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였던 것: 리니는 리넷,프레미네가 인질인 상황에서도 아를레키노를 팔지 않는다 대신 멘탈이 박살나서 안될 일에 몸 내던짐
아를레키노가 리니는 자신한테 기대는 법을 배워야된다 했던거 이런 상황 얘기하는 거 같음. 해결해줄테니까 그럴 땐 내 이름 팔고 살아돌아와라 같은느낌
원신은 온갖 슬픈 일들을 과거에 겪고난 후 온화~~무던~~해진 캐릭터들 느낌이 너무 조음 이런 느낌은 오래 산 벤티 종려한테서 많이 느껴지는 듯
특히 벤티는 맨날 웃고다니고 종려는 맨날 대충 까먹고 이러는게 더 그런 느낌 들게함
티바트 작살나는거 아닌 이상에야 얘넨 대충 까먹고 웃고 다닐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