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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ay_go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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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엔 (주관적)미친사람캐들밖에 없는듯?
일단 마신임무 주연들만 봐도
연구를 위해 독버섯 직접 먹는 타이나리
신뢰와 오른팔을 교환하는 데히야
세번이 지나면 머리통이 날아갈것이라 예고하는 사이노
대놓고 미치광이라 불리는 알하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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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된 선계 도안 누가봐도 카베가 작명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감일조차 잊게 하는 안락의자]<<<<<jonna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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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친놈아니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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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메르 최고 기존쎄는 닐루라고 생각합니다
아자르 집권당시 예술을 대놓고 천대해 극장도 굉장히 열약했던 환경에서 🖕🏻좆까🖕🏻 시전하고(아님) 줏대있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게 정말이지 상여자가 아닐리 없습니다
아카데미아 밑 바자르에서 무용복입고 다니는 개씹탑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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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탐이 진짜 화가 끝까지 났을때 격하게 행동하는게 보고싶다
카베가 선물해준 귀걸이 끼고 다니는 탐이었는데 카베랑 진짜 심하게 싸운날 자기가 잘못해놓고 죽어도 사과안하는 카베 때문에 개빡친 탐이 귀걸이 확 빼버려서 귓볼 다 찢어지고 알탐 볼이랑 카베 얼굴에 핏방울 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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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는 설계도 그리는걸 포함해서 예술인이라 손을 꽤 중요하게 여기는걸까
대검은 체력이 후달려서 메흐락이 대신 들어준다고 치더라도 유독 손 터는 동작이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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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동거인을 내쫓았다
이유는 아주 타당했다
이딴걸 내 집으로 시켜서 내가 일하는동안 아카데미아로 오는 모든 수메르성의 사람들이 이 택배를 보고 오해를 했기 때문이다.
어젯밤에는 내 허리를 작살내놓고선. 이 십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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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플리커각재는중인데 손가락 하트하는줄 안 카베
🌱: ...(플리커 각도 계산중)
🏛️: ....? 뭐야 갑자기? 나도 사랑해 (같이 손하트 만들어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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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님은 물원소도 아닌데 이렇게나 물이 많으시네요?
잘됐다! 데히야랑 캔디스씨까지 불러서 다 같이 즐기면 더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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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탐 둘이 하도 싸워서 보다못한 부에르님이 둘 정선궁으로 부르고 화해의 쎄쎄쎄 시키는게 보고싶다
🥬: 너희둘 화해할때까지 내가 여기서 지켜볼꺼야!!😠
🏛️🌱: ㅍ...푸...른 하아..늘 으은하수... 하얀쪽...배에...(짝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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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탐은 언더에 붉은색계열
카베는 삼각존에 갈색 예쁘게 칠한거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다들
눈 색깔도 성격도 모든게 반대인 놈들이 여기서조차 반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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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게임에 나온 카베의 하남자적인 행보에 비해 스킬셋이나 평타는 완전 상남자면 어캄... 얘를 들면 이 표정으로 대검을 한손으로 가볍게 붕붕 휘두르고 바닥에 찍거나 대검 발로 찬다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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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에로빗치 서기관 만드는법!!
1. 준비물 2개
저 판자같은건 제작 할 수 있고 바위는 대충 저런 제군님께서 던져버리실듯한 큰 바위 아무거나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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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종
논cp로 먹는다고 해도 n천년의 세월이 지나 자신을 포함해 단 두명만 남은 집정관이라는 관계성만으로도 너무 매력있어
종려가 암왕제군이나 바위신이 아닌 모락스 본연의 모습으로 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정말 몇 없는 상대이기도 하고
항상 진중한 종려가 벤티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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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로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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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카베의 뒷머리에 꽂힌 빨간색 핀과 땋은 머리 한가닥에 빗자루같은 갈색머리털을보고 카베 아침에 머리 손질하는데 시간 꽤 오래 걸릴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탐도 비슷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헤어스타일일 수도 있지만 저 답이 없어보이게 옆으로 뻗친머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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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쩌는. ART. 😊🔫
거짓말 안하고 포장 뜯을때 손 떨려서 박스 떨굴뻔.............
이런 작품들을 만들어주시고 굿즈 제작도 허가해주신 나에 금손님들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심신안정제로 꺼내보겟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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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서기관 여기서 진짜 당황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베가 입으로 직접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한게 정말 놀라웠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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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탐이 카베 귀에 있는 깃털 꼴사납다고 버려버리면 좋겠다 근데 이게 저 한가닥 땋은 머리랑 같이 고정한거라 깃털 뽑으려고 한건데 머리채잡게 되는거지
🦅:💢💢💢💢
🏛️:악!!!!! 얘가 또 왜이래!!! 잠깐만잠깐만아파아파아파아파진정해진정해진정해착하지착하지착하지놔놔놔놔놔놔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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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 술먹고 정병 도질때마다 옷장에 들어가는 버릇 있으면 좋겠다
성인남자니까 옷장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웅크리는거 말곤 할 수 있는 자세가 없을정도로 좁은 옷장이지만 그만큼 더 안정감 느끼고
그리고 한구석에 아빠 유품이랑 예전에 살던 집 정리할때 차마 버릴 수 없었던 엄마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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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누구셨더라
카베 xx는 어렸을때부터 사이즈가 남달라서,,,, 아카데미아에 수영 수업이 있었다면 분명 친구들에게 바지 안애 구렁이가 있다며 놀림을 받았을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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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눈 뜬 꼬물이들 그루밍 해주는 설표탐 보고싶다
보금자리에서 엄마아빠 품에 안겨서 냥모나이트 자세로 자다가 아침햇살 들어오면 눈부셔서 깨고 끼잉 뀽뀽하는 소리내며 앞발로 꾹꾹 누르며 젖 먹은다음에 배불러서 기분 좋아질때 설표탐이 그루밍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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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출근한사이 집청소를 하기로한게 아니었나 카베? 말 안들으면 넌 내 저녁밥이 될거라고 말했을건데.
🏛️: oO(아...미안...! 지금 할께!!) 뭐래 존만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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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다 긴 설명이 필요할까요? 일부러 작게 뽑았는데 작아서 더 귀엽구,,,,,, 당장이라도 입에 넣어버리고 싶구,,, 사진 못찍는 나에 똥손을 원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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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도 예쁜사람 좋아한다며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응애탐이 이제 막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응애카베보고 예쁜 사람이라며 쫒아다녔으면 좋겠다
응애카베는 자기보다 몸집이 더 작지만 그만큼 더 보드랍고 귀여운 응애가 자기 따라오는거에 호기심 느껴서 빤히 쳐다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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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곳은 편안하신가요? 전 아버지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시작하는 편지 쓰는 2세 뒤에서 카베가 편지 읽고 네 엄마 사막 출장간건데 왜 셀레스티아로 승천한것처럼 쓰냐고 애 앞에서 울먹이는 카베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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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 그 크고 따뜻한 손으로 탐 쓰다듬아주는거 좋아했으면 좋겠어
처음 쓰다듬 했던건 아카데미아시절 자기보다 작은 후배랑 얘기하다가 말랑볼과 싱그러운 초록빛이 감도는 머리위 바보털이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쓰다듬 했다가 후배가 나쁘지 않은데? 하고 받아들인뒤로 자기 내킬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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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술 입으로 먹여주는 카베 보고싶다
알하이탐이 적당히 취했을때 자기가 숨기고 있던 독하지만 그만큼 맛있는 술 따서 자기도 마시고 하이탐에게도 먹여줄듯 그런데 입으로...
알콜향이 훅 풍기는 술 너머 뜨뜻몰랑한 혀가 자기 혀 살살쓸면서 입안 간질여주니까 어딘가 야한 느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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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가족 어쩌구로... 학자들 사이 우리 같이 논문 쓸래? 가 고백멘트인 그런걸로 오해하는 카베탐 어쩌구
🏛️: 야 알하이탐. 우리 같이 논문 쓸래? (연구를 같이 하자)
🌱: ....그래 좋아(짝사랑 성공)
얼마안가 탐군은 자기가 착각했다는 사실에 부끄럽기도 허탈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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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애정행각이 조금 지나쳐 아빠손이 엄마 허리로 가고 엄마 얼굴이 빨개졌을때 순간 느껴지는 쎄한 기운을 느끼고 후다닥 집을 나온 카베탐 2세
아카데미아는 문을 닫았고 정처없이 서성이다 아비디야 숲까지 오는데 그곳에서 같은 이유로 집을 나온 콜레이와 마주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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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그 큰 덩치에 맞지않게 잠버릇 과격했으면 좋겠다
덮고있던 이불 걷어차서 그 이불 선배 얼굴위로 덮이는 바람에 선배 자다가 더워서 깨고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옆에 곤히자는 선배 가슴으로 깔아뭉개서 카베 그 날 거대 풀슬라임에게 잡혀서 뭉개지는 악몽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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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니가 늦게 돌아가셔서 아카데미아 저학년 시절까지도 애교많아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쇼타탐...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쁘게 생긴 카베형아를 제일 좋아해서 학파가 달라도 카베형아 졸졸 따라다니며 카베형아 보이면 다른선배들 손 잡고잇다가도 우다다 달려와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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