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끝내주는 호수비를 해도 그냥 완전 어린 얼굴로 형아들 쳐다보면서 활짝 웃는게 최대 감정 표현인게 너무 귀여움 ........................................ 기뻐날뛰지도않고 꼬옥 안겨서 형아들저잘햇죠ㅎㅎ <- 김주원 최대의 감정표현
"타구 맞아나갈 때 안타다 싶었는데, (김)주원이 보고 진짜 미친 놈인 줄 알았습니다." (NC 포수 김형준)
김형준 ㅆ ㅂ
아니무슨 직관하다가 인터뷰때문에 잡힌 엔씨팬처럼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원 진짜 깡도 쎄다 저기서 잘못 누웠으면 공 글러브 맞거나 빠져나가서 "레알좆됨" 상황 됐을텐데 안타성 타구 그냥 보고 있지도 않고 무조건 잡는다는 패기로 본능적으로 냅다 드러누워서 마지막 아웃카운트 올리는거 진심 무서움...;;; 앵간 겁없는애아니면 이렇게절대못할텐데
투수들은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다이빙 캐치 시도를 안 하거든요. 그렇지만 김영규 선수는 거침없이 과감하게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면서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영규의 풀범벅 흙범벅 유니폼과 언제나 덤덤한 표정이 정말 좋아.... 그치만 부상 조심 😭💦💦 영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