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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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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엘리시움 KR/무작위 텍스트/스포일러/대사 주체 표기 없음

Martinaise
Joined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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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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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DE(@dialog_elysium)는 디스코엘리시움 한국어 텍스트를 무작위로 업로드하는 자동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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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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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ute
"정말 끝내줬습니다!" 경위가 소리친다. "제가 내려갈 땐 형사님의 도약처럼 멋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고공의 에이스를 나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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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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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내 짝이 연락을 해왔는데, 상황이 안 좋아. 그 자식이 *신분증과 권총*을 잃어버렸대. 오락가락하는 것 같은데, 제정신도 아닌 것 같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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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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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urs
당신에겐 멋짐이 넘쳐흐르잖아요. 설령 세상 사람들이 라파엘 암브로시우스라는 이름을 용납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 자신에겐 고대 유물과 예술에 정통한 교양있는 형사. R. A. 코스토 공으로 영원히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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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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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경위는 당신에게 심각한 손상이 있어서, 누군가 옆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한다고 하지만요. 그의 주장을 새겨들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 당신은 거절할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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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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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죽음 뒤에는, 다시 삶이," 그가 끄덕인다. "세상 끝에는 창백이, 창백 끝에는... 다시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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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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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그냥 당장 담뱃불이나 붙여. 화롯가에서 커피 내리는 향과 밤나무 향이 풍겨오는 아침을 느긋하게 즐기는 거지. 아스트라의 나라에 온 걸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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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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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검은 눈을 가진 개들은 골목을 돌아다니고, 사과나무는 검정색과 붉은색으로 덧대인 지붕 위로 앙상한 팔을 걸친다. 저녁 해가 레바숄 서부를 내리쬘 즈음, 그녀는 드넓은 마음씨를 저버리고는, 저 멀리서 꽃피는 나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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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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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ours
[이 칙칙한 바다 너머에는 라 델타 금융지구가 있습니다. 안개로 자욱한 저 멀리에서, 마천루들은 해안가의 가난을 꾸짖는 듯이 치솟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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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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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ours
그네에 앉아 썰물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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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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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hours
"공병 수집은 문제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 부업이기도 하니까요." (공병 봉투를 자랑스럽게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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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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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hours
"당신이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무���가 사라지는 거예요. 다른 결말이라든가, 전혀 다른 세상이 없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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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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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ours
"그럴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난 왜 그이에게 말할 엄두도 못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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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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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ours
"맞습니다." 그가 차량을 두드리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만면에 띤다. "자동차 애호가이신 줄은 몰랐습니다. 팁탑도 좋아하십니까,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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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경위의 턱 밑까지 들이댄다. -경위가 눈으로 전혀 관심 없다고 표현한다. -샌드위치를 경위의 입 근처로 들이밀며 비행기 소리를 낸다. -경위는 당신의 옆에 서 있지만, 서로 다른 평행 영역에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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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그냥 전형적으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든 간에 그저 형사님 할 말만 하시는 그런 상황인 거 아닙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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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관할서와 연결하라. 경찰 문화를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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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상상이 잘 안 되네." "나도 그래, 친구(partner). 못 해 먹겠네 이거..." 남자의 잿빛 눈이 별안간 안경테 위로 모습을 내보였다. 그 눈가에선 슬픔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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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코는 또 다른 멸칭이야. 그라드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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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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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읽어봐야 할 것 같은데... 앵무새가 네 '성령의 선장'이거나 '전령조'일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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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_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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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들리는 것은 오직 밤이 새도록 술을 마신 당신의 무겁고 쉰 숨소리뿐입니다... 마치 노인의 숨소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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