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님의 미국 출국 전,후로
온갖 음해와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때에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관계로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무차별 공격을 당하셨습니다.
아직도 대선 경선이 끝나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곧 다가올 전당대회를 대비하는 것입니까?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동지들의 낙천, 낙선으로 인해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4년의 임기동안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신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제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이낙연 응원하러 왔습니다.'
목걸이를 메고 광산구 곳곳을 다닙니다.
중간중간 카페, 식당 등에 들러서는 꼭 한 표
주십사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진짜 부산에서 왔어요? 라고 의문을 품으시는 분들은 저의 부산 사투리를 듣고는 얼른 수긍하시네요.
오늘만큼은 사투리 효능감이 최고입니다^^
광주에서 새미래란...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활동하던 그 어려움보다
더 단단한 얼음장이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변화의 조짐이 있다는 것이
남은 기간 동안 힘을 쏟을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광주로 많이 와주십시오.
여러분들이 함께하시면 그 얼음장도
반드시 녹을 겁니다.
여러가지 구설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책임조차 피하는 당대표.
제가 있는 지역 인근에도 수십 년간 기반을 다져온 사람은 배제하고 당대표 측근이 경선 명단에 올랐네요.
누가 봐도 비정상의 연속인데 낙천자를 훈계질 하는 공천자까지 보고있자니 서둘러 탈당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미래의 향기가 드디어 부산으로 옵니다.
서울시당의 최재영 위원장님이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당 요청을 받아주셨습니다.
부산의 청년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 당일 비가 와도 진행합니다.
안전한 곳으로 장소 섭외를 마쳤습니다.)
대통합과정에서 상처받은
새미래 동지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창당과 공동창당, 합당 수많은 우여곡절에 저도 속앓이도 심했고, 지금도 극복 중입니다.
저는 조금 더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 당원으로서, 총선승리를 위한 의견제시나 의견이 다른 분들의 비판을 존중하고 우려에 깊이
선거운동을 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잠시 담소를 나눌 때면 양산 평산마을 말씀들을 하십니다.
지지하는 정당은 다르지만
'왜그리 사람을 못괴롭혀서 난리고' 라며 나무라십니다.
아무리 집회,시위의 자유가 보장 된다지만,
마을 주민들의 생활권과 건강권도 보장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심사에 지도부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서울 은평을 지역구의 경우
"도덕성 관련 자료가 누락됐다가 일부 위원이 다그치자 뒤늦게 제공됐고, 당 지도부가 다른 후보들은 날려도 되지만 김우영은 무조건 챙기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새로운미래 부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우리 부산시당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함께하실 분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공유해드리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해 주십시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작년부터 준비해 오고 있는 복산동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여성 주민분들이
특히 많이 불안해하셨는데 이번에 예산 6000만 원을 투입해 cctv와 구청 관제센터와 연계되는 안심벨 등을 설치합니다.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기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2월 9일(금) 새로운미래 일정]
■ 제3지대 4당 설 인사
○ 08:00 4당 합동 대표 등 지도부, 용산역 설 귀성 인사
○ 09:30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및 책임위원, 서울역 설 귀성 인사
■ 김종민 대표
○ 07:20~09:00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설 특집’ 4인 대담 방송
<지역 시도당을 살려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익히 아시다시피 당의 재정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역시도당은 당장 내일을 담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염치없지만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십시오.
현재 지역시도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통해서만
자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