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대만
뼈게이 최동오와 갓 입문한 초보게이 정대만
동오는 어릴때부터 게이인걸 눈치채고 성인 되자마자 게이바 다니면서 연애 원나잇 하면서 씹탑의 길을 걷게되는데 반면 정대만...
스물 중반쯤에야 자기가 동성을 사랑한다는걸 깨달아야만... 근데 주변에 동성애자도 없고 어디서 간단하게
호열대만 둘이 cex 할 때 양호열 꼭 사정 직전에 담배 꼬나물었음 좋겠음
항상 침대 옆 협탁에 올려두고 막판 스피드 올릴 때 입에 담배물고 칙칙 불 키면 아 이자식 이제 싸겠네 하고 아랫입 꼭 다물어줘야됨
조여무는 아랫입이랑 스며드는 니코틴에
“아... 씨발 정대만” 하고 눈 약간
동오대만녀
뇨타 뇨댐 댐녀
동오 자취방에서 과제하고 있는데 옆에서 티비보던 댐녀 심심해서 동오 쳐다보는데 노트북에 약간 미간 접힌채로 과제에 몰두하는게 꽤나... 급 꼴려서 동오야 과제 언제 다끝나? 하면서 허벅지 쓰다듬는 댐녀
아직 조금 남았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댐녀 참을성 없을 무
태섭대만녀 태대뇨타
태섭이 장난으로 한 번 대만이 납작가슴보고 와 납작하다 한마디 했다가 머리털 다 뽑힐뻔하고... 그뒤로 안놀렸는데 데이트 하던도중에 어쩌다 팔 스쳤는데 갑자기 아악!!!!!! 하고 태섭이 소리질러서 ???? 왜그래? 하는 댐녀
“미쳤어요? 정대만 속옷 안입었어요???” 함
호열대만녀
대만이 대학 들어가고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해도 아무도 안믿어줄듯..
대만이면 있을만하지... 아니 근데 내가 싫어서 있다고 뻥치는거아냐? 나정도면 괜찮지(뒤진다) 이런 생각만 그득한 동기들과 선배들...
어느날 평소와 다를것없이 수업 끝나고 집에 가려는 댐녀한테 들여붙는 그들과
태섭대만 태대 근데 헤어진...
농구선수 탯과 정감독 근데 댐이 담배를 피는
헤어지고나서 최대한 안 마주치려고 짜고치듯이 누구 하나 동창회 안나오고 모임 있어도 꼭 누구오는지 확인하는 둘
그러다 연말모임에서 송탯 안 온다길래 참석했는데 갑자기 온거지 태섭이가
대만이 술마시다가 순간
호열대만녀
햇볕 뜨거운데 신경도 안쓰고 누워서 자고있는 호열이가 너무 신기한 댐녀
머리맡에 서서 구경하는데 가만 보니까 잘생긴 것 같기도... 하는데 인기척 느껴지니까 음.. 하고 뒤척거려서 당황해서 그대로 얼굴 가려버림
호열이 눈뜨고 앞이 컴컴하니까 뭐지 하고
“저기 이거 무슨상황?”
그니까 댐녀면 그게 가능한거잔아요
동거한다는 전제하에 왼이 늦어 먼저 잠드는...
자고있는 댐녀 볼에 뽀뽀해주고 다녀왔다고 하면 자고있던 와중에도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 이름 불러주면서 수고했다고 목에 팔둘러서 입에 뽀뽀 쪽 해주고 다시 잠드는게... 가능하다는거잔아 어케참음?
태섭대만
정대만 유룬 커서 옷 벗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태섭이랑 사귀고나서 각 잡혔는데
농구부활동 하면서 이미 다 봤는데 상의 안벗으려고해서 찢듯이(?) 벗겼는데
아무생각 안나던 정대만 가슴이...
자신의 남자친구 심지어 아래 깔려서 얼굴 붉히고 가슴 가리는 모습을 보니 아랫배가 뻐근해짐
태섭대만인데 대만이가 쪼푸 키우는 설정
둘이 헤어졌는데 태섭이가 대만이 다시 만나고싶어서 쪼푸 핑계대는거 보고싶다...
“선배 진짜 미안한데 쪼푸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데 산책 한 번만 하게 해주면 안돼요?”
쪼푸 산책시키고 싶다는 말을 너는 무슨 전애인 한테 얘기를 하니...
대만이는 반지 던지지말라고 울고 태섭이는 계속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면서 화해함
그래서 보고싶었던 건 둘이 심플하게 커플 목걸이 맞춰서 절대 뺄 일 없이 항상 차고 다니는거랑 커플링은 서로 농구화 끈에 엮어서 경기 전에 커플링 있는쪽 앞코 툭툭쳐서 짤랑거리는 소리 확인하는 태섭대만
태섭대만 뇨타 태섭대만녀
대만이 짝사랑중인 태섭이... 아마 이뤄질 수 없을거라 생각하고 좋아하는 티도 안냄...
하교 같이 하려고 교실 찾아갔다가 친구들이랑 대화 하는거 듣는데 대만이 좋아하는사람 생겼다는거지 친구들이 누군데 어떤데??? 하는데
“몰라... 같이 있으면 심장 비트박스 춰..”
정대만 카페 포인트 적립 이런거 잘 모르고 귀찮아하는데 송태섭은 야무지게 잘 챙길거 같지 구래��� 정대만 야 그럼 그냥 나는 니껄로 적립할테니까 애기 니가 커피 많이 먹어라 이렇게 염천떨엇는데
헤어지고나서도 커피먹으면 송태섭 전번대고 적립해서 송태섭 전번 못 까먹는 정대만
태섭대만
둘이 연애하면 진짜 잘 만나는데
대만이가 태섭이 아프거나 부상 관련해서 예민하게 굴었음 좋겠음
대만이는 무조건 병원가라 이거고
태섭이는 이정도는 괜찮다 이런느낌?
진짜 다 좋은데 이걸로만 종종 다퉜으면...
그러다 조금만 다쳐도 계속 병원가라고 화내고 뭐라고하니까
태섭대만
열림교회 닫힌문 같은 정대만 보고싶다
원나잇은 되는데 키스는 안하는 정대만
농구연습 끝나고 둘 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서 아무도 없는 락커룸에서 붙어먹는 태대
태섭이가 여기저기 빨다가 턱 흉터 핥고 키스하려는데 손으로 입 턱 막는 대만
“??”
“나.. 첫키스는 연인이랑 하고싶다...”
그렇게 채동오가 방 문을 꼬옥 닫고
누가봐도 여기 젝스 합니다 광고 할 정도로 몇시간 내내 누군가의 신음소리가 멈추질 않았으며..
정데만은 그 날 만화책에 나온 모든 자세와 드라이절정... 분수... 결장플... 모든걸 체험했고
다정한듯 다정하지않은 남자친구 채동오가 생겼다는... 그런 썰
폭룡적으로 모여져있는데 동오 머리 핑글핑글 돌아감
대만아 나 과제 해야되는데... 하면서 한 손으로 노트북 책상 옆으로 밀고 한 손은 등 뒤로 뻗어서 후크풀고 반팔티 안으로 얼굴 집어넣어서 그대로 가슴골에 코박고 스읍 후 하고 살내음 맡았으면 대만이 간지럽다고 까르르 웃고 그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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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열대만녀 호댐녀
나는 호열이가 더위를 잘 안타고 몸 온도가 남들보다 낮았으면 좋겠음 그만큼 추위 잘타고
물론 대만이는 열 많아서 더위 많이 타야됨 껄껄
볼륨있는 몸매라서 여름에 가슴아래에 땀차는거 진짜 힘들어하는데 밤에 잠들때도 예외는 아님
호열이 추울까봐 배려한답시고 에어컨 세게
태섭대만
매년 명절마다 서로의 본가를 오고가며 차 안에서 투닥거리기도하고 휴게소에 들러 구매한 간식을 서로의 입에 넣어주며 재밌는 얘기하면서 가끔은 차 안에서 졸고있는 연인을 사랑스럽게 ��다보는게 일상 이었는데 이혼하고 적적한 차 안에서 각자의 본가에만 가게되는 태대가 보고싶음
태섭대만
둘이 호텔룸에서 야경보면서 와인 마시는데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섹각 잡히는데 둘 다 취해서 조절도 못하고 시간개념도 없어서 몇시간 내내 하는거... 하고나서 탈수 올 것 같아서 태섭이가 물 가지러가려고 쯔븟 소리내면서 빼는데 너무 오래 많이해서 대만이 아래 안다물어짐...
태섭대만 으로 그런거 보고싶다...
둘이 데이트 가려고 운전하다가 사고나서 태섭이는 조금밖에 안다쳤는데 대만이가 태섭이 감싸느라 크게다쳐서 혼수상태 되는거
그래서 태섭이가 본인 때문이라 생각하고 너무 힘든 나머지 대만이 환영을 봤으면 좋겠음
다쳤던걸 잊어버리고 환영으로 보이는 대만이
태섭대만
개빡센 정대만생카 폼림 아라한테 부탁해서 기어코 성공해서 정대만 있을때 찾아가는 전남친 송태섭
입구 웅성거려서 뭐지? 하고 보니까 7년 사귀다 헤어진지 4년 지났는데도 못잊은 얼굴 보여서 입 떡 벌어지는 정대만
“생일 축하합니다 정대만 감독님”
하고 꽃다발 쥐어주는 송태섭...
대만이 뒤 풀어줄때 격하게 풀어주는거 좋아했으면 좋겠다
깊숙이에 있는건 아니라서 중지랑 약지 넣어서 손끝으로 뭉근하게 비비다가 손 털어주는데 손바닥이랑 대만이 엉덩이랑 챱챱 도 아니고 퍽퍽뻑 소리날정도로 세게 쳐올리면 좋겠음
처음엔 대만이도 아픈게 더 컸는데 하면 할수록
음악소리 줄이는데 한명이 화내다가 커플링 빼서 책상에 올려두고 나가버림
남아있던 남자 조용히 앉아있다가 훌찌럭 거려서 아이고야... 하고 냅킨 챙겨서
“눈에 뭐가 들어가셨나봐요” 하고 책상에 두고 카운터로 돌아가는데 뒤에서
“..양호열?” 하는 소리에 뒤돌아봤는데
전남친 정대만 있었으면
호열대만
무성욕지 양호열 한 번도 성(sex) 에대한 관심을 가져본적 없음
어느날부턴가 정댐 마주치면 아래주니어가 불끈 솟아오르는데 이유를 알 수가 없음
가만 냅둬도 가라앉는게 쉽지않음
이유를 몰라 대뜹 찾아가서
“대만군만 보면 고추가 서”
했다가 미친놈아냐 하고 개 큰 딱밤맞음
????????????????
갑작스런 뽀뽀에 얼타서 멍 때리는데 대만이가
“태서바... 나 이거 첫키스다 나 여태 아무랑도 사귀어본 적 없어”
와시발정대만미쳤나? 하고 머리 핑핑 돌아야됨
그 날 태섭이 코피 터지고 피 뚝뚝 흘리면서 대만이한테 쳐박느라 콘돔 한박스 다 씀
대만이도 조앗다네요
동오대만 동댐
“대만아 봄잠바가 뭔지 알아?”
“봄잠바?”
“응 모르는구나? 이거봐봐”
하고 보여주는 예전에 돌던 1주년때 봄잠바 사달라는 짤을 보여줌
보여주면서 되게 귀엽다ㅋㅋㅋ 하고 웃는 동오 보면서 그러게 귀엽네 ... 하고 웃는 대만이
동오야 근데 너도잖아... 하고 쓰게 웃음
태섭대만 대만이 남자짓 하는거 보고싶어
비오는 날 같이 우산쓰고 하교 하는데
태섭이가 뭔가 차도쪽으로 나와있을 것 같지
비와서 대만이 무릎 아플까봐 마사지 해줘야하나... 고민하느라 멍때리는데
갑자기 시야 차단되면서 대만이가 자기 어깨 감싸서 깜짝놀라서 쳐다보니까 대만이 씩 웃으면서
태섭대만
“마인. 내 거요”
우린 언제나 함께 있을 수 있었어요
모두 우리를 연인이 아닌 친한 선후배로 봤을 테니까요
하지만 어른들 눈엔 숨길 수 없었나 봅니다
숨길 수 있었을지도 몰랐겠죠
어두운 밤 대만 선배 집 앞에서 키스하던걸 선배의 부모님이 두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진
태섭대만
정대만 경기 때마다 골 넣고 세레머니로 왼손바닥의 약지손가락 혀로 핥아서 미친 세레머니한다고 사람들 심장 터트리고 핥는거 나노단위로 슬로우모션 올라오고 난리나는데 왜 핥는지는 아무도 몰라 집에 있는 연하남친만 알아
내심 좋아서 입꼬리는 슬슬 올라가는데 눈썹은 짝짝이임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ncp응상에선 조금의 cp발언도 하지 말아주시고
응상에서 과도한 호응과 멘트는 자제해주셨으면...
즐기고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멘트가 불필요한 부분에서마저도 과하게 멘트를치면 같이 보는 입장에선 조금 힘듭니다...
^_ㅠ... 즐거우면서도 힘들었어요...
태섭대만 약탈혼이면
대만이가 납치해오는게 어울리지...
마을의수장 아들인 데만이 곧 가문을 이어받게돼서 제 짝을 찾아야되는데 맘에드는 사람이 없어... 바람이나 쐬러 말 타고 바닷가로 가는데 거기서 발견한 복슬곱슬머리의 한소년... 조개줍고 물고기 잡으려고 꼬챙이 들고 뛰어다니는데
대만이는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안할 듯
오히려 왼들이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 같은데
후회공 돼서 돌아오면 또 받아줄 것 같거등...
근데 대만이가 먼저 헤어지자고한다?
그냥 영영 헤어지는거임 번호표? 없음
기회? 그게뭔데? 마주쳐도 아는척 안할 듯
그냥 인사치레만 받아주고 자리 뜰 듯
호열대만
댐이가 이벤트 해주려고 이벤트 속옷 샀는데 부끄러워서 받는사람 이름 양호열로 주문함
퇴근한 양호열 택배 뜯어보겨
입어달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정댐 퇴근하고 왔어요 대만군? 하길래 어엉.. 하고 고개드니 호열이 란제리속옷 입고 부끄럼도 없이 덜렁거리며 걸어오는데...
이자도 지가 내줄듯...
장난으로 대학생 되자마자 이자 받을건데 농구선수 안되면 다른걸로 받아간다? 해서 뭘로 받아가게요? 하고 댐녀가 물어봐서
뭘까? 하고 장난으로 어깨주터 발 아래까지 흝어보니 개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변태새끼”
하고 문 쾅 닫고 둘어가서 문 앞에서 크게 웃는 동오
태섭대만녀 태대뇨테로
둘이 사귀면 태섭이 가방에 분홍 파우치 하나 맨날 넣어다니면 좋겠다...
댐녀 호르몬파티 주기 일정한데 가끔 며칠 빨리할때 있어서 아 안가져왔는데! 하면 파우치 가방에서 꺼내주는거 좋음...
안에 약이랑 달달한 간식이랑 배에붙이는 핫팩같은거 다 들어가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