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샄료가 마이너인지 몰랐다. 그저 쏟아지는 1차와 팀샄료의 떡밥 속에서 헤엄치면서 아방수마냥 오 ㅐ 마이너라고 하시지 갸우뚱? 거리고 있었는데 윗페스 순위인지 뭔지가 응 너희 9위 이러길래 뭔??소리지?? 하고 포타에 샄료 쳤다가 그날 조금 사태 파악함.
제맘처럼 안 자라주는 키에도
코트 위에선 재능이 다라는 말에도
결코 낙심하지 않던 히로였는데
처음으로 어쩌면 안되는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요에게 처음으로 패배감을 넘어선 <무력감>이란 감정을 느끼게 할 사람이 사꾸일 거 같아서 이 샄료가 넘넘 좋아져요....
그렇게 한바탕 남자의 농구(ㅋ) 같은 거 한 샄요가 서로 친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아닌 것도 아닌 미묘한 관계로 지내다가 점점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닐지도 하게 되고... 어느 날 모두가 돌아간 락커룸에서......... ... .. . .......하.......정신 차려.
@mazisukizzang
마지스키님 안녕하세요...🥹... 저... 치쿠와부의 모든 문장들을 좋아해요... 특히 마지막이 너무 좋아서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몰라요... 옥상에서의 둘을 계속 상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포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펑생.. 평샄료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browni_bunny
샄요샄을...? 말도 안된다.... 이런 감동적인 말이 또 있을까요.......?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따흐흑 😭.... 너무 스윗하셔서 저도 들떠버리네요.,...,.,...,.,.,, 하.... 아름다운 점심입니다.. 맛난 식사 하셨길...🥹🥹
@_browni_bunny
저.. 탐라너머로 밤쨩님 그림을 보면서 모든게 느좋...🤭♥️ 이러면서 항상 구경하곤 했었는데... 저도 비명질렀어요.... 제가 마음을 너무 많이 누르죠... 좋아서 그랬어요.. 알림창이 시끄러워도 부디 저를 견뎌���세요🥹.. (저 밤쨩님 그림의 선느낌이 너무 좋아요.. 정말 스타일리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