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욤
@dong_dong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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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구독하고 맘찍만 할게요/최윤화평/리버스X/동농필모른/온갖잡덕/손더게/라온마/투욱/정갱/구독알티러/성인/쩜오디계정/괴물/준호열/ 이 계정에선 모든걸 먹습니다... 잡탕 모듬 계정이 될 예정...
Joined September 2014
? ??! !?.규남현상 페어로 만들어서 2주차 무인 때 선물로 드린건데 이렇게 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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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이 살아남고 1년동안 혼자 얼마나 전전긍긍했을까.혹시라도 자기와 함께 박일도가 살아남았을까봐 다시 기어나올까봐ㅠ.밤마다 최윤의 묵주 두손에 쥐고 어설프게 기억하는 기도문 외우면서 눈물 흘렸겠다ㅠㅠㅠㅠ.#최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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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어릴적부터 귀신보던 그대로 자란 윤화평과 신부가 될 생각은 1도 없는데 타고나길 신성력 만랩으로 타고난 최윤의 고교생활 보고싶다. 화평은 이미 말하기 시작했을때 부터 귀신을 봤기 때문에 이제는 귀신 사람 구분도 잘하고, 보고도 태연하게 모른척하거나 사연있는 귀신은 얘기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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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으로 강아지 수인 윤화평. 체력 떨어지거나 자기 좋을때만 개로 변해서 쭐래 쭐래 다니는데 밤에 산책하다 우연히 최윤 딱 마주쳐서 저도 모르게 당황해서 멈칫 서버렸다. 그걸 또 캐치한 최윤이 미간 구기고 허리까지 숙여가면서 개 상태인 화평이 뚫어져라 보더니 윤화평씨. ? 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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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최윤의 부마자의 예언 내용 알아버린 화평이 신받아서 그 저주 자기한테 옮겨오는거 보고싶다.어찌저찌 3번째 구마하기 전에 신받은 화평이 최윤이 지금 2번째 예언으로 고통받고 있고 한번 더 구마하면 죽을거라는걸 알아 버렸다.최윤이 죽는걸 볼 수 없던 화평이 굿이라도 해서 그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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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뜬금없이 #정우서현 건조한거? 보고싶네. 둘이 10년 넘게 연애하다 서현이 먼저 정우 불러서 나 아버지가 정해준 여자랑 결혼해. 하는 바람에 하루 아침에 쫑나는 두사람. 정우는 서현이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덤덤하게 그래. 그럼 우린 이제 끝이네. 하는데 오히려 미련은 서현이 더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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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화평 으로 모태구한테 잡혀간 윤화평 보고싶다. 우연히 모태구의 살인현장을 목격한 윤화평은 모태구를 부마자라고 확신하고 뒤쫓기 시작하고, 모태구는 눈치챘으면서도 재미있어보여서 그냥 내버려둔다. 윤화평 맘먹고 전기충격기로 모태구 기절시켜서 끌고가려고 다가선 순간, 뒤에서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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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쉐 범벅으로 선기하림 보고싶네. 하림이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어장관리하면서 하림이 갖고 노는데 심지어 선기한테 호감 있어서 작업거는 상황을 하림이만 몰라. 노선기는 다 알아야한다. 노선기는 알면서도 하림이 상처받을까봐 굳이 말 안하고 여자애한테 정색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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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최흥철 밥주는 모태구 보고싶네 갑자기. #태구흥철. 흥철이 치즈냥이나 카오스냥이도 귀엽겠다. 경계심 많고 까칠한데 쪼맨한 고영 최흥철. 근데 모태구 혼자 길 걸을 일 거의 없을텐데 길냥이 마주칠 일이 있을까. ??.고냥이가 먹을 만한 것도 들고 다닐 것 같지 않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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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기하림 은 왜 이렇게 클리셰가 보고싶지. ?. 진하림 이 여자 저 여자 안가리고 꼬시고 다니다가 제대로 잘못 걸렸다. 완전 스토커같은 여자한테 걸려서 밤낮없이 문자오고 전화오고 카페에 매일 찾아오고 다른 여자랑 인사만해도 발작하는 바람에 고민만 느는 하림이. 카페 식구들도 카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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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술취하면 화평한정 주접남 되는 최윤 보고싶다. 윤화평씨! 윤화평씨는 뭐 믿고 이렇게 귀엽습니까?! 막 동글동글? 어? 막 사람이 이렇게 막 동그랑땡 같고 막!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안돼 이건 안돼 세상 사람들이 화평씨 귀여운거 다 알아야돼요! 세상사람들 여기좀 보세요!!(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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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길영 #최윤화평.윤평길 다 동갑인 설정으로 학원물 보고싶다. 원래 셋다 서로 존재도 몰랐다.딱히 이렇다할 친구도 없이 각자가 전교생을 왕따시키면서 혼자 잘들 다닌다. 그러다 화평이 우연히 최윤이 불량배들한테 시비걸린걸 발견한다 . 어? 저 교복 우리학굔데. 모르는척 지나갈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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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서현 #최윤화평 으로 꿈 속에서 서로의 인생을 보게되는거 보고 싶다. 서현은 최근 매우 피로한 상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도 않은게 윤화평이라는 인물이 되어 박일도라는 큰 귀신을 죽어라 쫓아 다니고 있기 때문. 처음 꿈을 꾸었을때는 와 무슨 꿈이 이렇게 생생해 하고 말았는데 몇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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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갑자기 뭔지 모르겠는데 용왕님 이쁨받는 화평이 보고싶어. 박일도 품고 바다에 가라 앉는 동안 동해를 지키던 용왕님이 그런 화평이 가엾게 여겨서 박일도 없애주고 자기가 대신 내려 앉는거. 용왕도 그 긴 시간동안 박일도 주기적으로 묶어두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는데 화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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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화평이가 다른 남자한테 뽀뽀 당하는걸 보고만 최윤이 개정색하면서 한 손으로 화평이 얼굴 잡고 불뚝 붕어 입술 만들어가지고 소매로 입술 피날때까지 벅벅 닦아버려서 화평이 아 왜이래!! 신부님! 사제! 야 최윤!! 이러면서 바둥거리는데 꼼짝도 안하고 입술만 벅벅 닦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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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길영 #최윤화평 #길영. 각각 운동부 들어가있는 윤평길 보고싶다. 최윤-양궁부.윤화평-사격부.길영-검도부. 각자 자기네 부가 제일 세다고 부심부리면서도 속으론 각자 운동할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거.우리나라 학교에도 양궁부 있나? .암튼 팔에 보호대 차고 양궁 자세 잡는 최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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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알파 길영 최윤과 베타 기질의 오메가 윤화평 보고싶어짐. 윤화평은 어떤 이유로든 자기 베타로 알고 있어야함 그리고 페로몬에 반응하지 않는 체질이여야함. 그래서 최윤도 길영도 화평이 당연히 베타인줄 알겠지 심지어 러트가 왔던 최윤 집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불쑥 들어갔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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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화평이 살아있는거 알기 며칠전쯤으로. 최윤 갑자기 화평이 생각이 나서 혼술하고 취해서 집 쇼파에 앉아있다가 뜬금없이 화평이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진거. 근데 갑자기 윤화평 목소리가 어땠지? 하는 생각에 무서워져버린다. 급하게 윤화평한테 전화걸었는데 없는 번호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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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화 이후 1년 날조로 최윤 눈에만 보이는 윤화평으로 최윤화평 보고싶다. 윤화평 바다속으로 사라지고 수색팀도 포기할만큼 몇개월의 시간이 흐른뒤쯤. 집에서 자다 인기척을 느껴 깬 최윤의 눈앞에 떡하니 서있는 윤화평. 화평을 본 최윤은 꿈인가. 참 보고싶다 보고싶다 했더니 꿈도 생생하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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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야금야금 키스하는 청게 최윤화평 보고싶다. 박일도 없이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란 두 사람은 어릴적부터 투닥거리면서 같이 자라온 사이였으면 좋겠다. 작은 시골 마을에 어린이라고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 형제처럼 매일 같이 붙어 지내며 자란 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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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기가 먼저 선뜻 세이프 워드 '사랑해'로 정해놓고 결국 자기가 후회하는 흥철로 태구흥철 보고싶다. 서로 잠자리 취향이 맞아서 관계는 지속하되 서로간에 애정은 1도 없다고 믿는 최흥철. "세이프워드? 사랑해로 하자. 재밌잖아. 우리 사이에 절대 없을 말이잖아. 거기다 내가 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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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최윤이 화평이 안에 꾹 밀어넣고 안에 할게요 하니까 이불 물고 끙끙 앓던 화평이 기겁하면서 최윤 허벅지 손을 밀어내면서 안에는 안된다고 하는데 무시하고 안에 해버리는 최윤이 보고싶은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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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 넣고 슬렁 슬렁 다가오면서 그래서 최윤. 누굴 좋아한다고? 하는 윤화평 보고 이번엔 최윤이 딸꾹질 했으면 좋겠네. #최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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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뒤에 이동식이 수갑찬 손으로 한주원 턱 받쳐들고 가볍게 입맞췄으면 좋겠고. 놀란 한주원 토끼눈 뜨고 눈물 뚝 흘리면 이 뒤는 죄값 받고 난 다음에 합시다 한주원 경위 해서 한주원 더 울었으면 좋겠음. 그래놓고 진짜 재판 받고 1년동안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다시 만난게 만양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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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윤화평 .화평이 처음 바다에서 건져졌을때 자기가 살아남았다는거에 굉장히 불안해하지 않았을까?.정신차려봐요 하고 흔드는 선장 아저씨 밀치고 죽어야돼! 내가 죽어야 그놈도 죽어! 하면서 다시 바다로 뛰어들려고 몸부림 쳤겠지.선장아저씨가 당황해서 말리면서 몸싸움도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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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돈 rt 보니까 오해하게 하는 정우와 혼란스러운 서현으로 #정우서현 보고싶다. 학식이든 급식이든 서현이 한살 많고 학생회장 같은거 맡고 있으면 좋겠다. 정우는 입학 첫날부터 잘생기고 다정한 성격으로 새내기들 뿐만 아니라 선배들한테도 입소문이 돌 정도로 인기가 많은 교내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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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됐어. 이제 필요없어. 화평은 바다 바람을 고스란히 맞으며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았다. 스스로 죽지도 못한다. 제 허락 없이 곁을 떠나면, 다 죽이겠다는 모태구의 말이 농담이 아닌 것을 안다. 윤화평은 제 곁에 서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태구를 보며 비틀어진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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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캠게 윤평+길 보고 싶은거 (캐붕있음). 윤화평 강길영 체육과라 동기 선후배고 최윤 같은 학교 신학과인데 화평이랑 교양이 겹쳐서 우연히 친해진 사이. 최윤은 화평이한테 첫 눈에 반해서 가능한 모든 교양 화평이와 맞추면서 종내에는 전과까지 생각하지만 여러모로 불가능의 영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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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 태구화평 보고 싶다. 역사에 다시 없을 강대국을 이끄는 폭�� 모태구와 큰 신이 내려 앉아 미래를 보는 용한 무당 화평. 신하들이 쉬쉬 하며 숨겨 놓고 지들만(?) 보면서 나라 주무르려던 걸 어찌저찌 모태구가 알게 되고 그 신묘한 재주가 재밌다며 피바람 뿌려 제 궁에 잡아다 앉혀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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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꾼 내용 바탕으로 심령 현상 해결 사무소 하는 우당탕 #최윤화평 보고싶어. 온갖 심령 현상 해결해드립니다. 간판 내걸고 작은 사무실 차리는 윤화평하고 최윤. 윤화평 영매체질이라 직접 영혼을 보고 들으면서 해결하는 타입이고 최윤 신성력 강한 신부였다 환속했으면서 계속 신부복 입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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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열. 늑대수인 준호 보고싶다. 과거엔 수인이 드물지 않았는데 워낙 천대받고 학대받고 이러니까 점점 숨고 숨기느라 수인은 이제 거의 아 예전에 수인이라는게 있었대~ 하는 소문만 도는 수준인걸로다가. 준호의 조상중에 늑대 수인이 있었고 준호가 반쪽짜리 수인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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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뽀뽀소동 고딩 윤평 보고싶다. 화평이 흥철이 쌍둥이 형제고 최윤이랑은 어릴적부터 소꿉친구. 화평이는 사춘기 오면서부터 최윤 좋아했을거임. 중학생때 최윤이랑 뽀뽀하는 꿈 꾸고나서부터 자꾸 의식되고 설레다가 아 시바 좆됐다. 하면서 자기 감정 깨달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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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거. 박일도가 다시 돌아와서 윤화평 그릇에 금가게 하고 멘탈 허물려면 최윤을 건들여야 한다고 집요하게 최윤 괴롭히다가 결국 최윤이 치명상같은거 입고 병원에 호흡기끼고 의식불명으로 누워있으면 그제서야 금이가는 화평의 그릇. 박일도는 금이 간다! 드디어! 금이 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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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길영.이 짤보니까 박일도 없이 같은 촌에서 평범하게 자란 삼인방 보고싶다.길영은 엄마따라 경찰되고 최윤은 형과 가족 따라 신부가 되는데 어릴적부터 최윤을 몰래 좋아하던 화평은 최윤이 신학교 간 순간부터 마음 접으려고 노력중.화평은 신내림 받기싫어서 계속 피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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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탈영범 잡고 실적 올려 포상 휴가 받은 준호열. 겸사겸사 범구가 술이랑 밥 사준다고 (한사고 거절하는) 준호열 끌고 고기집 가서 거나하게 마시고 슬슬 취기 오른 세사람. 야, 이 새끼들 진짜 수고 많았다. 한잔 더 해 마셔. 기분 좋은 범구가 잔 내미니까 옆에서 피실피실 웃던 호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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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갑자기 그런거. #최윤화평 으로 모종의 이유로 뭔갈 피해 도망다니면서 사는데 화평이 영매 체질 이용해서 귀신같이 잘 숨어다니는거. 낡은 모텔에서 자다가 귀신들 떠드는 소리 듣고 일어나서 최윤, 일어나. 우리 이제 가야돼. 하는 화평과 부시럭 거리며 일어나서 익숙하게 짐싸는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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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구 식겁해서 마따따비 치워버리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중독 되겠는데, 약쟁이 기질이 있어. 그 뒤로 마따따비 금지령 내려지고 진짜 어쩌다 한번씩만 캣닢가루 조꼼 뿌려주는 모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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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미쳐서 탈영한 새끼 잡으러 가서 모텔 근처에서 잠복하다가 이새끼가 위험한 약물까지 취급하는거 알고 빡친 안준호. 이 새끼 반드시 잡습니다. 그래그래 잡아야지, 이런 쓰레기같은 새끼는 군대가 아니라 감옥에 영영 가둬놔야하는데 그치 아들. 하는 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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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최윤이 소소하게 질투하는거 보고싶다.화평이 돌아오고 조금 서로 조심스러워 하던 차였다.오랜만에 만난 길영과의 술자리에서 길영이 눈썹을 긁적이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너한테 얘기 하지 말랬는데, 너도 알긴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길영이 꺼낸 이야기는 화평이 사라졌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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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길영으로 사방신 보고싶네. 청룡최윤 백호화평 주작길영으로 맨날 여기저기 천둥 벌거숭이처럼 사고치고 다니는 백호화평하고 그런 화평이 뒤를 조용히 따라다니면서 그나마 선 넘는거는 제지하고 잔소리하는 청룡윤이. 하지만 종종 화평이한테 휘말려서 같이 사고치고 불같이 화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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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노래 듣다가 가사땜에 이런거 보고싶다.청소년 최윤, 화평인데 둘이 동갑 절친이고 최윤이 화평이를 좋아해.근데 화평이는 윤이 속도 모르고 여자애들 뒤만 따라다니다 차이기 일쑤라.윤이는 묵묵히 그런 화평이 위로해줌.그런 윤이보면서 약간 설렘을 느끼는 화평이.그러다 화평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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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어 바짝 긴장한 서현을 조심스레 품에 끌어다 안았어. 좋아요. 서현씨. 사실은 제가 더 많이 좋아하거든요. 서현은 안도의 한숨을 푹 내쉬며 정우의 등을 마주 안았어. 니가 싫다고 할까봐 무서웠어. 서현의 말에 정우는 고개를 저었어. 그럴일은 없을거야. 내가 생각보다 미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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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빨 돌아서 나른하니까 약 먹고 부작용 때문에 몽롱해져서 솔직해진 윤화평 보고싶다. 윤화평 봄날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연신 재채기하고 쿨쩍이다 결국 알러지약을 사다 먹었는데 1알 먹어야 하는 약을 설명도 안읽고 2알, 그것도 빈속에 삼켜버린 덕에 약빨이 너무 돌아서 나른하고 몽롱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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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불도저같은 최윤 보고싶다. 윤화평씨, 우리 같이 삽시다. ??. 저도 혼자살고 화평씨도 혼자사니 그냥 둘이 같이 사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네요. 아이 됐어. 싫어. 왜요? 왜 싫습니까?. 계속 혼자 살아 버릇해서 혼자가 편해. 그래서 집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고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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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몇세기쯤 살아온 결벽증 악마 백작 최윤이 덜렁 새끼악마 교육 맡았는데 꼬질 꼬질한 윤화평이라서 매사에 경악+극혐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특히 인간냄새 제일 싫어하는데 꼬박 꼬박 인간냄새 묻혀오고 목 다늘어진 티셔츠 입고 히. 하고 웃으면서 냄새나? 하는 화평땜에 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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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이 둘 사이에 점프하듯 어깨동무를 하며 매달렸다. 어 당연하지. 거기 이모 손맛이 얼마나 좋은데!. 아 무거워 새끼야. 무겁습니다. 투덜거리면서도 윤화평이 이끄는대로 분식집으로 향하는 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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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뛰는 심장땜에 입술만 말아물고 앞장선 선기가 잡고 있는 제 손만 빤히 본다. 이것도 아직 누님이 볼수도 있으니까 잡고 있는 거겠지? 어 왜 이런거에 실망하고 그러냐! 진하림 정신차려. !! 아이씨 쟤는 왜 쓸데없이 키스도 잘하고 난리야. 새빨개진 얼굴로 선기랑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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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윤화평을 되찾았지만, 어딘가 조금 망가져 버린 최윤으로 #최윤화평. 윤화평을 바다 너머로 잃어버리고 괜찮은 척했지만 안에서부터 조금씩 망가져 가고 있던 최윤. 종종 보던 길영조차 그런 최윤의 속을 모르고 최윤은 혼자 속으로 조금씩 곪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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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최윤땜에 이마짚는 윤화평과 어이없는 길영이. 아니 왜 아예 아침마다 모닝콜도 해달라고 하지?. 진짜 해줄겁니까??. 눈 반짝이는 최윤때문에 환장하는 윤화평. 윤화평 목소리에 집착하는 최윤 보고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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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철규로 수면간 보고싶. (아침부터 무슨.철규가 도중에 깼으면서도 안깬척 끝까지 참으면서 자는척 하는데 모태구 다 알면서도 그게 재밌어서 끝까지 하는게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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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소소 소름 돋아가지고 아이, 괜히 했다 아니다 하지 말자 역시 내 남자가 최고다 하는 서현과 윤화평ㅋㅋㅋㅋ. 정우는 왜요, 신부복 입으니 배덕감도 들고 좋은데요 하면서 서현 밀어붙일 거 같고 최윤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뭐 하는 거예요 뭐 잘못 먹었어요, 윤화평씨? 할 거 같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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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내 안의 윤화평은 왠지 사랑한다는 말 죽어도 못할 것 같다. 그도 그럴게 어릴적부터 이집 저집 옮겨다니면서 자라느라 들어본 적도 거의 없고 박일도 쫓느라 연애고 뭐고 아무것도 못 해봐서, 제 감정표현에. 특히 애정표현을 표현함에 있어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겠다. 오글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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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좀 고장난것 처럼 뻔뻔한 최윤 갑자기 생각났어. -윤화평씨. -응? 왜?. -우리 결혼할까요?. -??(얘가 지금 무슨 미친 소리를??) 우리 사귀지도 않는데 무슨 결혼이야??. -꼭 사귀어야 결혼합니까? 그러니까 결혼하죠. -?????너 신부고 나 남잔데 낮술했냐??. -안됩니까? 일단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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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가 못 견디겠어서가 아니라 저도 모르게 누르지 못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튀어나온 최흥철. 조심스럽게 꺼낸 사랑한다는 말에 하던거 딱 멈추고 몸 일으켜 씻으러 들어가는 모태구 때문에 제 무릎에 얼굴 파묻고 눈물 흘리는 최흥철 보고싶다. #태구흥철 . (하라는 일은 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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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림 여친 생기는 족족 뺏는 노선기로 #선기하림 보고싶다.물론 뺏는 이유는 진하림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클리셰 . 내가 못 갖는데 누가 진하림을 가져 감히. 둘이 친구라기 보단 원수사이에 가깝고 얼굴만 마주치면 으르렁 거리면서 싸워대는 관계여서 진하림은 노선기가 마냥 못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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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했을때 뽀뽀귀신으로 돌변하는 최윤으로 윤평. 최윤 술도 약해서 좀 만 마셔도 뻘개져서 풀린 눈을 꿈뻑 꿈뻑 하고 있다가 누가 야, 괜찮아? 말걸면 그대로 입술 직행하는 타입. 윤화평이 옆에서 최신부 벌써 취했어?? 하고 깐쭉거리다 제일 먼저 쪽쪽 당하고 길영이 깔깔 거리면서 비웃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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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윤화평이 윤과 길영 다시 만난뒤로 하얗게 비어버린 자기 오른쪽 눈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박일도를 없애고 두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증거쯤으로. 물론 그 전에는 볼때마다 괴롭고 아프고 흉측하다고 생각했는데 멀쩡하게 잘 살아있는 두사람 보면서 생각이 바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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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 꾹꾹 밟아서 자리 만들고 몸을 동글게 말아 누워 잠드는 흥철. 경계가 뭔가여. 등 따시니 좋으네. 절로 골골 소리도 나온다. 적응력 갑인 최흥철. 모태구 씻고 나와보니 제 침대에 떡하니 누워있는 노란 뽀시래기가 어이없다. 그렇게 경계를 하더니 저기 저렇게 퍼질러 누워서 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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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 서현쌤 극 초반과 중후반 느낌 넘나 다른것도 새삼 치인다.이게 어떻게 한 필모에서 나온 한 캐릭터냐구😂😂.요런 앞머리 하고 있는 온미남에서 머리 샥 올리고 냉미남 되어버린 서현쌤 연기한 동농 진짜 내가 많이 애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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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으로 막화 날조해서 1년만에 바다에서 돌아온 윤화평 1년후에 다시 사라지는거 보고싶다. 1년동안 길영이랑 윤이 화평이 포기 못하고 계속 찾아다니는데 끝까지 포기가 안되는거야. 시체가 안떠올랐으니까. 시체를 못 봤으니까 인정을 못하고 계속 찾아다니는거지 제 삶들 다 깍아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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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청게로 윤평길 셋이 절친인데 윤평 사귀게 되면서 길영이 눈치보는거 보고싶다. 우리가 사귀면 길영이가 외롭잖아. 그니까 우리 말하지 말자. 하면서 손잡고 있다가도 길영이 오면 티나게 손 뿌리치고 뽀뽀 하다가도 길영이 오면 비명지르면서 눈에!! 먼지!! 먼지!! 하고 수선피우다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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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해. 그러니까 그만하자. 네???????. 나한테 다정하게 해주는거 그만하라고. ??? 선배 지금 뭔가 말이 앞 뒤가 안 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우는 지금 희대의 고백을 들은건지 자기가 고백을 하기도 전에 차인건지 구분이 되질 않았어. 좋아하니까 그만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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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덕구 표정. 나를 오해하게 만들어. 쌤. 쌤이 저를 두고 어떻게 우도하 이새끼랑 단둘이 술을 마셔요??????. 어? 덕구야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쌤!! .(조진갑이 휴대폰 위치 추적한 덕구). 별거 아닌 일에도 질투하는 덕구와 눈치없는 진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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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하림이는 에라 모르겠다 그래 해 하자 콜! 하면서 선기랑 커플인 척 하며 그 여자를 떼어낼 작전을 짠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그분 앞에서만 선기랑 다정한 척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포옹도하고 그러다 안보이는곳 가면 바로 에잇 하면서 선기 손놔버리는 하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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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박일도 다 잡고 셋이 꽁냥 꽁냥 잘살고 있다는 전제하에. 행복회로. 시발. ㅠ.육광이형도 죽은거 아니고 실종됐다가 돌아오고 이제 좀 평화롭게 자기 인생 즐겨보자 싶은거. 그래서 육광이형이 아는 사람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통해서 선보게되는 화평이. 그 사실을 강형사 통해서 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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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삼킴. 그 뒤로도 화평이 종종 애먹는 미해결 사건에 툭 튀어나와서 단서를 던져주는 통에 싫어도 머리 아플때는 찾게 되어버린 길영. 나 그런거 안 믿어. 믿어서 온 거 아냐. 항상 입버릇처럼 내뱉는 길영의 말에도 실실 웃으면서 오늘은 뭘 도와드릴까요 하는 화평에 알게 모르게 정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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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거 보고싶다. 기억은 점점 사라지는데 감정만 흐릿하게 남아있는 화평으로 #최윤화평. 가령 최윤을 만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게 어떤일에서 비롯된건지 기억이 안나. 근데 그걸 차마 말로 꺼낼 수 없는 윤화평.내가 너를 만날때면 죄책감이 드는데 우리 무슨일 있었냐고 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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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썸머나잇 영화 자체는 진짜. 할많하않. 안 볼 영화지만 김동욱땜에 꾹 참고 봤는데ㅋㅋㅋ .레스링 하는 장면에서 아 몸 너무커서 위화감ㅋㅋㅋㅋㅋㅋ .왜 감독님들이 근육 빼고 오라고 하는지 너무 알겠구. 약간 CG 같구. 그 와중에 얼굴은 애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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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지만 셋다 팀 에이스고, 떨어뜨려놓으니까 성적, 집중력 확확 떨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어쩔 수 없이 팀먹은 코치들. 셋이 붙여놓자마자 .야이씨 그새 내가 그리워가지구 따라왔어?? .돌았냐? .아닌데요? .하면서 투닥거리면서도 표정부터 달라진 세사람 보고 이마 짚는 코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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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탈주_덕심증명.오늘 로또 보다 어렵다는(?) 덕후가 계타기를 해버림. 꿈같은 하루였다🥹💜💜💜.여러분. 탈주하새오. 두 번 하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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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역시 틈만 보이면 밀물처럼 밀려오는구만 그래도 오늘 같은날을 망칠 순 없으니까. 최윤! 내 옆에 딱 붙어있어야돼!. 마치 자기가 보호하기라도 하는냥 당당하게 외치는통에 절로 웃음이 났다. -그래, 가자. 니 소원성취하러. 최윤은 손을 내밀었고 화평은 해사하게 웃으며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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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부며가며 제 냄새를 묻혀놓고 캣타워 스크레쳐도 시원하게 박박 긁어버린다. 다 내꺼야 다!! . 화장실도 머리부터 밀어 넣고는 앞발로 파파파팍 힘차게 모래를 파내서 밖으로 빼내버린다. 방석을 물어뜯고 뒷발로 팡팡 차서 뜯어버리고 날리는 솜을 쫓아 혼신의 우다다를 선보이는 최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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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으로 뜬금없이 묵주의 요정 최윤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윤화평 거하게 취해서 비틀비틀 돌아오다 어익후 넘어졌는데 뜬금없이 눈 앞에 묵주가 짤그락 떨어진겨 그래서 잉 내건가?내거네! (제 정신 아님) 하고 홀랑 주워옴 . 근데 그게 최윤 . 집에 와서 묵주 야무지게 쥐고 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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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기침을 하며 한결과 씩씩 거리는 민엽이 마저 튀어나왔다. -우리. 얘기 좀 할까?. 웃으면서 말을 건네지만 뼈가 있는 한결과 저 못된거 저거!! 손가락 질을 하며 씩씩 거리는 민엽, 제 앞에 서서 팔을 벌려 퇴로를 막고 저를 노려보는 은찬까지 마주한 여자는 제가 좆됐음을 빠르게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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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탈주_덕심증명.그림도 못 그려 주접도 못 떨어.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규남과 현상을 테마로 소소한 셀프 굿즈템이나 만들며 덕심을 채우고 있습니다. 🥹💚❤️ .호오옥시라도 콘티북을 받게 된다면. 같이 탈주 달리신 휀분 중 1분께 키링 세트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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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음 접을 생각만 하고 있는 화평과 다르게 그 소란을 다 보고도 못 본 척 하고 있는 최윤은 왜 자기가 화가 나고 분한지, 왜 질투가 나는건지 여러가지 의미로 심장이 쿵쿵 거리다가 자기 감정 자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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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꼼질 꼼질, 이리저리 방황하는 눈동자의 하림을 보던 노선기가 피식 웃으면서 하림의 머리를 헝클어뜨리고는 다시 제 할일을 시작한다. 별것도 아닌 행동에 또 괜히 심장이 콩콩거리는 진하림은 노선기가 헝클어둔 머리를 슥슥 문대고는 눈만 꿈뻑 꿈뻑. 아 왜 이러지. 나 진짜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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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이는 대답안하고 그냥 씨익 웃겠지.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까, 좋긴 좋네 두사람. 1년만에 셋이 모여앉아 소고기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씩들 해라. 그동안 있었던 일들도 도란도란 떠들고 최윤은 구마사제 그만뒀겠지 화평이 마지막 소원이라고 생각해서 더이상 위험한짓 안하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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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화평 그것도 보고싶다 둘이 손잡고 키스하고 섹스도 했는데 서로 좋아한다는 말은 아직인거. 문뜩 그거 깨닫고 혼란스러운 최윤과 덤덤하게 그래 좋아해 하고 말하는 화평땜에 최윤 빨개지는거. -윤화평씨 저 좋아합니까?. -새삼스럽게 뭐야?. -저희 키스도 하고 관계도 하는데 좋아한다는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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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긴장된 상태로 교실에 들어선 화평은 멀찍이 서서 저보다 더 안절부절 못하며 지켜보고 있는 최윤에게 씨익 웃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제서야 후다닥 다가온 최윤이 보이지도 않으면서 화평 너머로 교실을 들여다보곤 없는거지? 하는 말에 화평이 끄덕이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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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신의 기운을 빌은 화평과 구마사제는 아니지만 윤화평씨는 내가 지킵니다 하면서 죽어라 붙어있는 최윤이 신 버프타서 손쉽게 제령하러 다니면 좋겠다. (물론 신은 못마땅해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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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더게 땜에 괴롭다. 우리 윤평길 잘 지내고 있지. ?.소고기 많이 먹고 셋이 알콩 달콩 잘지내고 있는거지. ? .손더게 시즌2 줘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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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영에게 화평이 좋아하는거 들켜버려서 얼결에 상담하다 등 떠밀려 고백 작전 짜는 최윤이랑 최윤이 길영이랑 하도 붙어다니니 서로 좋아하는 줄 알고 삽질하는 윤화평으로 #최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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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철을 떠올리며 웃었다. 콩알만한게. 재밌단말이야. 언제 또 데리고 놀지?. 가끔 피가 땡기는 날이면 흥철은 눈치 빠르게도 시야에서 사라져 살의가 빠질때까지 눈에 띄지 않았다. 그게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한 태구. 어차피 결국 죽을텐데 그렇다면 끝은 내 손으로. 하지만 당장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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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최윤은 대답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럼에도 아니, 좋아. 하고 대답하며 화평의 목을 끌어당겨 다시 그 입술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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