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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이 입양자님 계정입니다! 집냥이 머랭이의 생활은 여기서 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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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난방 끊겼다고 파업 중단하라고 했던 사람들과 에어컨 하나 없던 휴게실에서 죽어야했던 노동자를 떠올린다. 난방이 끊긴 게 큰 일이었다면 이 죽음이 훨씬 더 큰 무게이기를 바란다. 오늘도 도서관은 쾌적하고 깨끗하고 시원해서 너무 죄스럽고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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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이 그 자체... 무릎에 올라와서 골골송 불러요ㅜㅜ 자꾸 영역 뺏겨서 지하로 갔는데 지하에서도 다른 고양이한테 내쫓기고 여러모로 걱정이 큽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실 가족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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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처 구합니다>
아파트 단지에 언젠가부터 온 길냥이에요 누가 키우다 버린 건지 너무너무 사람을 좋아하는데ㅜㅜ 아직 청소년이고 길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입양처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자아이이고 아직 1살이 안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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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처 구해봅니다>
이번 겨울에 갑자기 지하주차장에 들어와 지내고 있는 고양이인데, 사람들이 자꾸 집을 치워 안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다보니 쓰레기 창고에서 지내는 게 너무 안쓰러워 입양 홍보를 해봅니다😭
이름: 머랭🐈
나이: 5-6세 추정
성별: 남/중성화 O
성격: 애교쟁이, 고양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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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이 입양갔어요!🥳
그동안 머랭이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머랭이의 행복과 안전을 빌어주신 분들 덕에 머랭이가 다정한 가족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머랭이가 입양자분께 안기자마자 팔에 꾹꾹이를 해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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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져주는 거 너무너무 좋아하는 개냥이에요! 고양이 자리를 자꾸 사람들이 치워 밀려나게 되었는데 얼마 전엔 자리에 누가 노상방뇨를 하는 일까지 생겨....걱정이 됩니다...길 생활을 적지 않게 한지라 임보보다는 안정성 있는 입양처를 찾고 싶습니다ㅠㅠ 묘연을 느끼신다면 연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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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작고 손을 타서 길에서 얼마 못 살 거 같다는데 매일매일이 정말 걱정돼요..
이름: 치즈🐈
나이: 1살 미만
성별: 남 / 중성화 x지만 임보 입양처 구해지는대로 중성화 가능합니다 !
특징: 개냥이 무릎냥이 애교쟁이 골골송 장인 / 밥을 매우 잘 먹습니다
dm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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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차 밑에서 발견했어요 많이 더운가봐요ㅠㅠ 아직은 저를 경계하는 것 같지만 냄새도 맡고 순합니다. 음, 그리고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임보처를 먼저 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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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이 소식은 입양자분께서 sns 계정을 곧 만드실 예정이라고 하니 개설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2층 청소창고냥이 머랭이의 가족찾기에 함께해주신 분들, 임보와 입양 연락을 보내주신 분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사진은 입양 전 마실 나간 귀여운 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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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면 좋아서 부비느라, 게다가 지하주차장인지라 어두워서 제대로 나오는 사진이 없네요...ㅜㅜ 눈 땡그랗고 정말 귀엽게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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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다들 내쫓으려고만 합니다ㅜㅜ 밥자리라도 있어야 엔진에 안 들어간다고 설명은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임보처라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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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방금 임보처에 도착했어요! 임보자님이 '민지'라는 귀여운 이름을 정해주셨습니다. 임보자님이 민지를 넘 예뻐하시는 게 보여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사진 보내주시는대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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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민지 입양가요..!🥰 처음에는 급한 결정인가 싶어 많이 고민했는데, 며칠 연락을 주고받고, 오늘 입양자님 만나뵙고 얘기 나눠본 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있게 민지와 함께해주실 평생 가족을 찾아서 참 다행이에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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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는데 해줄 수 있는 게 많지가 않네요 ㅠ ㅠ 사람 품을 너~무 좋아하는 냥이입니다 함께 있으면 저절로 마음에 사랑이 생겨요 마음껏 사랑주고 사랑받으실 가조기! 나타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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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딴 강아지 됐죠 ㅋㅋㅋㅋ 털이 다 엉켜서 조금 짧게 자르게 되었네요 :) 갈색이 아니라 크림색에 가까운 아가였어요...이러나 저러나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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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하고 냅다 머리 부비는 애교천재 머랭이 봐주실래요~?🥹 실은 자꾸 아파트 커뮤니티에 고양이 내쫓으라는 글이 올라와서 걱정입니다..사람을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사람들은 고양이를 미워할까요..? 부디 묘연을 느끼시는 분이 나타나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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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구 이러케 귀여운 나에게 아직 가조기가 없다구??! (이런 사진밖에 못 찍어서 미안해 치즈야...하지만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살아남는 미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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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도와주신 덕에 짧지만, 한 달 동안의 임보처를 구했습니다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 이제 새 가족을 찾을 일이 남았네요...! 앞으로 제 계정에 사진을 올릴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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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빛나는 눈동자...이 미모 봐주시겠어요,,,흑흑 이번주 비도 오고 곧 기온도 영하로 뚝 떨어진대서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 묘연을 느끼신 분 계시다면 부디 입양을 고려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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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가 자리에 큰 대리석을 내리쳐놓고 밥 그릇을 엎어놨다고 하네요... 점점 정도가 심해지는데 제가 본가에서 나와 원룸에서 살고 있기도 하고, 돌봐주시는 분도 반려동물이 여섯이나 있는지라 상황이 여의치가 않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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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치즈 입양🥳
드디어 치즈가 좋은 가족을 찾게 되어 내일 갑니다ㅠㅠ 평생 행복하게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여러분, 선뜻 손 내밀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한 가득 주변 사람들, 비인간동물들과 나누는 2024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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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느릿느릿 잘 해요 :) 먼저 나가기도 하고 옆이나 뒤에서 걷기도 하고 킁킁 냄새도 잘 맡고! 가끔 차 밑을 궁금해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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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서 미용이랑 검진 예약하고 왔어요. 순하게 안겨서 놀랐네요ㅠㅠ 지금은 마음이 좀 놓이는지 제 주변에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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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귀엽고 애교만점 머랭이에요 ! 눈만 마주치면 골골대는 사랑둥이입니다! 폐자재 봉투 대신 가족에게 머리 부비며 사랑받을 수 있게 해주실 분! 나타나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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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경기이고요.. 너무너무 순하고 귀엽고 애교쟁이고 눈꼽 떼거나 손을 만져도 정말 가만히 있는 아가예요 저는 집에 고양이를 싫어하는 강아지가 있어서 키우기 어려운데ㅜㅜ 곧 겨울이라 많이 걱정입니다 사랑으로 평생 키워주실 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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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머리 가져다대는 순냥이입니다ㅜ ㅜ (예비) 보호자님이 주실 사랑만큼이나, 어쩌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을 줄 준비가 되어있는 고앵이에요 함께해주실 가족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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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서명에도 함께해주세요 !
그는 45인승 버스를 끌고, 안에 탄 30여 명의 미등록 이주노동자와 함께 어디로 가려고 했을까. 피신할 길이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보다 그는 왜 막다른 길을 향해 성큼 들어선 것일까.
접견 시간은 10분. 김민수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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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알아서 올려주는 애교천재 고양이의 임보처나 가족을 찾습니다!! 1월 초에 제가 이사를 가서 지금만큼 챙겨주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올려다보는 두 눈동자에 늘 사랑이 담겨있는 고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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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용과 검진비는 모아둔 아르바이트비로 최대한 해볼 생각입니다..! 더 이상 차 밑에서 위험하게 지내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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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하다 아파트 풀밭 옆 보도블럭에 있었는데 진드기가 강아지 털에 바로 붙어서 헉하고 떼어냈어요ㅠㅠ수의사들이 올해 진드기가 극성일 거고 바베시아도 장난 아닐 거라고 하더라구요 😭😭 다들 지금부터 진드기 조심하셔야 될 듯합니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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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리를 다 뒤엎어놨대요..... 얌전히 밥먹고 잠만 자는 애인데 이렇게 해야 했는지...ㅜㅜ더이상 저 자리도 안전하지가 않네요...입양처 구해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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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가 저러고 있는 걸 아빠는 비는 거라고 표현하는데 어이없고 웃김💦 사실 왜 저러는지 나도 늘 명확한 이유를 파악하진 못하는데 입에 물 거 달라고 하는 때가 많은 거 같다..약간..앉아서 하기도 귀찮으니 누워서 하는 내놔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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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어제 거실의 소파를 차지하고 잤대요 ! 가족분들이 민지가 깰까 모두 조심조심하셨다고..😊 급하게 장난감을 하나 들려보내줬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저렇게 같이 잤다구 해요. 장난감 하나에도 행복한 민지에게 더 좋은 것들을 안겨주실 가족을 꼭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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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민지🥰 어제까지는 눈치를 봤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임보자님에게 꼬리 흔들며 먼저 다가갔다고 해요! 사진에 꼬리 안 보이는 거 느껴지시죠😭 꼬리가 다쳐서 아플텐데도 사랑둥이에요ㅠㅠ 배변훈련도 하고, 사상충 약도 잘 먹고있다고 해요. 매일 민지의 사랑을 받으실 복 많은 가족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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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방금 임보처에서 나와 새가족 품에 안겼어요 :) 처음에는 임보자님에게서 떨어지니까 조금 불안했는지 떨기도 했는데, 금방 폭신한 카시트에 몸을 맡기고 안정되었어요. 민지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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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푸들 친구를 발견한 건 복동이다. 복동이가 차 밑을 킁킁대기에 알았지 아니었음 영영 몰랐을 거야. 요즘 누나가 정신이 딴 데 팔려있어서 어리둥절하지 복동 더 잘해줄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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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 보여서 찾았는데...지하주차장에서 만났어요 추우니까 간 건 똑똑한데... 자꾸 차 밑에 들어가서 넘 걱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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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치즈는 어묵이🍢가 되었답니다! 입양자님과 함께 해피해피 묘생 2막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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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합니다ㅠㅠ 제가 산책 중에 교회 버스 밑에 있던 아이를 발견했는데 버려진 지 한참 된 아이같아요ㅠ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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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가족을 만나고 '별아'라는 새 이름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 표정도 많이 편안해졌구요! 😊 별아 관련 보호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1) 알약 먹는 걸 너무 싫어한다는데 먹이는 비법이 있으신지 2) 실내에서 배변을 안한다고 하는데 배변훈련의 방법이 있을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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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 소리 들음 개가 몇 살이냐고 물어봐서 한 살이라고 했더니 외모관리 좀 해야겠대 ㅋㅋㅋㅋㅋ더 웃긴 건 저 아저씨 저번에 복동보고 순종이니 어쩌니 해서 걸렀던 아저씨네 생각해보니 ㅠ 외모관리는 아저씨나 하세요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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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도 하려고 할 만큼 애교쟁이고...드러눕고...헤드번팅하고....헤어질 때마다 걱정되고 그렇습니다 입양처 정말 없을까요😭 tmi이지만 저는 곧 대학원생이 되어 반려동물 금지인 원룸으로 독립을 해야하고 본가의 강아지는 고양이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질투많은 외동강쥐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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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얼 키우는 거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정말 많이 든다...오늘 멈머 산책 도합 3시간...산책만 하면 만족하시나? 또 놀아드려야지 밥 챙겨야지 간식 드려야지 이제 새 냠냠 고르러 인터넷 서치도 해야한다...💦 요 며칠 혼자 갱얼 케어하면서 혼자 개 키우시는 보호자님들 존경하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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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성묘이고 길 생활도 오래 한지라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터 ���은 곳이 위험해지니 걱정이 됩니다.. 공간을 내어주실 수 있는 분 없을까요? 시간이 걸려도 사람만 있다면 잘 적응할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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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심했다 우비를 사기로... 사진은 모든 의문문을 산책갈까?로 알아듣고 신나서 조르는 복동..아침에 한 번 나갔다 들어온 건 산책이 아니라 억지로 들어온 것이라 주장...결국 빗속 산책하고 개빨래 당하심 ^^ 난 지각하구...^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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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단기알바를 한 것도 적금이 마침 만료가 된 것도 다 하늘의..뜻이었을까..?ㅋㅋㅋㅋㅋ현실감 없다 돈 버는 어른이면 좀 더 모든 게 쉬웠을까...💦 그래도 기껏 만난 너에게 다 해주어야지... 어느정도 각오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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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경기도 김포고, 서울 강서구쪽과 가깝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는 다 갈 수 있어요. 집에 있는 강아지가 사회화가 되지 않아 임보를 할 상황이 되지 못해 임보를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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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식 다 떨어져서 터키츄 사줬더니 어따 숨겨놨다가 자꾸 찾아와서 야금야금하는데 표정이 웃겨 죽겠움ㅋㅋㅋㅋㅋㅋ 더 사줄게 양껏 먹어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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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아빠랑 산책했대서 오호 날도 추운데 잘 됐군?하며 집에 왔는데 멈머가 "원래 1보호자 당 1산책 아닝가? 우째 그걸 모르능구?" 표정으로 쳐다봐서 나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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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우파 앵콜콘 가서 프라우드먼 선셋 보고 아름다워서 눈물났다(마스크 안으로 눈물 콧물...) 다정한 위로와 희망으로 2021이 비로소 닫힌 느낌 이런 경험 너무 오랜만인데 프라우드먼 감사랑합니다❤ 모니카쌤 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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