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 정치, 사회복지, IT, 기독교, 육아,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향한 고민. 팔언팔은 자유롭게. 듣기 싫은 목소리도 들어야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새미래! 민주! 신복지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가 되길, 돌고래 외교로 한반도 평화 달성하길 바랍니다!
박지현씨,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했다고 해서 문파들이 배척한 것이 아니예요. 그의 삶이 정치인, 인간으로서, 존경받기 어려운 삶이어서 배척당한 것이고, 그의 주장이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기본소득같은 주장이어서 거부한 거예요. 아무 이유 없이 문파를 배척한 것은 당신과 개딸들이예요.
내가 왜 이재명은 절대 공직에 오르면 안된다고 주장하는지 간단히 설명할게. 공직은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맡아도 잘할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자리인데 이재명은 이미 지난 수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자신의 사익을 위해 권력을 행사한 것이 너무 많아. 이런 사람은 공직자가 돼면 안돼.
이낙연 의원이 갑자기 선명성 높은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의 자리에 걸맞는 명확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었는데 언론들이 못 알아본 척 하고 있었던 것이지.
비열하게 대통령과 각을 세우지 않고 자신의 비전을 담담하게 설명하는 그가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나는 박지현이 공동비대위원장이라고 해서 비대위원장이 5명은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유호중과 단 둘이 공동비대위원장이 되었더군. 비대위원장은 당대표와 동등한 권한으로 8월 전대까지 당을 이끄는 자리. 누가 정치 초년생에게 이런 권한을 부여했는가? 이재명의 추천?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선거에서 질 수밖에 없는 사람을 후보로 내어 놓고 같은 편이 안 뽑아서 졌다고 한다. 어리석은 분석이다. 우리 나라는 원래 보수가 유리한 지형이고 진보는 잘해야 간당간당하게 이기는 선거구도다. 그런데 보수후보보다 도덕적으로 문제 많아 보이는 후보라면 같은 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
이재명에 대해 공부하라는 당대표님 말씀에 따라 공부를 시작하자.
1. 성남시 가짜 모라토리엄. 이 정치 이벤트로 본인은 인기를 얻었을지 모르나 성남시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
2. 전과 4범. 음주운전 150만원 벌금, 무고 및 검사사칭 공범, 특수공무집행방해, 선거법위반.
이준석은 이낙연이 합당취소를 결행할 줄은 몰랐을 거다. 저들의 목적은 이낙연을 2선으로 물리고 새미래 당원들의 충성심과 후원금, 머리수를 그대로 개혁신당의 자원으로 쓰고 싶었던 것이다. 김종인이 뒤에서 조종했다는 의심도 씻을 수가 없다. 굳이 공관위원장을 맡은 것 보니 더욱 그러하다.
외교무대에서 상대국을 존중하는 의상을 입는 것, 자국 문화를 홍보하는 의상을 입는 것, 자국 기업이 생산한 의상을 입는 것이 왜 논란을 자초하는 일이 되는지 신평이라는 사람의 논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문제될 것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문제라며 떠벌이고 있는 당신이 문제 아닌가?
세력도 없이 지역구 출마 결정하시는 분은 대단한 용기를 내는 거다. 대부분 지역구는 몇 번의 출마를 반복하여 이미 그 지역에 깔려있는 개인 조직도 있고, 거대 양당은 기본적인 당원들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표는 나오기 때문이다. 새미래 대표의 세종, 광주 출마는 엄청난 용기일 수 밖에 없다.
법인카드 횡령의 핵심은 누가 썼느냐가 아님. 누가 법인카드 횡령을 승인했느냐, 그리고 누가 혜택을 받았느냐임.
이 간단한 문제를 질질 끌고 있는 경찰도 문제고, 이 당연한 문제를 외면하는 민주당 다수 지지자들, 국회의원들도 문제임. 가장 큰 문제는 자기는 부패하지 않았다고 잡아떼는 이재명.
예상대로 이재명이 당대표에 출마하겠다 한다.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장관 후보자는 혐의만으로도 그만두라고 요구하는 민주당이 전과 4범 확정에 현재도 7가지 혐의로 피의자 상태인 자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넘어 당을 송두리째 바치려고 하는구나. 그러나 당신 뜻대로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두고보자
대한민국의 2가지 이해가 안가는 법과 판결.
1.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진실과 차이가 나더라도 허위사실 공표라 볼 수 없다고 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판결.
2. 형법 제 307조 1항.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On
#InternationalWomensDay
we're celebrating Dr. Kyung-wha Kang, the incoming
@AsiaSocietyCEO
. After a trailblazing diplomatic career, including as the first female Foreign Minister of South Korea, Dr. Kang will be the first woman from Asia to lead Asia Society in 68 years.
그냥 음주운전 경력자는 결격사유에서 제외하겠다고 선언해라. 10년 이내 2회, 15년 이내 3회가 무슨 의미가 있냐? 이거 당규에는 음주운전자 공천 배제 걸어놓고 나니 이재명 후보 만들려고 빠져나갈 논리 만들어 준 것 아니냐? 2018년도 이후는 왜 적발 기준만으로 공천배제하는 건데? 그냥 다 풀어!
공무원도 형사기소되면 직무해제하고 대기발령하는 것이 현재의 국가공무원법이며, 부패로 수사중인 경우 만으로도 직무해제할 수 있다. 그런데 국가를 운영하고, 세금으로 지원받는 거대 정당의 당직자에게 기대하는 윤리수준이 그것보다 낮아서야 되겠는가? 당헌 80조 삭제 시도는 명백한 퇴보이다.
영상을 삭제할 것이 아니라 모든 각도에서의 영상을 모아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해야지. 범인과 가족의 계좌부터 털어봐야지. 혹시 사주한 사람이 있는 것인지. 통신기록도 조회해라. 휴대폰 이동기록도 조회하고. 누굴 만났는지, 누구와 통화했는지, 어떤 기록을 남겼는지 확인해야지.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친문이라고 말하고 다니나보다. 그리고 스스로들 친문이라고도 하나보다. 이재명이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얼마나 반기를 들었는지 알고도 저런 말을 뻔뻔스럽게 하는 걸까? 심지어 이재명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도 정권 교체되는 거라고 말했는데?
김효은 대변인님 착하신 성정은 이해하지만, 비판의 포인트를 잘 못잡으시면 곤란하다. 단수공천 받은 분이 수행비서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다. 대선후보 배우자실의 존재부터, 실장이었던 이해식도 단수공천이었다는 것부터 비판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아쉬움이 컸다.
민주당 경선에서 대포폰을 사용한 대리투표 정황이 확인되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의 투표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투표시스템을 어떻게 세팅할 것인가 다시 제로베이스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선거의 4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민주적인 선출절차라 할 수 없다.
초반 몇 명의 레이스를 보니 새미래는 출구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맞이할 듯 하다. 그렇다면 중앙당과 당원들이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선거를 뛴 후보, 특히 지역구 후보들의 선거비용 보전일 것 같다. 힘들 것 알면서 새미래 후보로 나온 정치인들은 당의 중요한 자산이다.
이제 NY는 경호에 힘을 쓰셔야 할 때. 본인 뿐 아니라 ���중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가까운 모든 분들이 안전해야 한다.
NY 신당은 민주당에 둘 희망이 없어진 후부터 내게 유일한 희망이며,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낼 유일한 대안이다.
제발 안전의 확보에 힘을 쓰시길 바란다.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만나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양이다. 검찰에게 상대시켜도 충분한 이재명을 굳이 직접 상대할 필요가 뭐 있겠나. 게다가 이재명이 전임 대통령과의 만남을 어떻게 왜곡하여 정치적 홍보를 했는지 다 아는 형편 아닌가. 내가 윤석열이라도 이 시기에는 이재명과 엮이고 싶지 않겠다.
이재명에 대한 공부는 하면 할수록 미칠 것 같음. 이런 사람이 내가 지지하고 매월 내 통장에서 돈을 빼가고 있는 민주당 대선후보라고? 경선투표에 의해 결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사오입 불공정 경선관리도 비판되어야 마땅하고, 정상적인 당이라면 이재명은 구의원 후보로도 선출되면 안됨.
검찰이 낫냐, 경찰이 낫냐 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검찰이든 경찰이든 독점적 권한을 갖게 되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는 것. 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 견제와 균형이 갖춰지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설계해야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그것이 무너졌을 때 어떻게 되는지 민주당을 보면 알 수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잘 생각하시길. 지금 일반 민주당원들은 자신들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민주당 지도부를 분리하고 있음. 이번 대선과 지선, 다음 총선을 포기하는 것은 아프지만 병든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당의 건강을 회복시키려고 함. 만약 뿌리가 병들었다면 뿌리째 뽑아내고 다시 씨를 뿌릴 테세임.
6. 경기도지사 당선 소감 인터뷰 시 김부선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커트야 커트!" 소리지르며 이어폰 빼고 인터뷰 중단. 듣기 싫은 질문은 받지 않겠다는 모습을 연출함.
7. 계곡정비사업을 이재명 치적으로 홍보했고, 남양주 공무원이 관련하여 댓글 단 것으로 트집 잡아 남양주 시 감사함
작년 6월 기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약 250만명, 이 중 열정을 갖고 참여하는 사람들은 약 20~30만명이었다고 가정할 때, 새미래 열정적 당원이 10만 명이면, 탈당자를 감안하면, 이제는 민주당을 움직이는 사람 수나 새미래를 움직이는 사람 수가 크게 차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재명이 유동규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단지 산하기관 직원이라고 한다. 10여년 간 함께 일해온 것과, 선거 캠프에도 있었던 것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데도.
이제 뻔한 거짓말을 하는 단계가 되었구나. 곧 부인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게 되겠지. 그 때가 빨리 오길 기다린다.
오늘 점심먹으면서 새로운미래의 생활동반자법, 한국형모병제 공약을 홍보했다. 직원들은 정치에 관심 없다지만, 새미래의 공약에 관심을 갖고 끄덕거려줘서 고마운 마음이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라 하니 직원 한 사람은 이낙연 대표를 검색해 본다. 어느덧 우리 곁에 새로운미래가 오고 있다.
밭갈이 되어버린 민주당 당원게시판..
거의 모든 글들이 저질스럽고 혐오를 부추키며, 정상적인 사람이 글 쓰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재명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배설하는 저 글들이 국민 눈높이와 맞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당 접수, 참 쉽구나. 민주주의의 실패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고있다.
3.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이 건에 대한 거짓말로 선거법위반,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선고가 났고 권순일대법관과의 재판거래가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음.
4. 형수 쌍욕. 본인은 형님이 어머니께 쌍욕을 먼저 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믿기 어려운 수준의 쌍욕임.
2번 찍어서 지금 상황이 만족하냐고 묻는 사람들아, 지금 그렇게 조롱하듯 말하는 당신들을 보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 지난 5년간 공들여 세운 나라의 기초가 당신들이 내세운, 왜 그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가 되는 바람에 이렇게 허무하게 망가지고 있지 않은가?
논문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글짓기"이다. 학부과정에 "과학논문작성법"이라는 과목이 있었다. 조국 후보의 딸이 2주간 했다는 인턴십 과정이 "의과학논문작성법 실습" 정도로 느껴지는데. "고교생이 이런 논문 1저자라니 믿을 수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지적 수준을 돌아봐야.
윤석열이 주변 말 안듣고 자기 고집대로든 측근 말 대로든 맘대로 하고 있다고 민주적이지 않다며, 이럴 줄 알았다고 이재명이 진게 원통하다는 사람들아, 지금 민주당 돌아가는 꼴을 봐라. 의견 다르다고 쫓아내고, 겁박하고, 비선조직 만들어서 상대 흔들고, 친위세력 구축하는 모습이 민주적인가?
8.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지지자를 모욕하는 글을 쓴 소위 혜경궁 김씨 계정과 매우 친하게 트윗을 날린 적이 많음. 경찰 수사결과 해당 계정은 이재명의 집? 공관? 어디인지 기억 못하겠으나 사적 공간으로 추정되는 곳에서의 접속 기록이 있어 경찰은 김혜경을 계정주로 판단했으나 검찰은 기소중지
5. 연일 떠들썩한 대장동 화천대유 사건. 사람들이 화처대유하세요를 추석 인사로 할 정도로 회자되며 많은 조롱거리로 전락한 이재명의 핵심 성과. 관련자 김만배 유동규 등 구속되었으나 아직 당시 결정권자인 이재명은 수사를 받지 않고 있음. 결재자의 책임에 대해 도의적으로만 사과한 바 있음.
송영길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했으니 2년 후 총선이 지나면 실업자가 되는 것이었구나. 그래서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이구나. 똑똑하네. 거짓말 한 것은 아니고. 그러나 이것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당신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 것. 꼼수는 반드시 정수로 훼파되는 법!
할 수만 있다면 민주당 당원관리 시스템을 감사해보고 싶다.
1. 국내 생존한 사람들만 당원으로 가입되어 있는지. 사망자 제적 처리를 하고 있는지
2. 이중가입이 가능한 구조인지. 동일인이 여러 지역에 가입 가능한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3. 본인인증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내가 본 선거에서 문파들의 대단함은 거기에 있다. 이들은 중도에 있는 표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소위 "영업"이다. 그런데 이건 후보가 그만한 역량과 도덕적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 후보 같지 않은 후보를 내어 놓고 표를 달라고 할 수 없지 않나?
그 개혁의 첫 걸음은 이재명 지지자인 당신들이 먼저 나서서 이재명을 버리는 데 있다. 그래야 당이 살아나고, 당신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여당이 국회마저 장악하는 사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재명을 끝까지 끌어안고 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후의 선거 패배는 모두 당신들 때문이다.
자꾸 이전 정권 탓 하지 마. 그런 문제들 사전 점검하라고 인수위 기간 두는 거잖아? 문재인 정권은 인수위조차 없이 바로 시작했어. 그래도 이전 정권 탓이 너네처럼 심하진 않았지. 못해먹겠으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정권 관료들 다시 모셔와서 한 수 가르쳐달라고 하든지.
어제 이준석의 모든 행보는 이낙연과 새로운미래에 대한 조롱이다. 합당 취소되자 마자 정책 발표는 이낙연 때문에 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액션이며 사전에 준비된 계획이다. 방송에서 이낙연과 논의하지 않고 결정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은 책임을 이낙연에게 돌리려는 핑계이다.
그러니 소수에 불과한 문파 일부가 2번을 찍었다고 해서 악마화하고, 그 탓에 이재명이 당선되지 못했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이재명의 확장성 없음은 이미 경선 당시 많은 사람들이 경고했었기 때문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대선과 지선의 실패는 이재명을 후보로 지지한 세력들 때문인 것이다.
이재명의 계양을 출마, 송영길의 서울 출마, 박지현의 불협화음 등이 이번 선거의 근본적 패인이라 보지 않는다. 가장 큰 패인은, 이재명이라는 리스크를 해결할 생각도 없어 보이는 당의 전체적인 분위기이다. 당에 미치는 이재명의 영향력, 그것이 이번 선거의 가장 핵심적인 패인이라고 본다.
나쁜 짓을 한 사람에 대해 사실을 적시하면 당연히 그 사람의 명예는 훼손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을 처벌하면 결국 나쁜 짓을 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적어도 공무원이라면,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므로 직무와 관련한 사실 적시로는 처벌하지 않으면 좋겠다.
경선탈락자든, 공천 컷오프든 새로운미래로 입당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막을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는 입당 심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분들이 공천 신청을 하거나 당직에 지원을 한다면 심사를 하겠죠. 그러니 누구는 받으라하고 누구는 받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만 하십시다. 다 받아요.
새로운미래 홈페이지 담당자는 og:title 태그 내용 변경하면 좋겠다.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미래"가 멋진 문구이지만, "새로운미래"로 넣어야 구글, 네이버가 "새로운미래"로 인식하여 검색 상위에 노출시켜줄 것이기 때문.
지금도 "국민과 함께 새로운미래"로 검색하면 상위에 노출됨.
개인적으로, 형법 307조 1항의 경우 사실을 적시함으로서 명예훼손 당한 사람이 과도하게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공무원에 대해 직무와 관련한 사실을 적시한 것은 명예훼손의 범위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추가해 주면 좋겠다.
원재료 가격도 올랐고 에너지 가격도 올랐다. 전국민재난지원금이니 뭐니 돈을 잔뜩 시중에 풀은 결과다. 물가는 오르고 세금에서 모두가 일괄적으로 받은 푼돈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가 없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힘들어진다.
이 결과를 만들어낸 이재명과 민주당 무리들은 심판받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야당으로서, 아직 과반의석을 갖고 있을 때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희망이 있다. 이대로 이재명 당으로 2년을 보내면 국회마저도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될 것이 쉽게 예상되는 바다. 해법은 이재명이 국민 다수의 눈높이에 안맞음을 인정하고 민주당을 개혁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