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네 미도리 대사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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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스타즈 타카미네 미도리 대사봇 / 2시간마다 올라옵니다 / 대사 5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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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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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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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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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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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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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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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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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신경 쓰는 건 체중이 아님다. 제가 여자애도 아니고...
그냥 너무 커버린 저 자신을 인정하고 싶지가 않다고 해야 할까요...
정신은 그대로인데 외모만 성숙하고 멋져 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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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떨까. 키가 작았다면 아마도 아이돌은 못했을 것 같아, 「유성대」에는 들어오지도 않았겠지.
히어로는 커야 멋있게 보이는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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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도 태어났을 때 그대로…… 양배추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앗, 물론 아가가 양배추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속아서 그렇게 믿었지만, 지금은 정답을 알고 있어요……
앗,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실례겠죠…… 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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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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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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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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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불꽃은 자애의 상징!」
「무한히 자라나는 대자연! 유성 그린, 타카미네 미도리!」——
아하하…… 이 대사를 하면 기운이 나거든요. 정말 히어로로 변신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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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리사와 선배 같다고.......? 으으, 악몽이야...... 그런 스킨십이 과한 사람이랑 같은 취급을 받나니, 우울해 죽겠어.
분수에 머리를 박고 숨을 멈추면 편히 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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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대」에는 닌자도 있고, 온몸을 흠뻑 적시고도 즐거운 듯 웃는 사람도 있슴다...... 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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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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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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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하려고 산 거라...... 점심은 제대로 챙겨 먹었으니 안심하세요......
게다가 지금보다 더 커지면 곤란해요...... 위로 늘어나는 것도 싫지만, 옆으로 늘어나는 것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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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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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도 태어났을 때 그대로…… 양배추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앗, 물론 아가가 양배추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속아서 그렇게 믿었지만, 지금은 정답을 알고 있어요……
앗,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실례겠죠…… 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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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경박하고 시시한 가짜 아이돌이야...!
미안해... 나한테 정나미가 떨어졌으면 앞으로 무시하고 버려도 돼...
「답례제」는 테토라 군이랑 센고쿠 군 둘이서만 해...
나는 못 해, 그럴 자격이 없으니까...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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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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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으로는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지만, 말버릇일 뿐이라 괜찮아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만 받으면 히어로 실격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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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모리사와 선배는 칭찬해오고...... 다음에는 할 수 있다, 힘내 라고 격려해왔어......
그게 짜증 나서, 모리사와 선배를 뿌리치고 아무렇게나 공을 던졌는데 우연히 포인트를 땄을 때가 있어서......
그 순간은 「슈 팟」하고, 농구는 즐겁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 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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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지금 날 주목하고 있어...... 이건 말도 안 돼...... 난 그냥 야채 가게 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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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망가고 싶슴다...... 이런 옷을 입고 춤추고 노래도 하라니, 농담도 아니고......
안즈 씨, 아이돌 학과 학생이 아이돌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졸업할 수 없는 게 정말인가요?
역시 그런가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있을 리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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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전 「유성대」의 타카미네 미도리임다......
인터뷰인가요......? 하아...... 유닛에 들어온 계기는...... 리더의 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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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불꽃은 자애의 상징!」
「무한히 자라나는 대자연! 유성 그린, 타카미네 미도리!」——
아하하…… 이 대사를 하면 기운이 나거든요. 정말 히어로로 변신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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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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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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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건 외모밖에 없으니까... 진심으로 온전한 저를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 리가 없다고...
마지막까지 절 버리지 않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죠...
그 가족을 위해, 야채 가게를 위해 공헌하고 싶은 게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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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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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죽는 줄 알았네. 열사병 때문에 어질어질해......
항상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어벙해 보이는 인형 옷을 입고 죽는 건 싫어...... 내가 너무 욕심이 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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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도 태어났을 때 그대로…… 양배추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앗, 물론 아가가 양배추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속아서 그렇게 믿었지만, 지금은 정답을 알고 있어요……
앗,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실례겠죠…… 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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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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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대」에는 닌자도 있고, 온몸을 흠뻑 적시고도 즐거운 듯 웃는 사람도 있슴다... 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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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건 외모밖에 없으니까... 진심으로 온전한 저를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을 리가 없다고...
마지막까지 절 버리지 않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죠...
그 가족을 위해, 야채 가게를 위해 공헌하고 싶은 게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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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 씨......!
역시 안즈 씨는 구세주예요! 안즈 씨가 있으면 천군만마죠. 마스코트 캐릭터의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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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으로는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지만, 말버릇일 뿐이라 괜찮아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만 받으면 히어로 실격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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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앗, 죄송합니다. 신카이 선배...... 기댄 채 잠들어 버렸네요...... 제가 너무 커서 무겁고 방해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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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정말 싫다......
게다가 키도 더 커버렸네......
제대로 밥도 안 먹는데 대체 왜지......?
설마 유전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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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우물...... 음...... 고기 패티가 두껍고 육즙이 넘쳐서 밥이랑 잘 어울려.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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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불꽃은 자애의 상징!」
「무한히 자라나는 대자연! 유성 그린, 타카미네 미도리!」——
아하하…… 이 대사를 하면 기운이 나거든요. 정말 히어로로 변신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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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정말 싫다......
게다가 키도 더 커버렸네......
제대로 밥도 안 먹는데 대체 왜지......?
설마 유전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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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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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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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죽고 싶다......
여기에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하지만 난 아픈 건 싫어. 무서운 것도......
사는 건 너무 힘드네, 이 세상 자체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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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된 것도 우연이고, 히어로가 된 것도 그걸 바랐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라……
그래서 전 제 발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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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즈!] 미도리 개인스토리 제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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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막 던지지 말아 주세요......
으~ 귀찮아 죽겠네... 왜 고등학생씩이나 되어서 히어로 놀이를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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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아침은 왜 오는 걸까......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우울해서 죽고 싶다......
그래도 결국엔 학교에 가겠지. 사실 난 모범생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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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신경 쓰는 건 체중이 아님다. 제가 여자애도 아니고......
그냥 너무 커버린 저 자신을 인정하고 싶지가 않다고 해야 할까요...
정신은 그대로인데 외모만 성숙하고 멋져 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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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리사와 선배 같다고.......? 으으, 악몽이야...... 그런 스킨십이 과한 사람이랑 같은 취급을 받나니, 우울해 죽겠어.
분수에 머리를 박고 숨을 멈추면 편히 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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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 껴안는 버릇 좀 고치세요!
쿠션이 찌그러지고 있어. 모리사와 선배의 포옹 때문에 변형되고 있어! 내용물이 삐져나오잖아, 확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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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즐거웠어, 사실은 항상 행복했어... 기대하지도 않았던, 반짝이는 청춘이었어......
-[즈!]바톤터치! 눈물과 인연의 답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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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위에서 보는」거야. 그렇죠, 신카이 선배......?)
(나도 「유성대」야. 별이니까 위에서 볼 수 있어)
(음...... 아아, 왠지 마음이 차분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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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정말 싫다...
게다가 키도 더 커버렸네...
제대로 밥도 안 먹는데 대체 왜지...?
설마 유전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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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아이돌에 별 관심이 없슴다......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선택했을 뿐이라서 이 학교가 어떤 곳인지도 몰랐슴다. 전공을 아무렇게나 고르고 보니 아이돌 학과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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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 파이팅♪」이라도 해볼까나……
(으 생각보다 더 부끄럽잖아…… 혼자서 재잘거리기나 하고 지금 뭐 하는 거지 난…… 아니, 원예를 하고 있긴 하지만)
(혹시 누가 봤을까? 누가 본다면 부끄러워서 죽을 거야. 묵묵히 하자,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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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도 태어났을 때 그대로…… 양배추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앗, 물론 아기가 양배추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속아서 그렇게 믿었지만, 지금은 정답을 알고 있어요……
앗,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실례겠죠…… 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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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아아...♪ 바로 옆에 이렇게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가 있었다니...!
테토라 군, 고마워.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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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안 돼...... 자장가 부르면서 머리 쓰다듬지 말아 주세요...... 피곤해서 진짜로 잘 것 같아......요.
새근, 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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