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네네를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루네가 커플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커플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루이네네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
안 서사 없다는 말 괜히 하는 얘기 아님
솔직히 안 오시면 거의 다 느끼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안은 지금까지 두 번의 하코 배너를 지나왔지만 자신의 꿈이나 실력에 대한 내적갈등은 전혀 비춘 적이 없었음
그에 비해 다른 멤버들은 모두 자기 이벤트에서 실력과 꿈, 각오에 대한
루이에게 네네가 중요한 존재인 이유...
루이는 스토리를 보면 대강 추측 가능한게 적어도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결코 누구와도 팀을 꾸리려 하지 않았었음 루이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쳐있었고, 그로 인해 네네의 극단 제의도 거절했던 거고 루이에겐 동료는 없었으나
꽃집주인 토우야×사진작가 코하네 망상
코하네가 소품 땜에 매번 꽃집에서 꽃 사가는 단골인데 꽃 사진 찍다가 실수로 꽃 손질 중인 토우야를 찍어 버려서
지울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무래도 너무 잘 찍혀서..
결국 토우야 찍힌 사진 선물해주면서 실수로 찍어버렸다고 기분나쁘다면
토우야는 워낙 스스로 품고 있는 생각이 많은 탓에 가끔 갑자기 엉뚱한 말을 할 때가 있는데 다른 캐들은 그걸 츳코미로 받아치는거에 비해 코하네는 받아준다는게 너무 좋음
토우야의 마음이나 생각을 존중하기 때문에 분명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바가 있어서 그렇겠지~하고 받아주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