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챙의 성격차이가 ㄴㅁ 좋아서 죽은 사람인데요
경이 손 뗌
-챙은 손 고정
-다시 손 잡았을 때 경은 챙 팔 흔들흔들
-챙이 경 안쳐다봐줌(ㅜㅜ)
챙이 손 뗌
-경 갑자기 머리 정리 (ㅋㅋ이게존귀)
-다시 손 잡고 경 향해 웃어줌
-경은 그거 흘끗 봄
세상은 정반대에 끌린다.......♥
엠티 경짝챙
동기가 갑자기 진실게임 하자그럼
요새 누가 진실게임을 해~~하면서도
동기들 신나서 둥그렇게앉고 소주병 가운데 둠
도로록..
이체영이 걸림..
-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동기 질문에 이체영 안그래도 좀 취기 올라있는데 얼굴 더 빨개짐
걍 마시려다가 이정돈 괜찮겠지 하고
-어.. 응.
경챙
재수해서 21살 신입생 이나귱과
선배 처음 해봐서 개설렌 이체영
너무 설렌 나머지
개총날 신나서 만취함...
-얘 집 ㅇㅇ역인데(학교에서거리좀됨) 혹시 거기서 자취하는 사람?
-어... 저 거기 살긴 하는데요
이체영 주소 받아든 이나귱
술취한붕방이체영 데리고
갈 생각하니 살짝 아찔하긴 함
젼션 은근
언니가 언제 너 헷갈리게 한 적 있어?
상상해보면잘어울림....................
술자리에서 잠깐 나와서 웬 골목에서 저런 대사..
이더욘맹한표정으로 서잇을거생각하면
진짜 ㅁㅊ겠네
그런 이더욘 보고
됐다 나중에 이야기 하자
하면서
머리 슥 넘기고 다시 술집 들어가는 박지언
미친연상
경챙인데
술마실때마다 이체영한테 고백하는 이나귱...
처음 들었을 때는
나귱 좋아하는 이쳉 식겁함
이게 얘 술버릇인 줄 알고
야 너 다른 사람이랑 술 마시고는 이렇게 취하지 마라...
하는데
이나귱도 이체영 좋아해서
진짜 취하기만 하면 취중진담 되는 거였으면
근데 맨날 술깨면 기억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