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마지막 날 숙소 너무 최고다.. 여러분 타이페이 힙스터 호캉스 누리고 싶다면 Da’an의 Swiio Hotel로 가세요. 미니바에 구비된 네스프레소와 우롱차 맥주 전부 다 무료고 구비된 어메니티도 너무 좋은 아로마 내음에 새로 빤 이불 냄새가 복도에 진동하고 다 커플인데 난 혼자 와서 운다
여자친구들 만나면 민희진이야기 필수되는데 엔터/음악업계에서 일잘하고 능력 있는 여자 팽시키는 방법이 그냥 똑같다.. 하이브 방식이 규모가 커서 그렇지 어디 족보가 있는 것 같다며 민희진이니까 저 정도로 가시화 된거라고.. 외로운 싸움 하다가 결국 내려갈거라고.. 버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올해의 음반.. 잔나비는 확실히 성공했지만 이슈가 많아서 찝찝할테고 림킴이 받는다면 매우 상징적이 될 것이며 씨잼의 킁이 받는다면 이변이 되겠지.. 검정치마는 말할 가치가 없음. 이 모든 논란을 종식시킬 올해의 앨범 수상자는 대중성 음악성 성공척도 어느면을 봐도 백예린이 유력하다
아직도 엠씨더맥스가 음원 1위를 하고 쏜애플이 활동 할 수 있는 환경. 매우 환멸 난다. 뻥 안치고 카페에서 남자들이 엠씨더맥스 이번에 존나 명반인데 아직도 안들어봤어 말한거 너무 소름끼친 순간이라 아직도 기억난다. 자숙한다고 잠깐 활동 안하다가 다시 뿅 하고 나타나서 공연하고 돈 받겠지
드디어 김예림이 Lim Kim이라는 이름으로 새 EP를 5월 24일에 공개하는데, 저 이거 미리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전자음악, 올해의 음반에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굉장한 EP라고 미리 스포일러 드립니다. 듣고 나서 약 빤 사람처럼 계속 웃었다 너무 좋아서 SAL-KI TEASER
르세라핌 코첼라를 30분 정도 보니 이게 참.. 못하는게 아닌데.. 잘 한다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을 멤버 기량이나 게스트나 무대 구성에 쓴 것 같음. 어떻게든 어딘가를 메꾸어 보고 싶은데 어려운 느낌이라 뭐랄까 아쉽네.. 좋은데.. 그냥.. 마음이 그래.. 코첼라는 너무나도 뜨거운 불판이라서
‘여러분 이런거 좋아하시조?’에서 ‘내가 재미있는 직업을 해야 이걸 보는 사람도 재미있다!’ 로 달라지는 흐름 속에서 결과를 내는건 역시 꾸준히 연마하는 작업자들이고 우리는 이런 크레딧을 계속 지켜보고 인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케이팝은 물론 멀게는 모든 직업에 귀천 없이
에피소드 재미있게 본 부분에 그냥 내 감상을 쓴 스레드인데 이렇게 관심 많을 줄은 몰랐고.. 그냥 이 이미지들과 제 생각에 인용알티 하는 것 보다 직접 시리즈를 보고 감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깊은 이야기들이 들어가있는 에피소드인데 오해하면 많이 섭섭합니다 넷플릭스 ‘욕의 품격’ 보세요
뱅앤올룹슨이 1972년에 발매하면서 턴테이블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혁신을 만든 Beogram 4000이 4000c로 95개 한정반이 나오는데 가격이 9000파운드라고. (약 1300만원) 오크 프레임에 알루미늄 본체.. LP레코드 접선 방향으로 움직이는 톤암 장식.. 무엇보다 포노-프리-앰프(주금
요즘 음악 소식 신곡들 접하며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임희윤 기자님이 민희진 하이브 사태로 보는 요즘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 한 것 중 청각크리에이터와 시각크리에이터의 충돌. 음악계 실무자의 지각변동과 파워게임 그 사이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시점과 보상.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서재페 티켓값 올리고 생활 좀 나아지셧습니까?? 욕먹었던 프라이빗커브가 여러분 대한민국 공연업의 현실입니다.. 티켓값을 올려 돈을 만들어도 결국 나중에 다 지불해야할 돈이며.. 또 이걸 쉬지 않고 다시 사이클 돌려 5만명 규모의 공연을 10명도 안되는 정규직이 피땀눈물로 유지 중.. 3차 오열..
매년 나오는 ‘BBC Sound of’를 좋아한다. 앞으로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찾음은 물론 음악성으로는 다른 신인보다 수준이 높기 때문. 올해 선정된 Celeste는 아델과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믹스한듯한 목소리의 보컬리스트다. Celeste, BBC Music Sound Of 2020 Winner
Voters of the
#100Best
on
@AppleMusic
were challenged to not vote for our favorites, but ..
* Albums that represented a cultural moment for the artist or genre.
* Albums that were complete thoughts, not just collections of hit songs.
* Albums that thoroughly represent culture
엠피엠지 회사 사업의 사이클이 레이블>음반판매>공연기획>페스티벌 한큐에 진행되는 방식 언제나 똑똑하고.. 버는 사람이 번다 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는데 반전 >>코로나 전에 넣은 주식이 판데믹 시절에 대박을 치면서 탄탄한 자본금 확보<< 순수 음악 컨텐츠로 돈 벌기 미션 임파서블로 2차 오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