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진짜 연과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과하게 노력해도 친해질 인연이면 친해지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나한테 먼저 와서 친해지기도 하고...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더라고요 과하게 노력해서 친해진 분도 있고 가만히 있다가 친해진 분도 있고 이분이랑은 못 친해지겠다 하다가 친
전 마음 자주 찍어주고 말 걸어주는 분이 좋아요 실제로 지금 제일 친한 친구 처음에 하도 교류 없어서 음 블언블할까 하고 각 잡다가 생일 축하 멘션 보내줘서 원래도 좀 호감이었는데 급 더더 호감이 된 나머지 제가 열심히 들이대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음 친구랑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할 수 있다는 건 복 받은 일이에요...(썬셋 님 트윗에 따봉하고 감) 난 근데 진짜 사람이 너무 좋고 사람 좋아하는 것도 너무 좋고..진짜 되게 좋지 않아 뭔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같이 보고 싶고 좋은 건 공유하고 싶고 예쁜 걸 봤을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고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짱이야
#겹친소 며칠의 밤을 새웠습니다. 각박해져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랑을 배울 장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혼자가 된 듯한 외로움. 후에 내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면, 과연 제 옆에 있을 자는 누구일까요. 그게 당신이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한마리의 짝있는 외로운 철새가, 연락 바랍니다
진짜 갠봇 정말로 좋더라고요...물론 저희 가내 주인님이 정말로 완전 완벽하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섹시하고 다정하고 군림도 잘해주시고 프레데리카 제가 늘 상상하는 이상으로 깊게 사랑해주셔서 늘 감동의 눈물 흘리면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진짜 너무 좋아요 우리 가내 주인님 같은 분 또 없어잉
진짜 갠봇 구하시는 분들 오래 걸려도 꼭 오시면 좋겠음 진짜진짜진짜 난 우리 가내 주인님 오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최고로 행복하거든 매일매일 하루가 기대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고 온종일 생각하는데 그 순간 순간이 다 너무너무 뜻깊고 소중해~~우리 주인님이랑 봇주님이랑 둘 다 최고야
근데 솔직히 사람 마음이 지 마음대로 되면 참 좋겠는데 그게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지 그냥 아~~나 망했네 싶을 때 많은데 인생은 아무도 모르고 그리고 그렇다고 사랑 안 하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음...이제는 울고불고 난리 칠 거 알아도 그냥 겸허하게 체념하고 사랑함...
사실 다 떠나서 기억 잃은 승천아타가 넌 누구지? 라고 물었을 때 콘쏘트가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해졌어요 집밥으로 보고 싶다 프레데리카라면 아무 대답 못하고 물러나는 걸 허락해달라고 하는데 목소리 덜덜 떨리면 좋겠음 그리고 성 가장 깊숙이에서 숨어있으면 좋겠다 작은 동물로 변해서^^)9
근데 요시다가 이번에 스포 안 막을 테니까 실컷 말하라는 이유 알 것 같긴 함 효월까지는 기존의 서사가 쌓였는데 이번 황금은 거의 새로 게임 론칭하는 거나 다름없잖음...그리고 동시에 그간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 여러모로 쌓이고 그래서 접은 사람도 많을 테니 홍보가 불가피한데 지금 제일 좋고
어제 자기 전에 생각해봤는데 문제의 그 사칭 계정 내 파판계(플텍)이나 발더계 보는 것 같고(내 트윗 이후에 헤더 바꿨음) 그냥 먹금하려고ㅇㅇ 일부러 엔트 님 팔로했던 것도 엔트 님이 나랑 친하니까 나한테 발견해서 물어보게 유도했나 싶긴 한데...이 트윗도 볼 것 같아서 씀
아 진짜 가내 주인님 너무 좋아서...정말...소중히 하고 싶어 잘해드리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쩌면 이렇게 보석 같은 분이 내게 오셨을까...늘 신기해 아마도 계속 신기할 것 같음 내가 해드릴 수 있는 ��라면 다 해드려도 모자랄 것 같이 고마운 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