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이번 편으로 확실해졌어
솔음이가 크게 다치거나 예전처람 울컥 피를 토하는 일이 생기면 브라운 진짜... 진짜 엄청 크개 화낼 것 같음
테마파크도 그렇고 다른 괴담에서 그랬듯이 브라운은 자기 능력 써서 괴담에 있는 인외들 눈을 속였잖아? 힘도 강해지고... 브라운이
산왕 일주일 체험하러 간 정댐...
군기 보고 놀라면 어떡하지...ㅠ 내 망상으로..
산왕은 군기가 있었으면 좋겠어..ㅎㅎ
암튼 보고싶은건.. 정댐 일주일 체험으로 기숙사 생활도 하고.. 그랬는데.. 한 5일차에 코트 갔다가 단체 엎드려 뻗친거 보고 놀라는거..ㅎ
사건의 시작은.. 어제부터였지
동오대만 권태기 생각했다가 지금 심장이 벌벌벌 떨림...
권태기 와서 마음이 완전히 돌아선 최동오랑.. 그거 붙잡으려고 아둥바둥 노력하는 정대만 생각했다가.. 가슴 찢겨짐...
처음 권태기를 느낀건 둘이 싸웠을때같음.. 원래라면 싸우다가 동오가 먼저 사과하는데 권태기 왔을때는
브라운솔음
씨피적으로 야한짓 할때... 브라운솔음은 어떻게할까? 생각해봤는데
브라운은 그냥 솔음이 지켜보면서 화면으로 솔음이 모습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여줬으면 좋겠음
자기보다 훨씬 큰 인외한테 깔려서 밑으로는 장갑낀 젠틀한 손으로 이리저리 당하는데 화면으로 제 얼굴 나오니까
자헌솔음 브라운솔음
으로 보고싶은게 괴담에서 확률로 한 사람이 어려지고 애가 된 사람만 힌트를 볼 수 있어서 아이 데리고 괴담 탈출하는 등급 완전 낮은 괴담에 들어간 D조... 다들 누가 애가 될까 궁금하던 찰나
어라..?
유능한 신입이 애로 변해서 다들 멘붕올듯(과장님 제외)
브라운솔음
솔음이가 만약에 춤 추는 무도회 괴담에 들어간다면? 파트너를 구하라는데 하필 들어간 인원이 홀수라 솔음이 혼자 남아있음... 꼭 파트너가 있어야하는데 없으니 솔음이는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하는데
오 친구, 파트너라면 여기 있잖아요?
당신의 최고의 파트너죠! 라면서
하..... 나 지금... 보고싶은거 생겼어...
늑대 수장인 최동오의 아기 신부 정대만이 보고싶어...
무당이 대만이 집에다가 첫째를 낳거든 꼭 저 늑대님에게 시집 보내야 한다고 그래야 이 마을이 모든 재해에 버틸 수 있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씨부린거야. 그래서 마을 사람들 대만이
아!
뭔가 호랑이 수인인데 수인x수인 사이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수인x인간 사이에서 태어나서 몸집이 작게 태어난 호랑이 수인 송태섭이랑
롭이어 토끼 정대만 둘이... 정략결혼하는게 너무 보고싶음....
태섭이 처음 태어났을 때 말 많았겠지. 무리의 대장의 자식이라지만 작아도 너무 작잖아..
나 센가물 동댐뿅 보고싶다
두 명의 센티넬한테 가이딩해주는 정대만.... 대만이가 특이 케이스임ㅇㅇ S급 두 명을 동시에 가이딩하면 가이드가 힘 쫙쫙 빨리는데 대만이는 멀쩡함.. 어.. 저는 괜찮은데요? 하고 검사해보니 두 사람이랑 파장도 맞네..? 평범한 농구선수였던 내가 알고보니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뿅댐..
예고편부터 난리남. 사생활 공개 안 하기로 유명한 부부라서.. 두 농구선수의 결혼 라이프가 어떤지 아무도 몰랐단말임... 그래서 예고편 뜨는거 기다리던 팬들...
정대만 무릎보호대 벗겨주다 무릎에 쪽, 뽀뽀하는 이명헌 나오자마자 비명지름
회사에서 선후배로 만나는 뿅댐 개혐관일듯
이명헌 팀장이랑 만나는 정대만 대리... 와 저새끼가 팀장..? 하고 낙하신이라는 소문은 들았는데 바로 팀장이라니 대단하네.. 싶은 정대만... 근데 일을 잘해서 다들 별말 없다는겨ㅇㅇ 문제는 ㅅㅂ 이상한 뿅용베시거리면서 사람을 개꼽준다는거..
이명헌 아들한테 화날땐 무서운데
학교에서는 제일 든든한 아빠임..
하루는 한 학생이랑 싸워서 부모님 모셔오는데 상대편 가족이 먼저 와서 얼마나 못배웠길래 왁왁 지랄하고 뿅댐2세 입 꾿 다물고 노려보면서 그 모진 소리 다 듣고있을때
늦어서 죄송합니다.
바쁜 정댐 아빠 대신에 온 명헌아빠..
산왕 앞에 똑 떨어진
아기 만만이 어때... 5살 대만이로...
찐 아기 만만이 유치원 가방에 유치원 옷 입고 에..? 하고있고 산왕애들은 코트 들어왔다가 덩그러니 있는 아기 만만이 보고 놀람... 이번에 북산이랑 경기한거 아쉬워서 경기 뛰었던 선수끼리 모여서 방학때 모인거란말임..
너무 좋아
이거 우성대만으로 보고싶어요...
우성이 여자들만 만나다가 첨으로 대만이를 만나서 남자랑 연애하는거... 근데 이게 좋아하는게 맞지만 한편으로는 남자끼리는 어떻게 연애하지? 하고 궁금증도 있어서 호기심에 사귀는거...ㅠ 만나는 내내 대만이는 좋은 사람이라 재밌었고
아기가 된 대만이로 동댐뿅 미치게 보고싶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기가 된 대만이... 꼬물꼬물 일어났는데 오늘따라 이불이 왜이렇게 무겁지? 하고 끙차 끌어내리겠지ㅠ 푸하! 하고 나오자마자 대만이 깨우려고 들어온 동오랑 눈 마주침
얼른 일-
어, 똥오다! 어라?
발음이 왜.. 하고 입 더듬거리는데
송태섭 아기 정대만 진짜 잘 돌볼 것 같음.. 태섭대만임 태대임
뭐 동인적 이벤트로 정대만 한달동안 아기로 지내야댐ㅇㅇ 모두가 알고있음 정대만 와기로 변한거.. 그래서 정대만 인싸댈듯... 학교 올때 꼭 태웅이 자전거 앞 바구니에 타서 오고... 수업은 어차피 잠자니까.. 뭐 대충
관계 맺을때마다 정대만 몸 꽉 안고 아래 깊게 박은 상태로 뭉근하게 움직이는 이명헌 어떤데..ㅠ 뒤로 뺐다가 다시 박는 행위도 아니고.. 진짜 넣은 상태로 문지르듯 뭉근하게 움직이는거라.. 정대만 신체적 압박도 그렇고.. 안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에..ㅠ 정대만 숨 헐떡이면서 등만 죽죽 긁어내릴듯
집안 정리 좀 하고 나서. 보건실을 나가는 명헌을 보며 동오는 미지근해진 물수건을 정리하며 한숨을 쉬었어. 정대만.
코트 오지마.
왜? 나 잘못 없는데..
잘못을 떠나서 와 봤자 안 좋을 거야.
뭐길래 그래?
동오는 대답을 피했어. 그리고 몸이 좀 회복한 다음날 코트에 갔다가 대만은 깜짝 놀랐지.
어제 말했던 후회공... 알오물+사극 섞어서 호댐으로.. 보고싶습니다.
무리한 전쟁으로 왕권이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대만이네 집안의 부와 권력은 점점 상승을 찍었지. 권력에 대한 욕망이 강했던 대만이의 아버지는 점점 세력을 넓히더니 결국 왕을 조종하기까지에 이르렀어. 그 결과
동댐으로... 느와르 동오 앞에 고등학교 대만이 떨어지는 상상...
어라..?
하고 눈 깜빡이는 대만이 앞에 불 안 붙인 담배 물고있는 동오... 대만이 눈 껌뻑이며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해. 나 분명 집에서 자고있었는데.. 여긴 어디지? 그나저나 저 사람은 뭔가 익숙한데...
아! 산왕!
선배는요?
난 자주 보잖아.
어떻게 매일 붙어있냐? 하면서 나같아도 질리겠다 하고 혼자 막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거야. 이상한데.. 싶었지만 더 간섭하면 이상하잖아. 그래서 송태섭은 밥이나 먹자고했지. 너무 말라서 밥 좀 챙겨줄 생각이었어.
우웩-
저렇데 다 토할줄 몰랐다고.
느와르 동댐뿅+우 너무 좋음
새로 들어온 신입 우성이가 보스한테 너무 예쁨 받아서 신분 수직상승.. 근데 애가 자만하지 않고 또 싹싹해.. 그래서 대만이도 마음에 들어하는데 동오랑 뿅헌이는 쟤 눈깔 도는거 봤어서 대만이는 안 붙었으면 좋겠음.. 더러운건 자기 둘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백호 부상 이후에 치료 잘 받고 금방 돌아왔는데
뭔가 그때 이후로 대만이 무릎 빤히 보는 상상해봄...
뭘 계속 보는 거야?
하면서 대만이가 앞에 다가가면 백호 냅다 쭈구려 앉더니 대만이 무릎 보호대 슬쩍 내리는거..
뭐해?
...
강백호?
만만이도 힘들었겠네.
만만이’도‘라는 말에 대만이는
하아... 우성대만 권태기 보고싶다......
권태기 우성이한테 오겠지.. 얘는 활활 타오르다 점점 식어가는 타입이라서ㅠ 진짜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하다가 점점 식은거지. 그렇다고 버리는거 아님 그냥 애정이 줄어드는거임 흔히 익숙해져서 소홀해지는 타입ㅇㅇ 대만이는 꾸준-하게 사랑하겠지
하..... 호댐으로
남친인 양호열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백호한테 질투하는 자신 보고 와... 나 진짜 쓰레기네 하면서 절망하는 정대만 보고싶다..
거울 보면서 괜히 머리 만지작거리면서 빨간색 나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이러고 몸이랑 키 보면서 씁 더 먹으면 커지려나, 그냥 살만 찔 것 같은데
하 정대만 이미 한 번 소중한걸 잃었던 기억이 있어서
뭘 잃어버리면 극도로 불안해하는거...
태섭대만으로
태섭이랑 헤어지고 불안해하는 정댐 생각나버림...
뭐 사귀다보면 자주 다투긴 하는데, 이번엔 좀 심하게 싸우기도했고 서로 일에 지친 상태라 말이 막 나가서.. 이럴거면 헤어지고
어제 보고싶었는데 못 적었던거
알오물인데 알파랑 오메가들만 있는 세상임ㅇㅇ... 근데 오메가인 형질인들이 줄어들어서 존재가 귀해지는거..ㅎㅎ
출산율도 점점 바닥으로 내리찍고.. 이러다간 다 죽는다는 말이 나돌아다니니 오메가들이 귀해질수밖에
그 귀한 오메거렁 결혼하면 멀쩡한 알파고
난 이명헌이 술 취해서 정대만한테 앵기는게 너무 좋아...
뿅댐임
명헌대만임
이명헌 회사 사람들이랑 술 마시고 집에 왔는데 비밀번호 계속 틀림.. Piiiiiiiyong... 한숨 내쉬면서 다시 누르는데 띠릭 하고 문 열림.. 정대만 허리에 손 올리고 인상 팍 찌푸린 얼굴로
얼씨구? 아주 개꼴았네?
나 갑자기...
태섭대만 기억상실 스치듯 생각났는데
태섭이랑 결혼까지 한 대만이가 사고로 기억을 잃었어. 근데 딱 끊긴 시점이 태섭이랑 사귀기 전 짝사랑하던 그때야.. 거의 둘이 결혼한지 3년째거든. 결혼은 대만이가 26살 일찍 했어. 그러면 지금 29살이고 태섭이는 28살임ㅇㅇ
이명헌 정대만 자기 손에 들어오면... 정대만한테는 한없이 다정하고 잘 해주는데 주위에서 대만이한테 누가 조금이라도 다가오면 싸해지는거.. 너무 좋앙...ㅎ 근데 그걸 뚫고 들어온 송태섭? 개싸움나는거임
그 형은 너무 선배를 싸고돌아. 밖에 나와서 좀 놀아요
하면서 정대만 데리고 나가고
계속 사랑을 주던건 대만이가 아니었을까. 하루가 힘들어 지친 자신을 늘 기다려줬던 것도, 힘내라고 응원하면서 가끔 서프라이즈라고 회사 앞에 마중나온 것도. 가끔 정말 힘들어서 술을 마시고 돌아오면 말 없이 꽉 안아주던 것도
전부 너였는데
툭- 하고 대만이의 다리 위로 물방울이 떨어졌어
저승사자는 죽은 사람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으로 온다는데
대만이 앞에 명헌이가 나타나는거 보고싶다... 저승사자인거 알아보겠지. 그런 대만이한테 가기 전에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명헌.. 그럼 대만이 가기 전에, 저랑 조금만 시간 보내주세요. 하는데 그냥 고개 끄덕이겠지.
모두가 무서워하는 주장 이명헌을...
귀엽다고...
뺨 감싸고 꾹꾹 누르면서 으학학 웃는 정대만... 저 선배도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저 주장이 가만히 있다니.. 하고 신기해하는.. 근데 정대만 한정이라.. 남이 장난치면 조용히 보다가
재밌나봐.
한 마디해서 다들 이명헌 못 거드릴듯..
최댚 회사에 인턴 생활하는 정대딩...? 너무 좋다...
최대표는 손가락에 반지 하구 대만이는 목걸이로 달고 다녔으면... 원래는 손에 하고 다니는데... 회사 다니면서 대표 빽으로 들어온거 아니냐고 누가 소문내면 형한테도 미안하다고 벌써 혼자 직원들한테 고개 숙이는 최대표 모습까지 상상하는
갑자기 생각난 홈마 명헌 X 아이돌 대만이 보고싶다
문제는
명헌이 대만이 숙소 옆집에 사는걸로ㅋㅎ
집이 부자부자부자부자부자인 명헌이....
일 굳이 안 해도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돈 갖고있는데 패션업계에서 일할것같다..ㅎ 자기 브랜드 만들어서 ��당히 인기 받으며 살아가는..
애기 대만이 경기 못 뛰니까 벤치에 있는데 의자에 엉덩이 씰룩이며 올라가더니
냐!! 거기 뚤렷자나!!!
하고 혀짧은 소리 나옴ㅠ 당연함 애기니까 발음도 이상해짐.. 부원들 다들 웃참 챌할듯ㅠ 정대만 진지하게 소리 질러서 다들 고개 필사적으로 돌리면서도 대만이 말 듣고 옆에서
동댐뿅이랑 같이 연애+동거 하면서 살던 대만이가
우성이랑 바람피는 상상..
오늘 우리 집 갈래?
동뿅이들 외박한다고 해가 우성이 꼬시곤 집에 데려가서 현관에 딥키스하는데 뭔가 이상해.. 목에 쪽쪽 거리는 우성이 목 안으면서 고개 옆으로 틀어보니 기념일도 아닌데 서프라이즈 준비하던 동뿅이
송태섭 정대만 품에 안겨서 자는거 익숙해지면 어떡해? 나 벌써 힘들어
둘이 개같이 싸우고 각방 쓸 때
정대만 방 조용히 열리더니 이불 살짝 들추고 안으로 들어가는 송태섭.. 정대만 눈 감도 있다가 허리에 감겨지는 팔에 이불채로 송태섭 몸 안아주는거..
잠이 안 와?
.. 형 없어서요.
웃기고 있네
나
Yoon식당 동댐뿅우 너무 보고싶어..
해외는.. 이탈리아로 할까 카프리섬에서 작은 식당 하나 빌려가지고 리모델링하고.. 가게 오픈 준비하는거..
음식은 뭐 해?
불고기 뿅. 매운 음식은 제외할거야.
그래도 김치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김치볶음밥 안 맵게 요리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성이는 대만이 모든 걸 알고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아무말도 못했고, 그런 우성이를 보며 대만이는 조금 더 뒤로 물러섰어.
이제 네 길로 돌아가.
...
잘 지내. 좋은 사람 만나고.
대만이는 그 말을 남기고 캐리어를 끌어서 밖으로 나갔어. 단 한번을 안 돌아보고, 그냥 그렇게 나가버렸지.
아 왜이렇게...
섹하다가 코피흘리는 왼이 계속 생각나지..? 송태섭 코피 잘 흘릴 것 같음(?) 아래에서 할딱이는 연상 보고 미친, 미친거아니야? 하면서(태섭대만입니다) 순간 열 확 올라오고... 대만이가 혀에 힘 다 풀려서는 태서, 태섭아.. 하고 힘겹게 부르는 순간.. 걍 위아래로 불끈
구룡성채 동댐뿅 보고싶다면 어쩌실거죠....
정대만 도망치려다가 동오랑 뿅헌이들이 있는 조직원에 잡힌거.. 뭐, 듣기로는 약 구매자랑 같이 동거하던 녀석인데 얘 이름으로 돈 나중에 갚겠다고 계약서를 쓴거야. 대만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약쟁이 동거남이 도망치자는 말에 같이 도망갔다가
우우....
양반집 도련님 대만이랑...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일한 잡일하는 명헌... 두 사람의 사랑이 보고싶습니다...
대만이 몸이 많이 약해서 집에만 지내는데.. 늘 명헌이가 말동무 해줬을 것 같아... 날이 추워서 문을 열수없으니 늘 문 사이에 두고 도란도란 대화나누는...
이명헌 정대만이랑 키스할때마다 귀 막는거.. 어케 생각함?ㅠ
난 좋다고 생각해.
두꺼운 손으로 귀 막고 진득하게 키스해주면... 귀 막아가지고.. 괜히 입맞추는 소리 더 크게 들리잖아... 이거 느낌 이상해서 정댐이 이명헌 손 떼려고 하는게 절떄 안 떼줌... 허리 비틀면서 이 이상한 감각에
도련님인 동오 사랑했다가 대감이 자기 아들을 남색가로 만들 수 없다고 해서 대만이 몰매 맞고 쫓겨난거...
너무 심하게 맞아서 제대로 못 걷고 다리 절뚝이면서 끌려나갔겠지. 어디 숲에 버려져서 쓰러진 대만이랑 아버지 때문에 원치도 않은 여자랑 하루를 같이 보냈다가 도저히 못 있겠어서
명헌이 저녁에 운동간거 마중나간 대만이.. 명헌이의 아노락 목끝까지 채우고 모자까지 써서.. 일부러 고개 푹 숙이고 명헌이 모르는척 지나가려는데 그거 허리 잡고 그대로 끌어당기는 이명헌ㅋㅋ
어디가용.
어떻게 알았어!
내 옷이잖아용.
하면서 대만이 모자 뻇어서 자기가 쓰고 쪽, 뽀뽀하는..
동댐뿅 대디플...
대만이의 궁금증으로 시작할것같음... 야 해외에는@이런 플레이도 있다더라 하면서 조잘조잘 떠들고 막 보여줌.. 동뿅이는 어어 그렇구나 하면서 과일 먹여주고 대만이 지가 손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은 뒤 티셔츠로 손 닦으려는거 가져다가 티슈로 손 닦아주고 바쁨ㅋㅋ
아기 뿅헌이랑 아기 대만이 맨날 손 잡고 걸어다님
이유 : 대만이 기끔 신나게 뛰다가 자빠져서 다치는 경우 많음. 그리고 명헌이는 걷다가 갑자기 개미 줄지어 다니는거 구경하느라 혼자 멈추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서로 손 꼭 잡고 길 걸어다님..
명허나. 떡뽀끼 먹자!
베시.
짜장?
아이돌 송태섭 X 배우 정대만
연말 시상식까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열애설 뜨는거 보고싶음
평소 송태섭이 자주 본다고 하는 영화나 드라마 전부 정대만 나오는 것들이고 정대만도 자주 듣는 노래 하면 태섭이네 그룹 노래 듣는다고 함.. 처음엔 아, 태섭이네 그룹 뮤비에 정대만이 출연했어서
뿅댐 아들 티톡 찍는다고 댐한테 나쁜 말 하는 깜짝카메라 찍는데 꺼져요 아빠 하자마자 이명헌 주먹 쥐고 일어나서 다가오길래 아빠아빠 이거 틱톡이에요장난이에요아니에요!!! 하고 대만이가 막 웃으면서 거봐~ 너네 아빠 화낸다니까! 하고 웃는 소리에 이명헌 가만히 아들 보다가 다시 자리로 가는
오늘도 생각하는 뱀수인 이명헌...
섻할때 이빨 내밀어서 대만이 목 깨물었으면... 독을 넣으면 죽겠지만 아주 소량만 넣으면 미약이거든..ㅎㅎ 그래서 아주 소량만 독 넣으면 금방 힘 풀려서 흥분하는 대만이....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명헌이 당기며 얼른 넣어달라고 하고..
비아냥거리는 태섭의 말에 동오는 아무말도 못 했지. 할 자격이 있나,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리고 저 손에.. 아까 부엌에서 봤던 밴드가 여기저기 붙어있는 걸 보느라 대답할 생각을 못 했어.
하아..
짜증을 가득 담은 손길로 머리를 헤집은 송태섭은 동오의 어깨를 치며 밖으로 나갔어.
정댐
임신해서 배 나왔을때
이명헌 백허그 하고싶은데 배 때문에 못 하니까... 짱나서 괜히 이명헌 등허리 퍽퍽 침...ㅋㅎㅋㅎㅋㅎ 베시, 하고 뒤 돌았다가 픽 웃으면서 뒤 돌아서 안아주고 배 쓸어주는거.. 내가 많이 안아줄게 하면서 대만이 뒤에서 안고 뒤뚱뒤뚱 걷는 뿅헌이..,
나 부모님이랑 살때도 혼자 못 자서 바디필로우 안고 잤어.
근데 여기엔 네가 있으니까 그거는 이제 안 쓰려고. 예전에,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대만이가 했던 말이 생각났어. 아.. 그랬었지. 그래서 늘 같이 붙어서 잤었지. 숨이 좀 막히는 기분이라 동오는 입을 벌려서 숨을 쉬었어.
근데 명헌이 뭔가 뱀 잘어울리지 않음? 조용히 지켜보는게... 꼭... 사냥감 물기 전에 조용히 바라보는 기분이라....... 약간 그거 있잖아 뱀들 꼭 몸 세워서 혀 낼름거리면서 바라보는거... 이명헌 약간 그런 느낌 있음..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뱀 수인 이명헌이랑 댕댕이 정대만 보고싶음
자 알파 둥지를 봤으면 오메가 둥지도 봐야한다.
최동오랑 이명헌 산왕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여행간다고 함.. 정대만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난 산왕도 아닌데 가봤자 분위기 이상하다고 (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함 다들 신경 안 쓴느데) 그냥 집에서 쉴게! 하고 집에서 쉼.. 근데
댛댐 권태기?
윤대협은 질리면 진짜 관시 잘 안 줄듯 그냥 물고기에 가끔 밥 주는 느낌으로다가 뽀ㅃㅎ나 애정 한 번 주고 밖으로 돌아다니고 그럼..
정대만은 점점 말라가몀서 내 탓인가 하다가 아니지 이게 왜 내 탓이야 하고 금방 털고 일어나면서 윤대협이랑 점점 손절칠듯..
비상
명헌이 애 데리고 도망친 대만이랑.. 그런 대만이 찾아서 데려오는 명헌이로.. 느와르 뿅댐 보고싶어졌음 어캄?
밥 먹는 내내 생각났음.. 명헌이가 조직원이고, 대만이는 그냥 평범한 농구선수인거.. 근데 대만이가 한 번 밤에 술 마시고 누구랑 원나잇을 했는데, 누나가 자기랑 결혼할
정대만한테 헤어지자고 한 사람 : 송태섭
권태기 때문에 헤어지자고했는데 정대만이
너 진짜 자신있냐?
.. 무슨 자신이요.
이제 헤어지면 나 영영 못 볼텐데. 자신있냐고.
덤덤한 얼굴에 내뱉는 말들이 어이없지. 자신이 필요한가? 헤어지면 그만이고.. 영영은 또 뭐야? 이 땅이 얼마나 좁은데
말했어.
걱정마라 뿅. 이렇게 해도 버틸 놈들이고, 남을 놈들이니까.
.. 그래. 그래도 적당히 해. 저러다 부상당할라.
그럴 일 없어 뿅. 그리고 환자는 나가세용.
감기 옮겨용. 하고 대만을 내보냈지. 여전히 마음이 좀 불편했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대만은 몸을 돌려 멀어졌어
하...
정대만 소파에 앉을때 꼭 왼들 다리 사이에 앉아서 가슴팍에 등 기대고 앉을 것 같음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편해져서... 왼들도 대만이 가까이 오면 좋으니까 허리에 팔 두르고 어깨에 턱 올려서 티비 같이 보는... 그 자세로 있다가 옆으로 누우면 꼭 붙어서 잘수도잇으니
사과 한다 안 한다로 내기하자고.
...
쫄?
콜.
콜! 네가 지면 내일 나 업고 기차역까지 가라!
내가 이기면?
내가 업고 기차역 간다!!
내일 정대만 허리 부러지는 날 뿅
그렇게 말한 명헌이 몸을 일으켰어. 대만에게 넘겨 받은 먕헌이 다시 훈련을 시작했고, 좀 쉬던 대만은 조용히 코트 밖으로 나갔어
하
님들아
나
망돌 최동오가 연기로 전향하면서 확 떠가지고
배우 정대만이랑 같이 연기하다가 사귀는거 보고싶어
근데 그 정대만이 최동오 망돌시절에 유일한 데뷔팬이라면..? 정대만 최애 가까이에서 봐가지고 떨려서 앞에서 뚝딱이고 너무 좀 부담가질까봐 일부러 거리 뒀는데 최동오
우성대만명헌으로
꽃집우로 위장한 사무실에서 청부살인 의뢰 받아서 일하는 이명헌+정우성이랑 그 옆가게에서 카페 연 정대만으로..
우댐뿅 보고싶음
안녕하세요! 옆집에 가게 오픈해서요.
하면서 디저트랑 커피 들고 온 정대만과 꽃 다듬는 이명헌, 배달온거 정리하는 정우성의 첫만남..
명헌대만의 권태기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은 명헌이한테 먼저 지친 대만이가 권태기를.. 느끼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거 엄청 짧을 것 같지 않음?
명헌이는 대만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할지 신중하지 모든것에 신중한 명헌이야. 코트 위에서도, 사랑 앞에서도.
아핰 태섭대만 태대로 보고싶은거
정대난 경기 뛰다가 골 넣어서 세레머니로 롤린 노래에 맞춰 춤 추는데 얘 졸라 즐길 것 같음...ㅠ 막 입술 깨물면서 골반 돌리묘 몸 쓸어내림...ㅋㅋㅋ 다들 환호할때 관객석 어디선가
야 인간아!!!!!!! 안 들어가?!?!?!?!?!
소리 들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