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아이들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데다 선생님은 그냥 학교에 있는 NPC쯤으로 여기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교사의 감정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 없다, 하기 싫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 그 말은 선생님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고 선생님은 그 말로 인해 기분이 상했다
이 와중에 그 학교와 교육청에도 책임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본질 흐리지 말라고 얘기하는게 맞나요? 교원 수가 70명인 학교에서 1정도 안 받은 신규에게 나이스+1학년을 준 것에 진심으로 동료교사의 책임이 없고, 그딴 가통 내보낸 관리자와 교원 복무 감사 실시한 교육청에 책임이 없다?
교사들이 힘들다는 걸 부정하려는 게 아니고,
인간적으로 난폭한 학생 하나 맡으면 너무 괴로운 게 당연하죠
근디 ... 그런 아이들의 존재를 상정하고 교육 시스템도, 교사 양성도 돌아가야 하는데
무슨 나쁜 아이는 이쁘고 착한 애들 사이에 잘못 끼어든 덤처럼 말하는 게 싫다 이거임
[#등교수업 에 대비하여 학교 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안내」 지침을 보완하여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 학교에 제공하였으며, 그 외 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확진환자 발생 시 역학 조사 관련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였습니다.
<유용한 단축키 타래세우기>
윈도우키+화살표 좌, 우
: 화면 2분할 검지로 오른쪽을 가리키는 손등공문 기안할 때 짱 편함
윈도우키+D: 바탕화면으로 검지로 오른쪽을 가리키는 손등 창을 잔뜩 띄워놨을 때 유용
한글 문서)
표 블록지정 후 H, W: 높이 같게, 너비 같게
첫째 퀸와사비 : 엄마 기대 부응하려는 k-장녀로 명문대 사대 갔는데 뒤늦게 각성해서 20대에 반항기 옴 클럽죽순이
둘째 슬릭 : 언니 따라서 열심히 ���부하고 뭐든 언니랑 같이 하고 싶어하는 언니찹쌀떡이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반항기 와서 혼란스러워하고 있음
막내 이영지 : 이영지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태원 참사가 할로윈 축제라 피해자 집단에 더 과한 비난이 가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사고는 사실 인파가 몰리는 어떤 곳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알이었는데.. 벚꽃 축제에서 같은 일이 일어났어도 피해자에게 '그러니까 가지 말았어야지' 같은 비난을 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