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동했즈나 로비 뷰잉으로 앉아 있는데 어떤 직원분 나타나셔서 혹시 티켓없어서 못 들어가고 계신 건가요?? 그래서 네 그랬더니 축하합니다!! 당첨입니당 이러시면서 티켓 주시고 팔찌 채워주심 감동… 왜 제게.. ㅜㅜ 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발로 좋아하면 모두 하나라고…즐겁게 보래
억울하다. 뭘 더해야해 마지막쯤 갔는데 싸인 받을 준비 다 해놔라 그래서 지훈냐 앞에 한번에 유니폼 초스피드 펼치고 올리니까 준비가 넘 빠른거 아니냐는 직원 소리까지 들었는데. 할말 많아도 걍 단답으로 끊고 빛처럼 사라졌는데 왜 더 빡빡하게 굴어 팬들은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뭘 더해
또 춉선수한테 23 써머 플옵 때 인공눈물이랑 전해준 편지. 결승에 감동 받아서 울일이 생길 수도 있다. 가끔 눈 넘 꽉 감더라 감동 받을때 눈이 촉촉해지라고 주는 선물이다. 이런 차원에서 써준 편지가 있는데 그냥 장난처럼 썼는데 mvp까지 받는 감동이 올줄은 + 첫 우승 전 플옵에 줬던 편지
미래를 모르고 살기에 오늘 지면 영원히 질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지만 어설프게 이긴 경기가 다음 경기 패배 원인이 된 것도 봤었고 정규져도 문제점을 알고 구도 깎으니 리그 우승하는 것도 봤고. 그래서 지금은 합 맞추고 승리 공식을 쌓아가는 것에 집중함 좋겠음 결국 월즈 우승이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