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 일태 보고싶다 근데 일레이도 태의도 저당잡혀서 하는 마음에 안들어 죽겠는 결혼... 서로 얼굴 사진으로만 보긴했는데 관심도 없었겠지. 태의는 그나마 자기랑 일레이 처지가 비슷한듯해 묘한 동질감정도는 있었는데 일레이는 그냥 결혼만 끝내고 남편이라는 놈은 죽여버릴까 하는거
북엇국 바로 다음 잠자리가 진짜 너무궁금하고 보고싶다 ㅋㅋㅋ둘다 약간... 처음 관계하는것처럼 긴장할거같아 일레이는 태의가 다시 느낄지 확신이 없고 태의는 또 그렇게 느껴버릴까봐 두려우면서도 설레고... 배맞은지 n년이나 지났으면서 괜히 쭈볏쭈볏 티셔츠 느리게 벗는 정태이ㅠㅋㅋ일레이도
일태 정략 진짜 맛있는점..ㅠ? 일레이 강제결혼에 짜증나서 태의한테 대놓고 남편이 취향이 아니네 어쩌네 떠들고.. 태의도 그런 일레이한테 너도 내취향 아니라고 발끈하는데.... 진짜 일레이 태의 취향 아니어서 결국 먼저 열받게 되는건 일레이일 거라는 사실이.... 너무재밋어...
태의한테 자기사진 보내는 일레이 보고싶다 진짜 뭔...게이포르노에나 나올거같이 옷 입에 물고 가슴부터 거기까지 다나오게 찍어서 홀랑 보내기... 정태의 파격적이게 음란(..)한 광경에 계속 보지도, 그렇다고 눈떼지도 못하고 얼굴새빨개져서 굳어잇으면 어때? 하고 뻔뻔한 메세지 보내는 이례
태의 억울하고 힘든일 있으면 자다깨서 몽유병처럼 우는거 진짜 맘아픈데 너무귀여워...ㅜ일레이 출장간 사이에 몸살 단단히 도진 태의... 굳이 말할필요 못느껴서 일레이한테는 말 안하다가 밤에 열도 펄펄나고 너무 아프고 곁엔 아무도없고 급 서러워져서 잠결에 일레이한테 전화하는거 너무보고싶다
일레이가 진짜 갓기같은 이유가ㅠㅠㅋㅋ 태의가 남을 미워하게 할순 잇어도 자길 좋아하게 하는 방법은 몰랐다는거야......
신루랑 태의 사이 이간질한 거나 크리스 곤란하게 만드는거나 암튼 태의랑 엮이는 놈들을 쳐낼주는 알아 그것도 엄청 영악하게...근데 자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은 몰라서
하지만 일태의 우당탕탕 청혼이야기가 보고싶다 나는.... 내 캐해석으로는 일레이가 먼저 청혼하겠지만 태의가 먼저 결혼 생각을 하게되는게 너무보고싶음 이왕이면 기동대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결심하게 되면 좋겠다 '정태의가 죽으면 일레이 리그로우도 죽는다' 이주제로 한참 이야기 하고있는데
"왜 너는 아직도 여전한 건데..."
끙 앓는 소리와 동시에 정태의가 제 애인의 몸 위로 엎어졌다. 아침부터 허리가 빠지게 해대고 나니 온몸이 저려 도무지 꼼짝 할 수가 없었다. 이러려던 건 아니다. 웬일로 일레이가 먼저 깨어있지 않기에, 조금 놀려 먹어 보겠다고 그의 바지 속에 손을 잠깐,
하 일레이 태의때문에 진심으로 심장 뻐근해서 못견디는거 보고싶다... 만취한 정태의 좀 심술부리는 마음으로 침대에 던져(ㅋㅋ)놨는데 뭐가 웃긴지 자꾸 킥킥 웃으면서 일레이 일레이 이름 부르면서 장난치는 태이.. 어이없는데 또 자기 이름 부르는 건 좋아서 일레이 태의 옆에 가만히 누울거같아ㅜ
하나진짜.. 일태 첫 사랑해 한 순간 궁금해서 미쳐버릴거 같아 맨정신일때 안해줬다는 거 왠지 취해서 해준 거 같단 말야ㅜㅜ 뭔가 태이 그런거 부끄러워 하면서도... 일레이한테 좋아좋아 하던거 보면 얘기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타입같아서..ㅠㅡㅠ 귀여워... 그냥 딱 그런 순간 한번은 있었을거아냐
태의한테 프로포즈 하는 일레이
결혼하자는 말을 너무 담담하게 말해서 태의도 덩달아 어?...그래 하면서 담백하게 대답해버림.. 그럼 대답듣고 일레이 만족한듯 흠 웃으면서 반지끼워주겠다고 하는데 일레이가 너무 태평해보이니까 괜히 불퉁해지는 정태의ㅠ 뭐 붙어 산 세월도 있고 둘 사이가 원체
일레이가 한국어 공부한다는 거 알고 일레이한테 한국어 동화책 읽어주는 태이... 갑자기 웬 책 들고와서는 자려고 누운 일레이한테 읽어주겠다고 하는거 보고싶어ㅜ일레이는 사실 이미 동화책이야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큼 실력 쌓인 상태인데 태의가 동화 읽어주는 목소리 듣고싶어서 모른척 들을듯
일레이 기억잃는 이야기 너무보고싶은데 스위트 이후라면 사실 태의한테 큰 타격 안올거같아... 게다가 다시 돌아올기억이라면 더더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랑 넘좋다구 왠지 무의식중에나마 일레이가 자기 다시좋아하게 될거라고 내심 생각하는 태의... 걱정하는거라고 해봐야 이놈이 예전처럼
아 근데 일태좀비아포는 ㅋㅋㅋㅋ 제 삼자가 주인공인 글로 보고싶어요ㅜㅜ 안그래도 좀비때문에 흉흉한 세상.. 사람들끼리 안전구역에서 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웬 미친 살인마 하나가 나타나서 비상걸리는거... 목격자도 많을듯 매일밤 발버둥 치는 사람을 들쳐업고 가는걸 봤다는 둥...
홀패 이후로... 부모님 꿈 꾼 태의보고싶다ㅠ 담배냄새에 잠에서 깬 일레이... 금연한 태의가 담배 찾는 날은 악몽 꾼 날이라는 걸 일레이 이미 잘 알고 있을거고.. 아니나 다를까 몸 일으키니까 창가 보면서 담배 피우고 있는 태의가 보인다. 같이 살면서 몇번 있던 일이라 크게 놀라지 않고
아 갑자기 또 소꿉친구 일태에 살짝 꽂힌다 나난 어떤 au든 본편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걸 좋아하는데... 아 보고싶은데..? 리그로우 저택 담장안으로 축구공 뻥차서 넣어버린 태의가 그거 가지러 방문했던게 시작이었음 좋겠어.... 저 공을 가져가려고 왔어요 하면서 씩씩하게 말하는 애기태의
스팽하는 일태... 전에 일레이가 한창하다 실수로 태의엉덩이 때렸는데 그때 태이 왠지 잘느꼈던거 같아서.. 결국 둘이 합의하에(?) 스팽하게 되는데 딱 두대 맞고 일레이 허벅지에서 다급하게 일어나서 엉덩이가리고 훌쩍거리는 정태의.... 나 안맞을래 하면서 씩씩거리는데 일레이 귀여워죽을듯
나근데 이거 좀..하....진짜 쓰레기같은데 권택주 습관처럼 말했으면 좋겠어 아기 그때마다 빡치긴 하는데 진짜 참고 참다가...한번은 집에서 대판 싸우는 와중에 제냐 결국 터져가지고 그래, 굴러먹던 몸이 취향이라는데 그렇게 해주지, 하고 나가버리는거.. 권택주도 어쨌든 화난 상태니까
홀패이후에 묘한 분위기의 일태 보고싶어...
침대에 같이 누워서 조용히 대화하는 일태... 태의가 낮에 있던 일얘기해주는데 일레이 그거 반응하다가 실수로 태의가 아직 얘기해주지도 않은 일 먼저 얘기 꺼내버리는거 ㅋㅋ 능청맞게 아차, 실수했군 이런소리나 하는데 정태의 어이없어져서 너 그
일레이 진짜 귀엽고 웃긴게 ㅋㅋㅋㅋㅋ 선이 확실하다고 해야하나.... 자기가 정해놓은 선에 따라 사람을 차별한다고 해야하나.... 나/가족/기동대/모르는 인간들 딱 이렇게 대하는게 잘 보여서 너무웃김 ㅠ 태의 건드린 크리스 봐준것도 그렇고... 가족만 이름부르게 하는것도 그렇고... 웃기다고ㅜㅜ
일태의 궁중물 살짝 보고싶네 태자 정재의 그늘에 평생 가려진 그의 쌍둥이 정태의... 태의도 문무 가리지 않고 다 훌륭했으나 재의의 미친듯한 운빨과 머리에 비할수가 없었겠지ㅜ 평생 노력해서 돌아온거라고는 춥고 추운 북방에 파견되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이나 바치게 생겼음... 근데 사실 태의는
아 탑이었던 정태의 너무 야해서 죽고싶어.... 일레이랑 뒤로 하다가 일레이가 앞 안만져주니까 못참고 시트에 비비적 거리면 좋겠다 그럼 그거 본 일레이 웃으면서 자기 손에 박으라고 앞에 쥐어줄거같아 그럼 정태의 못참고 자기가 그 좋아하는 손에 비비는데 일레이가 귀 씹으면서
정태의 일레이랑 오래살고 나서 가지고 싶은게 생기면 빤~히 쳐다보는 습관 생기면 좋겠다... 뭐 눈치를 준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진짜 무의식중에 쳐다보는거지ㅠ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그냥 원하는거 쳐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갖게되는 일이 너무 잦으니까 진짜 말그대로 습관이 되어버린거...
사실 일태 결박....상상이 안돼서 비어님한테 해달라구 한건데.... 일레이가 너무 흥분해서 태의 손목 잡고 하다가 뽀각햇으면 좋겠어 그래서 오랜만에 스위트 트라우마 도져서 일레이 땅파는데 태이는 그냥 잠자리에서 생긴 해프닝 정도로만 생각하고.... 암튼 모 그상태에서 몸맞대는데
아난 택주랑 태의 차이가 왜이렇게 웃길까... 만약 제냐나 일레이가 사람 많은 곳에서 총 꺼내들면 권택주는 이미친새끼가 얼굴로 팔린놈이 뭐하는거냐고 왜 또 돌아서 지랄하냐고 총 집어넣게 할거같은데 . . 태의는 식겁해서 야!!! 소리지르더니 적어도 소음기는 끼워야하는거 아니냐고 할거같음ㅠ
하... 일레이 자각못한 짝사랑하고 있는 상태의 일태청게... 어느날 태의가 우물쭈물 너 몽정해봤냐고 물어보는거 보고싶다ㅠ 일레이 뭔 뜬금없는 소린가 싶은 얼굴로 쳐다보는데 정태의 그런 일레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나 같은 반 애가 꿈에 나왔다고 꿍얼거리는거...그리고 그거듣고 표정 굳는 이례
맥주 금지 당해서 개빡친 정태의
내나이가 지금 몇살인데 애인한테 맥주금지 당해야 하나싶어서 억울하기도 하고 좀 분하기도 해서... 둘이 섹스 끝나고 누워있던 일레이한테 냅다 맥주 붓는거 보고싶다... 일레이가 황당해서 쳐다보면 네가 씻고올래 아니면 내가 마실까 하는 정태이. . .....
일레이 너무 커서 다 넣을때 오래 걸리는데 그거 빤히 보는 태의 보고싶다... 태의 거의 녹을만큼 안에 풀려서 빨리 해줬으면 하는데 일부러 느릿느릿 구는 일레이... 진짜 천천히 집어넣는데 고개 살짝 들어서 자기 안에 들어오는거 뚫어지게 보는 태의ㅜ 진짜 끝도없이 들어오니까 숨 막혀 하면서도
일레이가 자꾸 뒤에서 치대와서 웃음터진 정태의 자기도 모르게 너 내가 그렇게 좋냐? 하고 말하는거 보고싶다 걍 장난으로 한말이라 굳이 대답 안듣고 이제 무거우니까 비켜하는데 일레이 여전히 태의 뒤통수에 비비적거리면서 그래. 하는거. . . 남친 애교에 기분 말랑해진 정태의 바로 뽀뽀해줄듯ㅠ
아 택주랑 태의 대학교때 선후배 사이였으면 좋겠다... 한동안 연락 끊겼는데 어느날 베를린 라이프 즐기고 있는 태의한테 택주 연락이 오는거지. 오랜만이라 태의는 엄청 반가워하는데 택주가 진짜 미안한데 며칠동안 애 하나만 봐줄수 없냐고함 자기가 독일 출장왔는데 믿고 맡길곳이 없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