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디페 인포 메인트 | Ca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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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台牧·台葬·🔕·P&H:비명쨩·incest🚫DNI🚫 // 싸불조장, 가해, 옹호, 2차가해 블락
나이토가 안 그렸을 뿐 '읽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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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 수령에 대한 안내 사항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립니다.
선입금이 완료된 모든 서적은 9월 21일 디페스타 당일 R12a 부스에서 본인확인(입금자명+전화번호 뒷자리) 후 13시까지 수령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수령시 통판 및 환불이 불가능하니 시간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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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가 퍼니셔 한 번 돌릴 때마다 뉴비 1000명씩은 들어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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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잘 타는 게 뭔지 아십니까?
종이? 나무? 알코올?
다 틀렸습니다
바로 쾌남의 수명입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우고 잘 웃는
그 남자.
쾌남이란 수명이 시시각각 타서 눈깜짝할 사이 미련없이 요절하고 주위에 평생 잊지 못할 상흔을 남기고 가버리는 극악무도한 종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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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울] 밤을 지���했다.
니콜라스.D.울프우드의 인생의 가격은 새하얀 종이 위에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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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찾으려 10권 폈다가 또 임종함
진짜 기절할 것 같음... 리볼버 좀 봐...
밧슈... 넘어지는 울 받아주려고 자기 총을 던짐... 친구를 위해서 총을 쥐고 있던 손을 비우고... 친구를 받아주는거야... 목숨걸고 격전 치르고 있는 와중에도... 미친거같음 난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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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이 비스듬히 서는 게 넘 좋아요 퍼니셔 무게가 있어서 어깨는 살짝 뒤로 빠지는데 그러면서도 하체는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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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울|台牧] 1. 돌아가는 길
그대,
나의 종착지.
내 궤도의 모든 순간.
※폐쇄된 우주선에서의 생활 및 우주 공간(어둠, 강한 장력, 추위, 고립감 등)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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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환생 밧슈가 인생 느슨하고 적당히... 꾸질하게 사는 것도 좋아... 지난 생에 단명해서 이번생엔 가족들 지키고 잘 살아야지 한 울프우드가 갓생살고... 주기적으로 꽤 난잡해진 밧슈 단칸방 청소해주러오는 울프우드... 지난생에선 꽤 깨끗하게 살았는데 이번엔 왜 이러나 싶었는데...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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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트건 보기 시작하자마자 찾아온 제일 큰 위기가 이거였음
이 또라이가 나오는 책이 앞으로 14권이 더 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이런 걸 계속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메시아는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다고 이 춤추는 광대가 우리의 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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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때 밧슈에 대해서도 할 말 많아... 평소의 밧슈는 누구한테 호의를 건넸다가 거절당하거나 오해를 사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와도 그다지 개의치 않거든? 근데 우우한테는 기껏 생각해서 걱정해줬더니! 하면서 투정부리더니 결국 뚱한 표정을 짓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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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코트 디자인 제일 아쉽다고 생각한 게
맥시멈 코트의 갈기갈기 찢어진 갈래들은 악마의 날개처럼 표현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런 식으로 인간태풍이라는 밧슈의 이명에 잘 어울리는 동세를 표현해줬는데... 이게 보통 코트로 바뀐 거... 참 아쉬다구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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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박람회 최고의 문장(지극히 주관적)
특히 모야구팀은 중생의 해탈을 위해 우승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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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너무 웃겨 울이 퍼니셔 산책 시키는 것도 아니고 퍼니셔가 울 산책시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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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주님 단 한 명도 보내지 않겠습니다
와
주님 존나 많이 갑니다
의 대환장 파트너쉽 모험 액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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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우조의 관계성에 대한 고찰 : 트라이건 맥시멈 7권 99페이지를 중심으로
같은 식으로 쓰면 뭣도 없는 캐해석이 조금은 있어보일까요? 캐해석을 포타에 정리해서 올리는 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거나... 해도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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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밧슈는 빛이 들어오는 창밖을 보고 있고, 울프우드는 빛을 등지고 앉아있음... 정말 좋아하는 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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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의 작별, 10권의 재회까지.
14권도 일부 있습니다... 스포 주의... 늘 그렇지만 개인해석과 망상, 날조로 가득합니다... 그냥 작품 내 여백 채우기 시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근데 난 패배한 동인임... 아무리써도 나이토의 여백보다 아름답지 못해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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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가 거의 다 죽었다는 걸 단 한 번의 포옹으로 눈치챈 밧슈와... 얘가 왜 이러지? 하며 응? 하다 개빡친 채로 총 마구 갈기는 밧슈를 말없이 보는 울프... 이때보면 울프 얼굴에 땀 표시있음... 밧슈... 얼마나 화난거임 울프는 그냥 가만히 서있는데 혼자 전부 눕혀버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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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울 허리 놓는 밧의 손 너무 좋아함... 섣부르게 떼어내지도 않고... 소중한 것을, 귀하게 다루며 내려놓듯이... 느릿하게... 차마 더는 잡아선 안 된다는 절절한 애수가 담긴듯한 저 처연한 손끝이... 그에게서 떨어져나와서 허공에 힘없이 늘어진 게 너무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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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로 그동안 만나자는 사람들 다 만나줬지만 애인이라고 한 명만 특별취급 해주는게 서툴러서 사귀고 차이길 반복하며 플레이보이로 소문난 연애 서투른 밧슈와 성격 좋고 핵인싸지만 그닥 연애소문이 안 도는, 하지만 알고보니 조용히 할 거 다 해본 능숙한 울프가 만나서 사귀는 밧wol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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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랜드럼블즈 감독이 ㄹㅇ 성덕 그 자체임 모든 트건 오타쿠들이 백날천날 상상해보던 밧슈vs울프우드전을 찍은 것도 모자라서 밧슈 트레이드 마크 선글라스 울프우드한테 씌우기 등등 그냥 동인로망 전부 실현하고 울프우드 가슴까지 쿨하게 까주고 떠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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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하려고, 울프우드.
그래? 축하한다, 빗자루.
그래서 말인데 협조 좀 해줄 수 있을까?
당연하지. 뭐하면 되냐?
그냥 흰 색 정장 입고 와주면 돼. 내가 한 벌 선물할테니까.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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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너무 좋음
한 손으로는 핸들잡고 남은 손으로는 퍼니셔 벨트 푸는 거...
남자가 운전하다 가장 섹시할 때는 조수석 헤드 잡고 후진할 때가 아니라 퍼니셔 잡고 돌진할 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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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총구 가슴 아픈 포인트가... 밧슈는 일케 해맑게 웃으면서 우우 맞이했지만... 뒤통수에 총구 겨눠지는 순간에는 이런 표정임... 예민한 밧슈가... 우우의 살기를 눈치 못 챘을 리 없음ㅠ 그런데도 우우가 살기를 거두고 곁으로 다가오니까 이런 얼굴로 돌아보며 왜 그러냐고 묻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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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울|台牧] 0. 여행의 끝, 멈추지 않는 심장박동을
이 이야기는 이곳에서 끝날지라도,
계속해서 이어져갈 무한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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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속표지, 뒤돌아서 손을 흔드는 이 포즈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음? 이거 밧슈네랑 울이 헤어질 때 마지막으로 남긴 대사할 때랑 비슷해서 난 울었다.., 그리고 그 마지막 대사란...
신의 가호가 너희와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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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얘들아 홈에피 다시볼수록 미치겠다
나 이거 기계음이나 배경음인줄 알았는데 우?! 하는 거 보니까ㅠ 울프우드가 내는 신음소리네...ㅜㅠ 계속 우... 우우우.... 하고 앓다가 우?! 하고 그 직후에 눈 뜬거임ㅜㅠ 밧슈는 침대에 누운 채 울프우드만 쳐다보면서 조용히 그걸 들으며 기다리고 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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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점은... 밧슈가 작중 초반부터 죽여주는 총솜씨를 꾸준히 자랑해서 재능처럼 보이기 쉽지만 사실 밧슈는 재능 0 순수 노력파였고... 오히려 이런 풋내기 소년일 때 이미 퍼니셔를 받을만큼 재능있는 쪽은 울프였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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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딜교 결국 울프우드가 져서 마지막에 텅 비었다고 말한 거 사과하고 간 거 진짜 전설 오브 레전드인데 패배자는 밧슈인 게 더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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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여행을 떠났음. 다시 한 번, 멀리... 삶이란 여로에 올랐고, 서로에게 발맞추어 걸었음. 사막, 도시, 정글, 바다, 그들은 어디든지 갔고, 세상 어디에서든 함께 살아있었음. 그들은 지치고 힘들어도 삶을 사랑했고, 이 별의 미래 곳곳에 발자국을 남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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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울|台牧] 2. 궤도의 단면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
찰나에 불과한 단면.
※폐쇄된 우주선에서의 생활, 등장인물의 종족 변경, 영구부상(결손), 소량의 우주 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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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에서 7개월 있는동안 애가 왤케 삭았지 하고 생각해보니
1. 인류멸망☆드림컴트루 인외가 타고 있음
2. 위의 놈한테 미친자들이 타고 있음
3. 내가 통수친 옛스승이 내 의동생을 킬러로 만들어서 끌고 다니고 있음
4. 내 유일한 친구는 2한테 감금당해 있음
면 삭을만하다는 결론에 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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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밧 너무 좋아해
그의 모든 과거가 풀리고, 이야기는 종막으로 접어드는데 한계까지 내몰린 상태에서 우두커니 어두운 밤하늘을 짊어지듯이 서있는... 이러고나서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은 삶이었다, 고맙다, 평생 잊지 않겠다며 갈 길을 떠나버리는 게 진짜 너무 눈물 와르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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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궁금하다고
어떤 미친 아재가 빗자루 머리에 오렌지색 동글이 선글라스 같은 패션을 우리 새싹 플랜트 밧슈한테 가르쳤냐? 누구냐? 근데 밧슈가 내내 선글라스 끼는 거 보면 제법 긍정적인 영향 준 사람 같아서 욕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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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이 시약 못 먹게 하는 밧이라는 거 너무 좋음 통증 때문에 헉헉 대는 거 끌어안아서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한 다음 미안, 미안해... 조금만 더 버텨줘... 하면서... 시약 못 먹게 꽉 끌어안고 있다가... 결국 기절하면 그제야 들어다가 눕히고 붕대감고 어쩌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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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우조 총 스왑하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6발 밖에 없어서 혀차는 울프우드와 여섯발 쏘고 재장전하려다 맞다 이거 권총이지 하고 계속 쏘는데 둘 다 기분이 이상한 거... 고작 6발, 다인전에서는 장전을 몇 번이나 해야하고 그 시간동안에도 목숨이 위태로울텐데... 그 6발은 최소한의 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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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이 먼저인 우우... 나도 울프우드의 1순위가 되고 싶어... 그래, 결심했어! 난 울프우드와 결혼하고 싶어! 를
나... 나도 울프우드랑 가족할래!
라고 뱉어버리는 바람에 혼마야... 하는 우우... 밧슈가 난 진심이야! 해서 세야나... 하더니 담날부터 밧슈더러
할배.
라고 해서 밧슈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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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는 리볼버고 울프우드는 반자동이란 점이 좋음... 전자는 한 발, 한 발 수고스럽게 넣는 과정을 거치지만 후자는 준비된 탄창을 넣으면 끝나는 점이... 한 발을 쏠 때에도 아무도 죽지 않도록 신중하게 쏘는 밧슈 성격이 보이는 것 같음... 물론 스피드로더 쓰면 빠르게 재장전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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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애니는 대대로 울프우드 가슴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오렌지도 그 전통을 이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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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울프를 고아원에 버렸냐
내가 키울래 같은 생각했다가
딱히 버리고 싶었던 게 아닐 수 있단
생각까지 하고 그냥 앉아서 훌쩍임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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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울(台牧)] From. Vash.T.S-721
- SF
- 안드로이드 밧슈x강화인간 울프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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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환부작용으로 아이가 되어버린 울 보고싶어... 장남으로 사느라, 미카눈에서 훈련받느라 잃어버린 유년기 되찾기 프로젝트... 그리고는 평소에는 내용물은 어른인 거 뻔히 다 알면서도... 아이취급하던 밧슈가 가끔 미안, 이기적인 건 알지만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 하면서 울어깨에 고개 묻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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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부장님 전화왔어요~ 울프우드씨? 라는데... 당장 집에 안 들어오면 부장님 빨간 코트 갈아버린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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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 밧... 울이 다치거나 하면 방위모드 켜졌으면 좋겠다... 날개가 둥글게 원형으로 펼쳐져서 돌아가며 펄럭이고 중앙에서 앤젤암 사출되는 거... 앞에서보면 두려워하라 그 자체인데 크리쳐 밧 뒷쪽에 숨겨진 울한테 보이는 건 온통 부드럽고 푹신한 깃털 뿐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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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더 스탬피드는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 수상한 무언가를 발견했다. 꼭 화로같기도 하고, 용광로 같기도 했던 묘한 물건의 근처에는 검은 쪽지 하나가 떨어져 있었다.
COIN
밧슈는 손에 들고 있던 도넛을 입에 물고 주머니 속에 있는 잔돈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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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얼굴에 먹칠 들어가면 뜻모를 오타쿠의 짜릿함이 있음 늘 허허실실 웃던 캐릭터가 서늘해질 때의 그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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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행에서 여기보고 생각나서 모아봤는데... 밧슈... 오른쪽 눈만 감는 버릇있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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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루밧을 향한 끈질긴 망상회로... 이번에는 전생 기억없는 밧이... 콘서트에 눈에 띄는 팬이 있길래 눈 여겨봤던 게 첫만남... 응원봉도 하나 없고 손수 어설프게 만든 피켓... 하얀 종이에 까만색으로 인간태풍 이라고 대문짝만 하게 적어서 무표정하게 들고 있는 거 보고 자기도 모르게 터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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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히님이 요청해주신... 환생 wol... 짧은 글 입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같이 천년만년 건맨해주세요😇감사합니다 (전구에 전기 넣어드리구감
@Tea_2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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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지만... 난 밧슈 표정 중 이런 표정들을 제일 좋아해... 글 쓸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눈썹을 낮추고 웃는다 << 라고 표현하는 표정들이 대체로 이런 모먼트들임...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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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손꼽는 밧슈의 유죄 모먼트 탑3입니다 이래놓고 내 심장을 책임안짐 진짜 디아블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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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달래려고 싸게싸게 무릎 꿇는 인간태풍 어떤데 개맛있다고 철의 여인이라 불리지만 인간태풍 앞에서는 울어버리는 메릴 어떤데 진짜 미친듯이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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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울|台牧] 3. 세상의 모든 미아들에게
그대,
나의 혜성.
어둠을 가르며 날아오른 약속.
※우주미아, 우주공간에 대한 묘사, 거대 인외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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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컴플렉스 있는 밧슈 보고싶다
밧슈가 여기 진짜 맛있다고 갔는데 식당이 사라진 거 그래서 ??? 했는데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였는데.
...
빗자루, 언제냐니까.
5...
5년전?
50년 전인 걸 깜박했어...
난 두 번 죽었을 시간이네.
너 진짜 그런 말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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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정한 남자는 우는 친구를 달래주기 위해 무릎을 꿇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랍게 꿇어서 시선을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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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안 돌아온 남자면 돌던져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로 던지면 메릴이 슬퍼할 것 같아서 주먹쥐고 울기만 함 누가 누구보고 울보래 150살 울보할배야 메릴이 우는 건 전부 너때문이야 이 바보바보멍청이해삼말미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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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망하는 밧울... 보고싶다ㅋ 와인잔에 반지 넣어놓고 두근두근 기다린 밧슈... 그러나 몇 모금 마시더니 곧 기분좋다고 싹 넘겨버린 울... 뭔가 넘어가니까 ? 하면서 미간 찌푸리는 울과 실시간으로 눈이 커지면서 입도 벌어지는 밧슈...
콜록... 뭐야... 잔에 뭐 들어갔나...
울프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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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 안 먹는다는 뱀파 밧입에다 살고 싶으면 처먹으라고 억지로 자기피 욱여넣었다가 죽기 직전까지 빨렸다 겨우 살아난 뱀파 헌터 울... 그 후로 주기적으로 밧한테 피주는데... 여기 길들여져서 밧이 다른 인간 피에는 반응 안 하게 되는 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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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환해서 전생보다 분위기 브라이트앤쿨해진 캐릭터들이 전생이 생각나면 분위기가 변하는 게 너무 좋음... 늘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어지간해서는 좋게좋게 넘어가고... 크게 화내는 일이 없던 울프우드가 전생 기억 돌아오면 가끔 화나면 전에는 못 보던 눈으로 싸하게 쳐다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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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밧울
몇 번째인지 모를 이별을 겪으며,
네가 내 곁에서 죽는 것도 슬슬 익숙하다고 생각할 때쯤.
수 없이 반복되는 죽음 앞에서, 네가 무슨 마음이었는지, 또 무슨 생각이었는지
빗자루, 좋아한다.
그런 말을 남기고 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지.
삶에 혼자 남겨진 채로는 알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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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으면서 겁나 푹신한 로판au 밧wol 생각함 렘한테 교육 받으며 자라서 즉위한 밀나... 왕권을 잡는데는 성공했지만 대충 선대여왕 테슬라가 돌연사하고 어쩌구 한 상태에서 어린 나이에 즉위하는 바람에 아직 좀 불안불안하고... 그래서 동생인 밧슈가 좀 지지해줬음 좋겠는데 동생이란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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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우우한테 칼 맞아줄 생각하는 크밧 곱씹을수록 좋아서 멍해짐... 인간은 손톱도 짧고 이빨도 약한데... 살갗도 부드럽고 약해서... 스스로를 지키려고 철을 깎아서 가시를 만든거야... 많이 무서워하고 있을 테니까... 그냥 한 번 찔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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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 정도로 기쎈 여자들하고 얽히는 밧슈
렘 : (손으로 칼을 잡으며) 그게 네 대답이니?
메릴 : (소리지르는 밧슈 뺨 때림)
밀리 : (98kg 스턴건을 들며) 귀여운 여자 앞에서 그런 저질 조크는 하지 마시죠.
제시카 : 소녀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녀석은 죽어버리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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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형 한 번만 물어봐도 돼요?
그래, 뭐가 궁금한ㄷ
(와앙)
...이비오(리비오)...
에(네)?
...아이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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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다 끝나고 한가해져서 이리저리 떠돌다 우연히 누군가 구했는데 뭐든 사줄테니 원하는 술 말해보래서 브라이드 있냐고 했는데... 그런 술은 없다는 거... 자긴 평생 술을 마셨고, 술이란 술은 다 끌어모은 애주가인데도 그런 술을 듣도 보도 못 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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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우드 제일 너무한 거 뭐냐면
앰플 두 개 씹어먹은 것도
웃는 게 잘 어울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미안하다 고 사과하고 간 거임
너무 다정해서 마지막까지 관계의 쐐기마저, 밧슈 가슴에 평생 박혀있을 그 대못마저 자기 손으로 뽑아서 가져려고 했다고... 진짜 원망도 못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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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엔딩 이후 시점 밧슈가 겪는 뭔가의 헤프닝 날조]
Practice for
00.Re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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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 뜯어보니 작아진 니코니가... 근데 이거 들키면 연구대상이라거나 될 것 같단 생각에 필사적으로 숨기면서 미카눈 잔당 조지려는 리뵤랑 밧슈 보고 싶다... 그리고 뭐? 미카눈을 조지러가는데 날 빼놓다니 와 진짜 섭섭하다 나도 참전한다 하고 오토바이 짐칸에 몰래 타고 따라온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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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왤케 물 닿으면 오르카폼이 되어버리는 울프우드가 보고 싶지...
자루, 일어나! 빗자루!
할때 흥앵... 졸려... 하다가 범고래 꼬리에 쩍 소리나게 맞고 아악!? 뭐야!? 하고 일어나보니 집에 물새서 -_- 이 표정으로 침대에 턱괴고 꼬리 찰박이는 오르카 우우... 밧슈 정신이 번쩍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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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환... 울 찾다 잘 안 되서 울이 날 찾게 하자! 란 식으로 냅다 아이돌이든 뭐든 되어버리는 밧이 너무 좋음... 근데 여기에 내 취향은 방에서 유튜브로 밧슈 라이브 보면서 워... 빗자루 겁나 떴네... 하고 자기 할 일 하느라 기껏 밧슈 의도대로 알아는 봤지만 딱히 만나러 가진 않는 울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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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밧울...
밧슈는 이번생에 울프우드 보��마자 청혼 갈기려고 10대 때부터 미친듯이 알바해서 반지 사고 평생 품에 넣고 다닐듯... 그러다 기적같이 울프우드 만나서 펑펑 울면서 냅다 아스팔트에 무릎 갈고 반지 내밀었는데 우느라
흡... 울ㅎ우흐... 나랑... 나라항... 겨로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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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우우랑 밧슈의 육지 첫만남 최악이었으면 좋겠다... 비도 안 오는데 맨날 우산 들고 다니는 특이한 사람... 정도로 울프우드를 보고 있던 밧슈... 근데 어느날 실내 들어가서 우산을 잠시 내려놨던 우우한테 갑자기 물벼락 쏟아지는데... 어떻게든 물은 피해야하는 우우가 미안하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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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옹고집 있어서 가끔 -_- 이 표정으로
시러.
안해.
이러는 거 너무 웃기고 귀여움ㅋㅋㄲ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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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 놀 줄 아는 놈의 꾸안꾸
로베르토 : 아~ 귀찮지만 성실하게 챙겨입음
메릴 : 신년이네요, 신난다!
울프우드 : 어디서 본 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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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할래.
멍하니 중얼거린 밧슈보면서 웃는 울프우드... 밧슈는 그대로 울프우드를 끌어안고 키스하고... 그렇게... 그들은 대충 행복했답니다 바보들의 연애실습 디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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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밧슈 자란 거 보면 너무 감동적임... 저 70세 소년이... 80년만에 이렇게나 훌륭한 할배로 자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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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걸레된 크리쳐밧 빨래당하고 두 시간 동안 옷장에 들어가서 안 나왔을듯 왜 옷장이냐면 제가 옷장 속 괴물을 좋아해서 울이 옷장 근처 가기만 해서 안에서 쿵쿵 크르르 크오오 이런 소리나고 억지로 열려고 하면 깃털이 위협적으로 튀어나와서 밀어내고 다시 쿵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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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우드가 먼저 죽는 바람에 환생했더니 엄청난 연상이 되어버렸다
내가 이 나이에 너랑 사귀면 뭐가 되냐?
전생에는 내가 한참 연상이었지만 그래도 울프우드랑 잘 사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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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에서... 밧슈가 눈 질끈 감는 거... 그냥 몸이 엉망진창이라 힘들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그러니까 이거 말이야... 밧슈... 힘들어서 괴로워한 게 아냐... 저 직전에 울프우드가 채팰을 날려버렸어... 울프우드가 또다시 밧슈 앞에서 살인을 한 거야... 그게 괴로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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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리퀘스트
로 작성한 신부 울프우드와 정체불명 청년인 밧슈가 나오는 밧울(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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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반했나요?
음... 그 자식이 떨어진 팔 하나를 옆구리에 끼고 구부정하게 서서 먼지투성이가 된 채로 그놈의 빨간 코트를 들고 웃었을 때...?
네?
그때가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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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이 퍼니셔를 방패로 쓰면서 나아가는 거 너무 신께서 비호하시는 그의 어린양 같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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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말 80년 씹은 형 vs 형말을 70년 씹은 동생
이게 플랜트 형제의 싸움이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고 노맨즈랜드 등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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