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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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함에 중복 질문이 많아서
당분간 메인에 걸어 놓습니다🤍
현재 판매중단 상태인 울마왕, 라발스 둘 다 재출간 계약은 되었고요. 재출간 할 때 외전증보판으로 나올 예정이에요.
찾아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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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패주고 싶던 고양이의 3년 후 근황
여전히 야무진 주먹… 하지만 아기에게는 참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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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네 뺨에서 사과 향기가 나>가 6월 리다무로 런칭됩니다.
제목은 저희 고양이와의 일화에서 따온 거예요. 어느 날 안고 뽀뽀를 해줬는데 뺨에서 너무 좋은 풋사과 향이 나기에, 사과를 준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냄새가 날까 고민했었던…
난 사랑의 향기를 맡은 게 아닐까!
혼자 생각했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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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브입니다. 넘 춥죠… 요즘 저희 집에는 뜻밖의 손님이 와있어요.
이웃분께서 구조하신 아기고양이인데요.
어쩌다 어미를 잃고 추위 속에 혼자 남겨졌나봐요. 장은 텅 비어있었고, 구조 당시 온몸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고 합니다. 한 시간 동안의 마사지 끝에 살려내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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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 <울어라 마왕>과 김순열 작가님의 <포르말린 보이즈> 간 유사성에 관한 논의가 종결되어 입장문을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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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구름 비바람 웹툰 완결! 마지막 컷은 중학생 시절 제주도에서 만난 정한이와 일조네요. 너무 귀여워ㅠ.ㅠ~~
천구비 웹툰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연재되는 동안 제게 십진법의 기준은 0이 아니라 2였던 것 같습니다. (천구비는 끝자리가 2일 때마다 업로드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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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를 통해 글쓰는 조언을 구하던 독자님께 드린 답변입니다. ‘첫 소설을 어떻게 완성시켰나요?’ 처음이 너무 어려워 시작도 전에 슬럼프에 빠진 미래의 작가님들께,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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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된다는 거지?”
제발 한 번만 해보자는 경언의 부추김에 일조는 내키지 않는 손가락을 움직였다.
[남친 갔어.. 와두대…..]
하지만 반응은 없고.
늦은 밤, 쓰레기를 버리려 현관문을 벌컥 열자 뜻밖에 서정한이 서있었다. 집 안쪽의 광경이 두려워서 문도 열지 못하고 내내 굳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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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구름 비바람>의 개정판은 출간하지 않습니다. 먼저 쓴 것이 확실한데도 이처럼 논란에 휩쓸리는 것을 보니 재출간 후 출간 일자가 바뀌게 되는 것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최초 출간일자가 남아있는 형태로 보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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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사성 관련 입장문을 포털 검색 비허용한 건에 대해 출판사 담당자님으로부터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딱 일년 전 지금이 유사성 건으로 속 끓이던 때였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겸사겸사 한 번쯤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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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문에 달린 댓글입니다.
입장문을 쓰기 전 제가 무엇을 우려했는지 아주 잘 나타내주는 반응이라 공유합니다.
물론 2차 가해의 정확한 용례도 모르시는 분이니 긴 입장문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우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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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조아라에 들어가봤더니 어떤 독자분이 나를 부르는 주문을 쓰고계셨다.
내 의지로 간 건지 체심소환술에 당한건지 아직 불분명@.@ (참고로 독자님은 소환술에 성공햇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암튼 다음편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셨으면…
좀 더 자주 들르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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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갔어.. 와두대…]
백연건은 낄낄 대며 가볍게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3초 후 별안간 울리는 쾅! 하는 굉음과 함께 눈앞에는 자신을 깔아뭉갠 채 눈이 돌아간 윤이화가…
“니 남친 안 갔어.”
장난임을 깨닫고 정신이 돌아온 이화는 잠시 이성이 날아갔던 걸 믿을 수 없어 자신의 폭력성을 부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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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앞으로 타 작가님, 타 작품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고소 자료가 여러 건 접수 되었는데, 원인 불문하고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함께 진행이 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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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울어라 마왕' 연재 당시 제가 소설에 '재앙'이라는 단어를 등장시켰다고 일베로 오해하시는 분들 자료도 보았습니다.
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살면서 손에 꼽게 당황했네요. 이번 기회에 강조하지만 저는 절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어떤 단어를 고의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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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자료 정리하며... 저에 대한 오해나 왜곡이 적지 않다는 걸 알게됐어요. 대표적인 건 이런 거네요. 지난 몇 년 간 학생 독자분께 공부 관련 조언 드린 적은 ask를 통해서 딱 한 번이었는데 이게 이런 식의 왜곡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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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집은 아직도 인테리어 진행 중이에요. 정말 공들이고 있어서 진도가 느려요💦💦 작은 공간까지 제 취향이 묻어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서요.
방 하나를 발레 연습실로 만들었는데 사진 하나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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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사진 하나 더. 제가 낮잠 자다가 잠깐 일어나서 물 마시고 오니까 가을이가 제 자리를 차지하고 저랑 똑같은 포즈로 자고 있더라고요? 나참 진짜 귀여워서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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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 받았어요🤯
올해 상반기부터 쭉 준비 중이던 발레 콩쿨, 코로나 때문에 계속 취소되어 못 나가다가ㅜ.ㅜ 딱 한 군데 나가보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하게 상을 탔답니다. 작은 상이지만 넘넘 기뻐요‼️
야옹이 나와봐요. 거 상장 사진 좀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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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구름 비바람> 외전이 오늘(8/22) 리디에 출간되었습니다.
4년만입니다😊 과거 출간 준비 중, 담당자님께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글의 수명은 생각보다 길다고요. 한 철 장사라는 말을 자주 듣는 시장이지만, 진심을 다 한 컨텐츠가 오래 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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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무맥락으로 고양이 사진을 자꾸 붙이는 건요.
나한테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있고, 트윗을 엄청 자주 하지도 않는데, 가끔 얼굴 비추면서 고양이 사진을 안 올린다? 왠지 야박한걸🤔 그런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만의 인터넷 예의범절이랄까…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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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았는데, 검색을 막았나보네요?
블리뉴 블로그에 올라온 제목 그대로 검색해도 포스트가 나오지 않는다는 건, 검색이 안 되도록 막았다는 의미겠죠?
혹시 제가 검색 잘못한 거면 알려주세요.
합의 조건을 이런 식으로 무마시키는 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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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나가는 해가 왠지 아쉬워... 간단한 편지를 썼습니다.
제게는 정신없이 바쁘면서도 행복한 2019년이었어요. 2020년에도 부지런히 글을 쓰면서 인사드리고 싶어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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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에게 서사를 주지 않는 이유 : 서사가 부여되고 그가 한 인물로 여겨지는 순간 악역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 악역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는 것과 별개로 피해자가 생기는 악한 행위에는 이해의 여지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악역 입장의 서사를 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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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가 바뀌는 순간 독자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비록 인간성 표지 얘기하다 카운트다운은 놓쳤지만ㅠ.ㅠ 엉망진창 얼렁뚱땅 새해맞이에도 유쾌하게 넘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운트다운까지 잊게 한
인간성 표지 일러 가이드!!
일부만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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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깻잎 백일장🎊
천둥구름 비바람
정한×일조
<문제 상황 : 내 남자가 외간 여자의 깻잎을 짚어줬다.>
1. 정한이가 외간 깻잎을 했을 경우
왜 이렇게 길죠?
이렇��� 하는 게 맞겠죠?
이거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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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게 상처를 주려고 이런 글을 썼다면 잘못 생각한 겁니다. 저는 비난을 보고 상처받는 타입이 아니라 분노하는 타입이라서요.
이럴수록 오래오래 글 써야겠다는 생각만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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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트윗 올리고 고작 한 시간만에?
참 밤늦게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최종 입장문 조율 중 일어났던 블리뉴 측의 여러 문제적인 태도를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던 것은 그저 그때 제가 심적으로 많이 피로했기 때문입니다.
더는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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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이 순애를 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갈팡질팡 하다가도 결국 짝사랑을 시작하는 자존감 높은 미인공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성적 추락 중인😑 미인수의 이야기입니다. 미인인데 에너지 넘치는 수예요. 쾌활하고 뻔뻔하고 화려하고 정의롭고, 다들 날 주목하는데 나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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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비 웹툰 제작사 측에서 웹툰 완결 기념으로 너무 예쁜 정한일조 캔버스 액자를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가을이 털공을 놓아두던 소중한 자리에 착^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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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마왕>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축하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을 애타게 기다렸어요.
이 트윗을 알티 해주신 분 중 한분을 뽑아 <울어라 마왕> 세트 도서를 선물로 드릴게요~!
<울어라 마왕> (판타지 아님/마왕 안 나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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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 меня родился парень…и разновидности....]
사샤는 두근대며 카렐에게 장난 문자를 보냈다. 무척 짜릿했다. 그러나 문자를 보내고 약 40초 뒤 도착한 게오르크에 의해 영문도 모르고 방에 감금당했다. 제발 내보내달라 구슬프게 울었지만 카렐은 화도 내지 않고 사샤의 주변을 족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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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중에 제가 이런 걸 썼지 뭐예요.
서정한 기억상실된 이야기... 1편 입니다.
그나저나 밤길에 눈을 밟고 미끄러져서 기억을 잃다니, 지나치게 정한이다웠나🤔하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좀 더 멋지게 기억을 잃도록 해줘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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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갔어.. 와두대….]
이현은 문자를 보내고 두근거리며 석희재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러나 삼십분이 지나고 한 시간, 반나절이 지나도록 돌아오는 연락이 없었다. ‘이럴 애가 아닌데??’ 실망감과 노잼에 몸서리치던 찰나 이현에게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희재씨 졸도해서 응급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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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해보려고 고양이 발톱 깎는 영상 찍었는데, 제가 못 보던 각도의 고양이 얼굴이 너무너무 귀엽더라고요.
발톱을 잃고 넋나간 얼굴의 가을이가 귀여워서 캡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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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발스 메모ㅎ
<사샤의 일기>
바다에 놀로갓다
물 위에 마시멜로가 잇었다
마시맬로가 힘업시 흔들흠들
마치 카렐애 꼿혀 흔들리는 어제밤 나갓구나...
.
.
.
그리고 일기를 몰래 본 카렐의 입장
- 부표라는 단어를 몰랐군.
- 그 수려한 얼굴로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나 했더니(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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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후로도 고소 진행하면서 해명이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SNS 통해서 말씀드릴게요. 위로와 응원 말씀, 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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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깻잎 백일장🎊
천둥구름 비바람
정한×일조
<문제 상황 : 내 남자가 외간 남자의 깻잎을 짚어줬다.>
2. 일조가 외간 깻잎을 했을 경우
이번에는 외간 깻잎 아니고 외간 치즈로ㅋㅋ 계약서에 진심인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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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조금 늘었는데, 울어라마왕 후기 보고 고양이 보러 오신 거죠? 저 다 알아요... 오늘의 고양이 사진 투척합니다🤗
1. 밤이 궁금한 야옹
2. 지정석에 앉아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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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라방에서 말씀드렸던ㅎㅎ 가을이가 작업 중인 저를 부르는 방법! 다가와서 젠틀하게 손을 뻗어 자기 존재를 알립니다. 한 시간에 이걸 삼십번씩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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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신작
<아이돌 같은 거 하지마>가 리디북스에 출간되었습니다🎉🥳👏
천구비같은 공시점의 짝사랑수,
울마왕같은 평생 친구 저주에 걸린 거짓된 헤테로공이 궁금하시다면!
RT 1분께 바이레도 핸드크림🎁
제가 10년동안 쓴 애정템입니다💕
⬇️원픽 이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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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들른 김에 가을이 얘기🧡
선물받은 조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딱 한 가지 아쉬운 점,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더라고요. 희한하게 풀 충전해놔도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오면 안 켜지길래 의아해 했는데,
딱 고양이 키만한 조명을
우리 가을이가 코로 하루종일 껐다켰다 하고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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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에는 천둥구름 비바람 외전이 출간됩니다😆
예전에 포스타입에 올렸던 정한이 기억 상실 외전은 아니고요. 가족이 될 준비를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일조가 기억을 잃어버린 이야기예요. 쓰다보니 필요한 과정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 사람의 시작이 일조에겐 상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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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페이스 도중에 어머 이건 찍어야 돼! 하고 찍었던 가을이에요. 포즈가 너무 귀엽죵🧡🧡 스페이스 들어주셨던 분들께도 공유하고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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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애스크 구독해주시는 다른 독자분들 기분까지 나빠지실 것 같아 그동안 심한 막말이나 일방적인 분풀이는 일부러 답하지 않고 걸러왔는데요. 이 메시지는 답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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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페이스에서도 한 얘기지만... 악플러들이 왜 악플을 쓸까? 그리고 왜 자기가 쓴 게 악플인지도 모를까? 에 대한 저의 생각.
사람이라면 질투심이나 열등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자연스러운 감정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이런 추한 감정을 갖게 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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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적어둔 천구비 메모 하나~
함께 장을 보러 간 일조와 정한이. 일조는 후추를 고르다가 고심 끝에 아주 고급스러운 유리병에 담긴 후추를 골랐다.
정한 : (귀엽다는 듯) 일조야, 너 미식가야? 난 다른 건 몰라도 후추맛은 다 똑같던데 넌 아닌가 보네. 이게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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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희 집에 온 아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전염병 방지를 위한 격리가 끝나서, 얼마 전부터 방 밖에 나와서 가을이랑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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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쁠 때여서 하필이면 이런 때 내게 왔을까, 살짝 한탄도 했는데...
인연을 만나는 때는 제가 고르는 게 아니더라고요.
심한 눈꼽으로 눈 앞머리에는 아직도 털이 안 나고, 온 몸에는 큰 개에게 물렸는지 깊은 상처가 여러 개ㅠㅠ 대체 무슨 일을 겪었던 건지.
그래도 다 낫고 많이 이뻐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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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딴 얘긴데요. 몇 달 전 유사성 시비 이후, 내가 원하지도 않았고 의도하지도 않았던 일에 어쩔 수 없이 휘말리게 되면서 허탈한 감정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감정 소모에 시간 낭비, 스트레스로 면역에는 문제가 생기고... 글은 커녕 일상 유지나 겨우 하는 상황에 억울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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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는 문자 보낸 것도 잊고 퇴근할 때 됐는데 왜 연락이 안 오지~ 하고 있었는데 정한이는 한 다섯 시간 정도 서있었다고 합니다ㅜ.ㅜ 머야 바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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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천구비가👏👏👏
그동안 스포 앞에서 어설펐던 저 때문에 너무 감질나셨죠😅💦 드디어 공개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지난 여름 진행된 녹음 현장을 저도 참관했는데요.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ㅠㅠ… (어휘력 저하됨…) 열정으로 임하시던 모든 성우분들께 감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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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만 했는데 만이천자...?
저도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쓰고싶었던게 뭔지 저도 중간에 까먹어버렸습니다.
출산까지는 몇 편이나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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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을 겪는데도 계속 소통을 하는 이유는😊 어차피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저를 좋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 앞으로도 계속 할 겁니다.
사진은 어제 스페이스에서 말씀드렸던 요즘 좋아하는 디저트예요. 그릭요거트+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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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고소 진행한 사항에 대해... 악플과 루머 유포에 대한 고소장 접수 후 경찰서 진술을 마쳤고, 현재는 피의자들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 중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번 건은 PDF 접수 등으로 독자분들의 도움을 직접적으로 받은 부분이 있어 독자분들께도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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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마왕 습작으로 돌렸습니다. 아쉽지만ㅠㅠ 미리 공지해드렸던 것처럼 텍본 제작/유출 정황이 잡혀 빠른 습작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출간 전까지 불법 공유자 추적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마친 후, 출간 공지로 다시 뵙겠습니다.
후기는 내일 중에 다시 포스타입에도 업로드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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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디북스 뉴스타상^________^ 상패와 스노우볼, 부상을 전달 받았습니다.
스노우볼 넘넘 고급스럽고 반짝거려요~!
상패도 엄청 묵직하고요😌 상 받게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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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메가 마크다운!!
저는 이번에 네 작품으로 참여합니다👻
📕<갈잎의 노래>
📗<디스 매직 모먼트>
📘<울어라 마왕>
이 세 작품은 최초예요😉 할인률은 30%입니다.
또한 올해 6월에 외전이 나왔던 <디어, 린데>는 50%로 참여합니다.
가을이의 뽀송한 꼬리처럼 풍성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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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포 투>가 웹툰화됩니다🎉🎉🎉
이번 달에 글로벌 런칭이 된다는 소식은 전해들었는데 해외 독자분들은 벌써 소식을 접하셨나봐요. 국내도 조만간입니다😁 추가 외전 등 좋은 소식과 함께 곧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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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있어요😵 수술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서, 11월 출간 예정이던 신작을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연말까지는 일단 푹 쉬는 걸루🥺
건강 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전만큼 밤을 새거나 하는 게 힘들어 마감을 맞추기가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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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마왕>은 12월 7일에 💙리디북스💙에서 선출간됩니다. 빨리 선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작업했어요🥲 단행본 호흡에 맞게 많은 부분이 수정, 추가되었습니다. 외전은 4만자 가량이고, 표지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RT해주신 분 중 한 분을 뽑아 연건이가 좋아하는 쿠키런 대신 쿠키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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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구름 비바람> 별천클럽 50% 재정가 이벤트에 참여 중입니다. 천구비와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
사진은 당당하게 뒷발 자랑 중인 가을이!🧡 연휴의 시작이네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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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사 마쳤어요! 울어라 마왕 근 일주일간 업로드가 없어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 남은 짐 정리 찬찬히 하며 주말 중으로 다시 연재 시작하겠습니당~~🤗
야옹이도 새 집으로 왔어요. 집 주변에 나무와 새들이 많아 눈이 휘둥그레... 구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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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는 이번 일 이전부터도 꾸준히 악플을 모아 시기 별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 저에 대한 조롱과 비방을 발견하신 분께서는 언제든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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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굴곡진 한 해였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고, 내년은 올해보다 좋을 거라 믿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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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부끄럽지만… 스페이스 정기 요청이 은근히 있어서😚😚 요번 주부터 주 1회 고정으로 스페이스를 해볼까 해요. 일단은 시험삼아~~
시간은 목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정했습니다. 뭔가 변동이 있거나 하면 알려드릴게요!
🏞: 흘러내리는 가을이
사진 찍은 후 궁뎅이를 살포시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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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참 마음처럼 되지가 않아요. 저도 실수를 많이 하고, 또 다가오는 분들이 꽃을 들고 있는지 칼을 품었는지 알 수도 없고요. 하지만 작가가 독자분들을 골라내는 건 말도 안 되죠. 회의감으로 통로를 차단하지는 않으려고요. 저한테는 꽃을 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더 소중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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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처음으로 성심당을 가봤답니다.
망고시루랑 이것저것 사왔고 오늘 먹어본 건 보문산메아리. 알려준대로 빵을 2cm 두께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구웠더니
와…! …!..!!!!! 🥺
진짜진짜로 파리에서 먹은 갓 구운 뺑오쇼콜라보다 맛있었어요.
사람은 이렇게 쉽게 행복해질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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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를 받아봤던 작년부터 너무나 외치고 싶었다. <천둥구름 비바람> 웹툰 작가님 그림이 미쳤다고... 정한이와 일조가 살아서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다고... 오늘 드디어 공개된 김에 속 시원하게 한 번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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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여태 코로나 종식을 고대하며 계속 미뤄왔던 수술을... 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잘 마치고 잘 회복해서, 이 무더위가 가실 쯤에 예정대로 신간 <인간성>과 디매모 외전으로 뵙겠습니다^-^
제 다리 사이에서 제일 편안하게 자는 가을이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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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는 스페이스 방송이 없습니다>.<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내일과 내일모레 추카추카 약속이 있어서 방송은 다음주로 미룰게요^ㅠ^ 여러분들도 생일만큼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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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온김에 들러봤어요. 북적북적해서 사진 찍기 힘들었지만… 기다림 끝에 건졌습니다✌️
걸리는 날까지 비밀로 하셨다가 서프라이즈로 알려주신 대표님! 제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으셨다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작품과 필명이 적힌 광고판을 보는 건 언제나 감격스러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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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여러분 후훗
9월 19일에는 그간 재출간 문의가 많았던 <울어라 마왕>이 드디어 발간됩니다. 외전증보판으로!!
웹툰도 동시 발매!
동시 발매 계획이 잡히고 얼마나 두근두근 했는지… 그간 울마왕은 외전이 없어 허전하셨죠? 저도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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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놓고 가는 가을이 사진 한 장🧡
저희 동네는 폭우가 쏟아지네요😵 중부지방 계신분들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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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자료 중 하나입니다. 리스트인듯한데, 다른 작가분들은 가렸어요.
사전적 의미로 쓴 재앙이라는 단어를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이유가 대체 뭔지... 🤔 정말 정치적 의도로 썼다고 믿는 건지?
백보 양보해 내가 잘못된 맥락에서 써서 오해를 부른건지 고민해 봤는데 그것도 명백히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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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스페이스 내내 방해 안 하고 쿨쿨 자던 착한 가을이, 이제 제가 자려니까 깨서 절 밟고 다니네요.
여러분 좋은 꿈 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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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넘 떨려서 얼굴이 상기된 채로 했었어요ㅋㅋ 독자님들 목소리 들어보고 싶었는데 기능을 몰라서 못 한 게 한 가지 아쉬운 일이네요ㅠ.ㅠ 이 다음에 또 할 때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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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마왕>의 연건이👻와 이화😈
독자분께서 보내주셨어요. 커미션을 신청해 받으신 그림이래요.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제가 올립니다! (올리도록 허락해주신 그림 작가님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네유 특히 연건이 병지컷 너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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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매직 모먼트> 3/4 리디북스에 출간되었습니다.
표지를 공연 포스터처럼 작업해달라고 의뢰드려서, 어엿한 빌링박스도 들어가있고 날짜(!)도 있네요. 또 자세히 보시면 권별로 내용을 함축하는 대사도 들어가 있답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세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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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것. '제목이 왜 천둥구름 비바람인가요' 이런 질문을 종종 듣는데요. 천구비 제목 뜻은 4권에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디스 매직 모먼트의 제목 뜻은 6권에 나오고요.
라발스는 3권, 울어라 마왕도 3권, 솔로포투 4권, 디어린데 6권, 갈잎의 노래 4권 등등
요약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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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무사 퇴원 기념😁
-근황 보고
-출간 일정 변경😵
-악플러 및 루머 유포자 고소 진행 상황 (+제가 본 정말 이상했던 악플러들...🤒 등등)
주제로 스페이스를 하려고 해요. 시간은 토요일(14일) 오후 6시~ 병원 생활하면서 일찍 자게 됐거든요. 그래서 스페이스도 일찍 ㅎㅎ
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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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과 사샤, 정한이와 일조 둘 다 맨해튼에 사니까 언젠가 만날 수도 있지 읺을까요!?
라는 독자님의 질문!
두 커플을 만나게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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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울어라 마왕> 업로드 하고 자려고 했는데...
여기서 끊으면 난리가 날 것 같아요. 댓글창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내일 2편 연참으로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감사합니다😊
(고양이 자랑하고 갈게요.
놀아달라고 장난감 물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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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대측의 수정 전 입장문 전문과 개인적으로 보내온 사과문에서만 드러난 경위를 낱낱이 오픈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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