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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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유료회원 중 유명인이 다수 있어서 신상 공개하면 파장이 예상된다고? 그러라고 신상 공개하라는 거임. 타인의 삶을 짓밟은 놈들이 편하게 누리고 사는 사회는 공동체로서 가치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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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잡혀가던 전염병이 불과 며칠 만에 사이비 집단에 의해 확 퍼져 분노하던 중 그 불과 며칠 만에 '9천336명을 조사 완료해 1천261명이 증상 의심'이란 결과를 내놓은 우리 정부 행정력이 놀라울 따름. 복지인력 예산 매년 깎지 마라, 야당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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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두 가지
신천지 이전: 대응능력
신천지 이후: 진단능력
한국 야당들이 떠드는 오직 한 가지
- 시종일관 중국인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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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상표권 명목으로 매년 40억 원씩 챙기는 사실은 잠시 나왔다 사라지고, 최저임금 1000원 오른 게 망국의 길인 양 떠드는 행태를 이제 끝내버릴 때가 됐지. 점주와 알바 등골 빼먹는 가맹본부는 뜨거운 맛을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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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진자보다 완치자가 두 배에 달했어. 희생양 만들기가 아니라 신천지가 31번째 이후라도 검역에 순순히 협조했으면 우리나라는 사실상 코로나 종료 수순으로 인정받았을 상황이잖아. 이게 범죄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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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게 지켜보던 문재인 정부 역점 사업 중 하나였고, 이것뿐만 아니라 자립수당 지급도 3년에서 5년으로 늘렸는데 기사에 안 보이네.
18세면 보육원 나와야 했던 아이들.. '24세까지 보호' 개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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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참여정부가 만든 재난안전 매뉴얼 2,622개를 내다 버린 바로 그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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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서 왜 또 사과하겠다는 건지 이유를 알지. 7월 초 20∼30%쯤 떨어졌던 매출이 요즘은 대부분 점포에서 50% 이상 하락했음. 냄비는 금방 식는다는 놈들에게 뜨거운 맛을 더 보여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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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볼수록 대단하다. 여론전을 펼쳐도 될 상황에도 인내하며 철저히 법리로 대응하고 있어. 사법개혁안이 누더기 되지 않고 통과하면 조국의 피로 새긴 사법부 변혁의 역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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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권력 서열 1∼3위에게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피난민의 아들, 민주화 투쟁, 특전사 출신, 인권 변호사, 전 세계를 휩쓴 대역병의 시대를 모범적으로 이겨낸 리더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미국과 자신의 가치를 홍보하기 좋은 매력적인 상대였겠지. 이래서 한 국가의 리더에겐 삶의 이력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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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어린 학생이 진학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대학에 가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니까 ☜ 너 왜 그렇게 살았냐며 지랄.
스무 살 나이에 벤츠 끌다 술 먹고 오토바이(사실상 사람) 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범죄까지 저질렀더니 ☜ 젊을 땐 다 그렇다며 덕담.
가치관의 전복도 어지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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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매출이 슬슬 회복세로 돌아섰고 오늘부터 일부 매장인지 몰라도 후리스 반값 세일도 한다더군. 사람 성격 나름이겠지만 무시당하고도 내 돈 내고 입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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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의원이 유독 눈물을 많이 쏟은 이유는 야학하며 이름 없는 노동자였던 표정두 열사가 자기 친구였는데 대통령이 불러주는 순간 절로 울컥할 수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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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가 되어 보호 종료된 아동에게 딸랑 500만 원 쥐여주고 세상 속으로 밀어냈었는데, 2019년 자립수당 월 30만 원 지급에 이어 21년 거주 연령 24세로 상향. 문재인 정부가 이룬 또 하나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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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금배지들은 조국 때문에 부산 어렵다며 징징댈 때 사법개혁과 조국을 지지하는 교수 시국선언은 부산에서. 무엇이 정치의 길이고 역할인지 느끼는 점이 있길 바란다.
26일 부산서 검찰개혁 교수 시국선언.. 서명 5500명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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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래도 됨? 대선에서 후보자 아들의 특혜취업이라며 허위사실로 몇 날 며칠을 도배하더니 강원랜드 가스안전공사 등의 대규모 취업비리에는 왜 이렇게 잠잠한 거야? 도대체 기레기들 얼마나 엮였길래 고요한 호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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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광장을 홀로 걸어 캄캄한 우주를 향해 강론을 펼치고 퇴장하는 교황의 뒷모습에서 종교의 장엄함을 보는 무신론자의 눈을 예배 강행하겠다는 한국 대형교회 목사들은 죽어도 이해 못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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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빚 말고 학자금 대출 갚느라 분투 중인 저소득 청년층을 지원한다고 했으면 박수를 쳐줬지. 대역병의 시대 자산 거품에 편승해 대출 당겨 한탕 노린 청년과 공부하려 생긴 대출 갚으려 허덕이는 청년 중 누가 직격탄을 맞았을지 생각도 안 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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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목을 내놓겠다.
추미애: 머리 자르기 하지 마라.
이런 인도주의적 발언이 또 어디 있다고 미친놈들이 지랄이여, 시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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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한몫 잡아야 할 다국적 기업인데 화이자는 미국을 상대로 눈탱이에 성공했고, 모더나는 ceo가 한국 대통령의 좋은 이미지를 얻으려고 통화 요청까지 해서 당초보다 두 배의 물량을 공급하겠대. 국격은 이럴 때 말하는 건데 구시렁대는 애들은 도대체 국적이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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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차량 기지에 들어가니까 긴급방역 조끼를 입은 요원들이 우르르 올라 바닥과 손잡이 등등 구석구석을 소독하네. 대중교통 감염률 제로에는 눈에 안 띄는 많은 이들의 노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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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 교수/연구자 '실명' 서명이 오늘 현재 5,000여 명. 이래도 민심 못 읽으면 민주당은 멍청당 자인하는 꼴이니 세게 나갈 기회를 놓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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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다종교 국가였던 한국에서 고위 공직자가 드러낸 광신도 수준의 인식을 논란이나 정쟁쯤으로 치부하면 국가의 앞날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지. 이거 대충 넘길 사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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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성질에 '우리 아들 국적은 한국이다. 허위사실 유포하면 다 고소한다.' 소리 나올 때가 지났는데 잠잠한 것도 희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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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나오는 조국의 정책과 의지를 보면 검찰이 왜 사생결단으로 덤비고 기레기들은 왜 게거품을 물었는지 이해가 됨
"검사 비리 더 엄정"..조국, 연일 검찰개혁 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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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자님들 많이 게을러지셨네. 2009년 5월 저 먼 촌동네 봉하를 뒤덮던 패기와 열정은 어디 보내시고 서울 한복판 논현동에 이명박 저택이 있다는 사실은 잊으셨나? 아직 10년도 안 지났으니 일 좀 하세요, 개ㆍ새ㆍ끼ㆍ들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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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거임. 안전 문제로 보나 기본적인 노동환경을 보나 매우 잘하는 거임. 훤한 낮에 지저분하게 작업한다는 민원도 제기될 텐데 그놈들이 비정상.
환경미화원 야간 작업 없앤다..환경부, 개선 대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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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가 만든 화장품이 워낙 광범위해 불매가 어렵다면 일단 cj로부터 1조 원 넘게 주고 인수했다는 컨디션과 헛개수를 마시지 맙시다. 아사히를 작살낸 술꾼들이 고작 숙취 해소 음료 따위는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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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이야말로 아버지가 대통령이라 역차별당한 피해자이지. 하다못해 국힘당 의원 자식 같았으면 세계를 뒤흔든 천재로 언론에 도배가 됐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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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의 마지막 미담으로 끝날 일이 아님. 술 처먹고 운전대만 잡아도 무조건 징역에 처넣는 법을 만들어야 함. 이 상태를 계속 방치한다면 세상을 충분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었던 목숨을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자들이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임.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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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지났어도 윤석열에게 달려가서 '검사 룸살롱 접대 수사 결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질문하는 기더기가 한 마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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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수처 설치 이유와 기능을 생각한다면 원래 야당이 적극, 여당이 소극적이어야 하는데 논의가 이상하게 흘러왔다"...... 야당들을 뼈까지 발라버리는 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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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눈에 띄는 두 한국인이 있었어. 무능함의 대명사로 세계가 공인한 반기문과 동료나 주위 다른 나라 사람들조차 유능하고 헌신적인 인물로 평가한 강경화. 그런데 이 나라에선 정확하게 반대로 대접받으면 어디가 잘못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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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혐오를 멈추라기 전에 범죄 심리학의 영역이야.
대구 콜센터 63명 확진..대부분 신천지 신도(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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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엄청 모이는 건 기정사실이고, 다들 함성 지르면 언덕 넘어 성모병원의 박근혜가 '저것들이 나 또 쫓아내나' 겁먹을 수도 있겠네. 일타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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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에게 반발해 검사들이 단체 사표 쓰면 좋은 점.
1. 2.000명 이상 쏟아져 나와 전관예우 똥값.
2. 고군분투 중인 실력 좋은 로스쿨 변호사들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
이것만으로 사법개혁에 준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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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지영 작가의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겠다. 자신의 문학과 삶에 견고한 지지를 보내는 탁월한 독자와의 만남을 한껏 누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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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의 '퍼서 먹었다'와 sbs의 '나댄다'는 권위주의를 내려놓은 문재인을 낮잡아보고 마음대로 희롱하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이지. 비교 대상도 안 되지만, 박근혜의 여왕급 권위주의에 설설 기던 이 나라 기레기들의 비루한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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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인 자신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엄청난 듯 착각한 모양인데, 문재인의 코어 지지층은 전성기 박근혜 콘크리트보다 훨씬 더 강하단다, 등신 새끼야. 검사 나부랭이 새끼가 감히 임명권자 사인이 마르기도 전에 칼을 들었으면 모가지 내놓았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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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생 숙원인 공수처를 반대하는 금태섭을 앞세워 문 대통령 중간 평가니 표를 달라고 한다"... 공 작가의 이 말 중 틀린 게 하나라도 있나?
공지영 "공수처 반대 금태섭 앞세워 표 달라해..국민 우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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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색이 kbs에서 윤석열 처가 의혹을 방송했는데 오늘 포털 대문에는 '조국 일가 재판 어디까지 왔나'만 보이네. 아무리 인턴의 성실성을 재판하는 나라라지만 기더기 새끼들 심해도 너무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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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저 앞 패륜범의 누나가 대통령 홍보수석실 근무면 사실상 윤석열의 묵인 하에 자행되는 테러로 봐도 되겠군. 취임식에도 초청받을 정도인데 전혀 몰랐다면 안 믿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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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버지는 지난 6개월 동안 학교, 교육청, 교육부, 언론사 등등 얘기를 들어줄 만한 모든 곳을 헤매다 이제야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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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이가 전화해서 "오세훈이가 되면 난 돌아버릴 것 같다"며 조카 둘을 투표소로 보냈다네. 왠지 비장하면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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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접한 일화 하나. 손주와 둘이 사는 할머니가 나라에서 연금도 올려주고 매달 들어가는 약값도 줄여줘서 <남은 돈>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일일장터에서 손주 닭고기 사줄 수 있어 행복하다더군. 평생 세금 내고 살아온 이 노인의 소박한 풍요는 다 망한 경제 덕분이지, 한국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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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혼자 관광 갔으면 G2인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도 콧방귀깨나 뀌는 모디 총리가 손수 영접하고 환담을 나눴겠냐? 명품 쇼핑이나 하고 가는 데마다 개망신을 당하는 것들이 물타기도 정도가 있지 심각한 국익 훼손이야, 미친 새끼들아. 한국 언론은 한결같이 양아치라 욕도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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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지금 이 시간 차분하게 장맛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군. 본분과 처세(處世)를 아는 정치인이라 점차 호감도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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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발족, 가덕도 신공항, 70년이 넘는 세월을 관통한 제주 4·3 특별법, 짧은 임기 중에 이만큼 굵직한 역사적 법안을 통과시켰으면 이낙연의 공을 인정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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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이 엄청 큰 카페인 모양인데 민주당 항의 전화가 신통치 않으니까 kbs에 제보하더니 아예 일베 도지사 거부한다고 신문 광고 움직임까지 있네. 민심이 제일 현명하고, 여성분들께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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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이 진즉 돈 처바르고, 한국도 정권마다 아세안을 거론했어도 실질적인 진전이 없었지만 문재인의 진심이 무한한 미래 시장과 비핵화 우군을 얻었다는 뜻. 이런 대통령 언제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메콩 정상들 "존중해줘 고마워"..'한-메콩 정상회의' 종료(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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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한강 다리 끊은 죄만 있는 게 아니야. 제주 포함 남한 땅 전역에서 양민 학살을 저지른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도살자야. 당대의 시민에 의해 쫓겨난 괴물을 재평가 운운하는 놈들 역시 똑같은 괴물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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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유약하다는 멍청이들은 결정적 국면에서 구성원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더의 결단을 보라.
文대통령 "치료제·백신 개발 끝을 보라..개발비 100% 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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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기사에서 안 보이는 내용이
1. 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쳤으면 부상 정도는?
2. 음주운전자들은 대개 도주를 시도하는데 현장을 지켰는지?
3. 혹시 회유하려는 시도는 없었는지?
음주운전 인사 사고의 일반적인 특징인데 기사에서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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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관련 싸구려 논평과 기사만 보다가 법률가의 정연한 논리를 접하니 눈이 밝아지는 느낌. 우린 정말 드물게 귀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났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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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들한테 혹시 술집에서 만나도 아는 척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조국 집안은 학교에서 만나면 아는 척하지 마라...... 家風이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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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수도자 1천인의 검찰개혁 시국 선언문이 발표됐는데 한국 언론은 조용해. 박정희 전두환의 군부독재 시절 언론이 2020년에 부활했어. 그때는 총칼과 투옥이 두려웠다는 핑계라도 대겠지만 지금은 완벽한 검언일체가 군부독재를 대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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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 세월호 모든 자료 목록 열람 시작.. "유가족에 설명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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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여상 나와 잔심부름하던 사환이나 다름없던 처지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삼성 상무 거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취임.
강경화, 통역관 출신으로 유엔 근무 중 능력을 인정받고 일국의 외교장관으로 활약.
이런 이들을 진보란 것들이 앞장서서 깔아뭉개며 낄낄대는 한국. 진보?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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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항상 그랬어. 결정적 판단을 내릴 때 원칙을 앞에 놓고 일시적으로 여론이 안 좋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 설득하며 결국 리더의 덕목을 보여줬어. 여의도 정치에서 볼 수 없었던 문재인 문법.
대구行 문대통령 "특별재난지역만으로 불충분..금주내로 변곡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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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판검사 놈들이 학을 떼도록 사법개혁을 더 세게 몰아붙여야 함. 막말로 '저 새끼들 만만하게 보고 건드리면 우리도 죽는다'는 걸 보여줘야지 적당히 물러서면 더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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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페북 글에서 한 작가의 작품 세계와 한국 현대사의 비극, 치열하게 살아남은 자의 진지한 모색이 다 보이네. 가히 당대의 문장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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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톨의 선처도 없이 박살을 내야 함. 교활하기가 이재명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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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간단히 정리하면, 박근혜가 대통령일 때 단일팀을 제안한 후 나경원이 북한에 꼭 참가해주십사 <서한>을 보냈었는데 정권 바뀌자 그 나경원이 IOC에 단일팀은 올림픽 헌장 위반이라며 다시 <서한>을 보냈음. 이것들이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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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여성이란 점은 능력대로 뽑았다는 뜻이고, 연차휴가의 활성화로 휴식권을 보장하면서 그에 따른 비용 절감액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네.
靑, '100% 블라인드 채용'하니 합격자 전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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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을 모자라다고 보는 시선도 있구나. 선거 때 자봉 뛴 20대가 "'영감님'인 줄 알았더니 기억력이 어마어마하다"며 (우리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는데? 저 옛날 전남 깡촌 빈농의 아이가 서울대 법대 들어갔으면 머리로는 논할 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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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국회의원의 성폭행 의혹이 나오자 비대위원장은 '왜 나한테 묻냐'며 성질을 내고 범죄심리학자란 사람은 선거용 공작 의심하며 피해자가 안 나타났대. 무슨 일만 있으면 먼저 깃발 휘두르기 바쁘던 여성신문도, 진보팔이들도 아직 침묵 중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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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천 역학조사관은 충원 안 하면서 서울에 집 있는 재선 시장은 관사 14채를 사들이거나 임대로 월세 1억2천만 원을 지출하는 대구. 총력을 기울이며 지원하는 중앙정부 탓하며 느닷없이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며 언플하는 대구시장. 지지 정당 여부를 떠나서 시민이 한번쯤 숙고할 필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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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평균 수명도 짧고 순직자도 많지만 근무 중 당한 트라우마로 자살자가 더 많은 극한 직종인데 '공무원 증원 추경에 동의 못 한다'는 야당들이 살인마 집단과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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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검찰과 자유당의 난동은 둘째치고 언론만 멀쩡했으면 조국 임명 찬성이 70%는 넘었음. 공수처 생기고 제대로만 돌아가면 다 죽게 생긴 놈들의 단말마적 비명을 마치 정의의 외침인 양 부역한 기레기들은 국가의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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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지 않냐? 이재용이 꼴랑 상속세 16억으로 삼성을 통째 꿀꺽할 땐 먼 산 보던 것들이 홍종학 일가가 증여세 10억 원을 납부한 건 쪼개기 증여라고 광분하는 꼴이 안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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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입시다.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18시 전후, 5분이든 10분이든 형편 닿는 대로 서초동 중앙지검 앞으로 모입시다. 단 1초라도, 그저 스쳐 지나가더라도, 모일 수 있는 시민은 다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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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하면 김종천이 잽싸게 사표 내고 튀려니까 대통령이 징계 수위가 훨씬 센 직권면직으로 처리한 거임. 바로 곁에서 모신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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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처럼 다방면으로 분주한 분께서 밤마다 둘러보는 "문빠 사이트"도 모르는 불량 문빠들은 양심고백 차원에서 RT 한 번씩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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