글자글세일하거나 하지 않고 바로 1티어 거래소 갈거라고 보는 뷰인가봐요 👀
(많은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여태 제가 이걸 안하던 이유, 그리고 이게 뭐하는 플젝인지 등에 대해 적어봅니다.
메타와 내러티브의 이해에는 긴 시간이 걸린다.
- RWA 이새끼, 솔직히 필요한거 맞나?
- 억지로 만든 내러티브 아닌가?
- 애시당초 뭐가 다르지?
- 왜 굳이 크립토?
- 생판 관계없는 애들이 왜 RWA메타라고 하지?
생각의 흐름대로 쉽게 읽는 RWA의 필요성,
그리고 RWA메타 '악셀라'의 의미.
작은 약속 하나도 못지키는데 대체 뭘 '수호'하나요?
미성년자에게 약속한 급여는 왜 안줬냐니까 오늘도 왜 또 도망가나요 수호아이오!
이럴거면 왜 NFT 시작했죠? 미성년자 임금 미지급, CM게이트, 책임지겠다 발언등등 해명하세요.
회사차원의 입장발표를 원합니다.
헬로봇 유니버스의 법인,
존나화나서 걍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 해시드, 언오픈드 관계자분들, 답변해주세요.
커뮤니티 관리자가 이유없이 홀더들을 강퇴하거나 밴을 먹이길래 이유를 물어봤고, 이유 공개 불가능하다길래 기준을 물어봤는데 "피드백 감사합니다"같은 이상한 동문서답만 합니다. 거기에 "벽보고
걍 솔라나« 이새끼 스토리 자체가 소년만화 주인공임.
마을에서 촉망받는 이더리움킬러 0순위 후보였다가 편부모가정에서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귀신들린 고아새끼라고 구박받으며 만원까지 갔다가 어느새 귀신같이 30만원되어 돌아옴
매우 빠르지만 가끔 항상 기어4를 사용하는 반동에 의해
멀쩡하게 잘하는 프로젝트들이 밈코인에게 박탈감느끼는건 당연한게 맞는거같음.
그런데 주변에 수많은 '멀쩡하지 않은 프로젝트'들 놔두고 애먼 밈코인에게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피력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진짜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하는건 밈코가 아니라 시장의 인식을 해치고, 펀더멘탈을
[원유 함유량이 맛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
- 부제 : 푸르밀을 통해 알아보는 환원유의 심각성
사실 우유얘기는 더 하면 뇌절이 맞다.
그런데 본인의 신조는 '하고싶은 건 하고 살아야한다'에 가깝다. 오늘도 수요없는 공급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그냥 쓴 글이 어쩌다 여기저기 퍼져서 반응
마무리/
원래 하려던 이야기보다 길어진거같은데, 하려던 얘기가 남았지만 트위터에서 적당한 길이를 넘어가는 글은 악덕인거같아서 적당히 이만큼에 꾸겨넣고 마무리칩니다.
애시당초 트위터는 쓰레드 25개넘기면 하나씩 추가해야해서 쓰기가 넘 힘들어잉...
다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고마워요.
사실 상승장엔 뭐든 다 오르니까 마구마구 헷제를 하며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한가득 나올텐데 문제는 불장에는 대부분 그런게 잘 먹힌다는데 있지.
왜냐? 다들 너무 바쁘고 도파민 뿜뿜하는 상태라 앞뒤좌우 그런거 살펴볼 겨를이 없으니까.
책임감없이 걍 이말저말 아무말이나 던지고 나중에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일부 몰지각한 홀더탓, 바뀐 정책탓만 하고 있을수록 그냥 새 NFT 가이드라인이 옳았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줬으면?
딱 그만큼만 잘 우회해서 으쌰으쌰 힘냈을거 같은데?
아직도 뭐가 문제였는지가 안보여?|
스타트업 스타트업 하는데
이바닥이 신기한건 평생 작품한번 팔아본적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NFT작가"라며 자기들끼리 열심히 네트워킹을 하고 다니는 점이다. 모든 사람이 다 이상한건 아니고, 대체 어떤 작품활동을 하는지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작가라며 막상 작품보단 친목만 하고 다니는 경우가 해당된다.
[K-국밥, 좋아하세요?]
부제 : 그런데 이게 없어지면 어쩌지?
-
코로나 시기 모교를 포함해 좋아하던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가슴아팠던건, 내가 좋아하던 가게들이 결국 경영상의 문제로 폐업한 곳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점이다.
수십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로컬가게들이 문을 닫은 자리들은 어디가나
슬슬 하락장이란게 느껴지는게, 순수하지 않은 의도의 질문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함
"님, 관점 그대로신가요?"
"포지션 그대로 갖고 계신가요?"
뻔히 상방보던거 공시했던 사람들한테 와서 이런 질문하는건 대체로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러 온게 아니고 살살 긁거나 찔부리러 오는거라 생각
본인이 얼마나 순대국집에 진심이냐면...
그냥 혼자볼 용도로 만든 DB도 있고, 테이스팅 노트도 쓴다. (이렇게 하는 음식은 딱 떡볶이 순대국 초밥 세개뿐)
'농민백암순대'가 엄청 인기던데 서울시 안에서 본인의 원픽을 꼽자면 보라매 서일순대국.
정석적인 스타일인데 또 이만한 곳이 없다.
유독 web3에서는 처음에 약속한 내용을 이행할 노력조차 보이지 않으면서, 어째서 이행하지 않느냐고 하면 "우리는 도망가지 않고 이 자리에 있다"같은 뚱딴지같은 소리만 하며 당당해하는 모습이 잦다.
"도망안갔으니 러그가 아니다"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뭘했고, 뭘 하고
공부하기 싫은 개미투자자는 본능적으로 자기가 듣고싶은 얘기만 듣고싶어하는데, 듣고싶은 달달한 얘기만 들으면서 그 뉴스들에 묻혀서 살다보면 좆될 타이밍에도 그 시그널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환경에 스스로를 던지게 된다.
니들이 좋아하는 얘기만 해주는 그곳은 진짜로 좆될게 보이기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한글 쓰레드로 여러분에게 글을 쓰게 됩니다. 사실 엄청나게 바빠서 도저히 여유가 나지 않다가 한 번 하긴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드디어 한글 키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ㅎㅎ 특히 저를 강하게 푸쉬하신
@BTCETHXTZ
님과
@moonsh43
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ㅎㅎㅎ
[🐱MEOW을 알아보자, 아주 살짝만]
- 닉네임이 MEOW(야옹이), 매번 미친 고봉밥으로 꾹꾹 눌러담는 엄청난 장문으로 글을 쓰는게 일종의 밈처럼 되어가는 친구.
- 특유의 살랑거리는 포근한 말투로 글을 쓰는데, 기본적으로 점잖고 글이 너무 재밌음. 읽고싶은 글을 쓰는 개발자는 정말 귀한데
왠 그리스인이 잘못보낸 200비트를 받자, 그걸 잽싸게 다른 지갑으로 이체한 후 펑펑 써버린 32세의 한국인 A씨.
그리스인 이새끼는 어떻게 알고 소송을 건걸까..? 하긴 200비트를 쌩으로 날리면 나도 지구 끝까지 찾아가겠구나.. 🙂
아무튼 이 소송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4월 10일 입찰로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약 50일.
이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헬로봇에게 몇가지를 공개질의합니다.
첫번째.
혹시 다른 프로젝트보다 전반적인 진행속도가 10배 느리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아무튼 진행은 하고 팀원들은 존재하니 러그풀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1/N
평생을 게임을 하며 살아온 게이머들이 P2E와 NFT를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이유, 그리고 온갖 게임전문가들이 P2E와 NFT를 싫어하거나 부정하는 이유도 생각해봐야겠죠.
그들이 무지하고 원시적이라 그렇다고 생각하면 가장 편합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긴 쓰레드)
[기욤패트리 고소건, 이번엔 다르다!]
금번 기욤패트리 고소관련 기사들의 특징이라면 주류언론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KBS, 중앙일보, 매일경제, 국민일보, YTN,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등등에서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해당 사실이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결국 스타크웨어는 칸쿤 업그레이드 전에 토큰을 냈네요.
그리고 마침 간밤에 옵티미즘의 에어드랍 소식까지 있었는데 이걸 함께 엮어서 이야기해볼까요?
늘 다양한 관점과 시사점이 존재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그들의 선택의 이유에 대한 부분, 그리고 '에어드랍의 본질'에 대해서 프로젝트 관점,
크립토로도, 되는데요?
(수익인증 or 자랑글 아님)
크립토로는 아마 안될거라고 비웃었던 사람에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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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이거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쓰는건데, 또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다보니 잘 못올리는 주제기도 해. 걍 한번정돈 괜찮지? 관대하게 봐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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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이 계정으로
[헬로봇]
너무나 화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 채팅이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해치니 제재를 하겠다더군요. 그렇다면 정확히 어떤 채팅부분이 문제인지, 중국일본영어채널은 왜 분위기가 좋지 않은지를 여쭤보니 그에 대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참, 오늘 디코에 파운더분 오신답니다.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