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야 너 어이없다
여자로서 배려를 받아본 게 얼마만이냐니
세미가 여자로서 좋아한다는 말이 장난이야????
세미가!!!!!!
취한 너 대신 옷바꿔주고
너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도시락 해다가 바치고
병수발 들고
그게 다 장난이냐고!!!!!!ㅇ아아아앙???!!!!!!!
(지나가세요과몰입오타쿠입니다)
윤해영 목소리가 에반게
본체 목소리는
발랄+애교+높은 소리지만
목소리에 힘이 없는 스타일이라 내려고 하는 소리에 비해서 소리가 많이 꺾임
근데 목소리를 세미라는 우아한 사모님 캐릭터에 대입시키니까 차분하게 소리가 꺾이고 여린 소리가 나서 본체목소리랑 세미케릭터랑 일체화가 매우 잘 됨
다시보니까 백도이가 칠순이고 이제 한 10년정도만 다 살면 되겠지..하고 있으니까 세미 속상해서 술 벌컥벌컥 마시고 그래ㅅㅂ 오늘 그냥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남은 10년이라도 어머님이랑 깨볶으면서 살테야 하고 고백공격날린거네ㅠ
첨볼 땐 웃겨서 잘 몰랏는데 세미 진짜 엄청 먹먹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