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묶인 채로 링 위에 오른 조국 vs. 칼과 몽둥이로 무장한 2천명 양아치 검찰의 싸움. 링 바닥엔 부인과 딸, 아들이 실신 상태로 쓰러져 있고. 아무 방어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개검한테 두 달여 집단 폭행당하고 있는 중. 이제, 링 밖의 관객이 링 위로 올라 가야 할 때
오늘부로 해찬들 나한텐 끝이다. 가족 중 정신장애인이 있어 정신장애인 치료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내 가슴에 비수를 꽂았어. 정신장애인은 '아픈' 사람이지 '비정상적'인 정치인들, 해찬들 당신 같은 '비정상적' 언사를 수시로 내뱉지 않아!! 무식하면 입이나 다물어! 욕 나와
이재명 “정신질환자 가족으로 살아봤냐”고? 그래, 정신질환자 가족으로 살아왔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주마. 정신질환자는 권력을 이용해 압박하는 대상이 아냐. 암환자 당뇨환자처럼 치료가 필요한 인간일 뿐이라고! 너 같은 ㅅㄲ들 땜에 정신질환자들이 치료받길 거부하는 거라고!!
2천년대 초반 당시 정대협, 할머니들, 윤미향이 토론토 대학에서 위안부 문제로 중국 단체와 연합해 치른 행사에 번역 자봉으로 참가한 적 있다. 이때 강조했던 게 왜 위안부라는 용어 쓰면 안되는지였다. 영어로 comforting women. 아주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용어라고.
외신 뉴스 읽다보니 기분이가 넘 좋고 웃음이 절로. ㅎㅎ. 모두 북미 정상회담 성사의 가장 큰 공로자가 문프라고. 한 발 더 나가 master of diplomacy라는 둥, 문프 같은 정치인 가져서 한국이 lucky한 나라라는 둥, 이런 정치인이 세계적으로도 아주아주 드물다고!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조국혁신당 영입인재8호 차규근 좀 웃기네 전두환 고향 합천 출신+대구에서 고등학교까지. 서울대 입학 후 친구들과 절대 데모는 하지 말자 약속. But 전태일 평전 읽고 눈물 흘린 다음날 부담되면 데모 안 나가도 된다고 선배가 말했지만 나갔다가 구속 ㅋㅋㅋ 1학년 18세 소년범이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