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빛이 내려와
사람의 목소리로 태어나면
서영택의 노래가 되는가보다
너무 아름다워 ㅜㅜ
근데 이렇게 찍어서 정말 미아네요. ㅜㅠ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똑바로 들고나 잇으라고 과거의 나에게 소리지르는중.
231213 kbs음악실 서영택
별이 빛나는 밤에(Nuit d'étoiles)
팀을 이루기 전에는 각자 솔로로
메인 멜로디를 불렀을텐데..
파트를 나누고 화음을 만들어가는게
순조롭기만한 과정은 분명 아닐텐데
그 과정이 이렇게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니
포르테나 정말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저음파트까지 소화하며
부드럽게 팀을이끄는 돗개를
정말 칭찬하지 않을수없다
빠리에 가서 영텍이 만난썰 푼다
본인 등신대를 이렇게 좋아하네 🫠
역시 본투비연옌이심
현수막 에펠탑 덕분에 거리가 정말 빠리같아
⏰ 24.02.01~02, 11:00~20:00
☕️ 합정 𝑪𝒂𝒇𝒆 먼로
#HAPPY_YEONGTAEK_DAY
#서영택 #서영택생일카페
#서영택의_단짝틴구가_생일축하해
소원풀었음. 짹자가 부르는 별보러가자🌠
가성이 많이 들어가는 곡이라... ���즘 서영택 가성에 푹 빠져있어서 꼭 듣고 싶었어.
뭔가 이상한것 같아서 물었겠지만..ㅋㅋ 너가 하는건 그냥 무조건 다 맞아 걱정마. ㅋㅋㅋㅋㅋ
매정한 셔터가 이미 내려왔는데도 사랑해요 외쳐줘서 고마워 😍
오늘도 줄줄새던 애교바가지 🫠
중간에 바뀐건지 miracle을 neapolis로 잘못 소개했고 노래가 나오던 중간에 피디?인듯한 여자분이 나오셨을때인데...
안들렸지만 왠지 막내냐고 물었을것 같지왜 😒
그냥 어디서나 막내하자 이런 애교는 내 첨본다 ㅠㅠ
231213 kbs음악실
일년전 오늘
나는 사실 이 장면이 좋았어
섬세한 예술가의 조금 어두운 면을 보는게 나는 그렇게 끌리더라
보이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지 않나요? 라고 말하던 이의 외로움이 너무 와닿았어.
조용한 말투 가지런한 속눈썹 위로 쏟아지던 햇살이 눈부시더라고.
그 햇살이 서영택이었던것도 같고.✨️
3분 50초 정도의 시간동안
레쩨로 테너가 마이크를 들고 있는 시간은 1분이 채 안되는 곡
유난히 분량이 적은 듯한 곡이지만 얼굴만 보고 있어도 노래를 들은 것 같은 기분이야.
투쟁상대와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을 잃는 슬픔이 너무 와닿아
240929 한성백제문화제
#포르테나 #서영택
#LaCaliffa
추위타는거 귀여워
껴입는 것도 귀여워
낼모레 4월인데 핫팩 들고나온것도 귀여워
'사장님이 포데이쥬인가? 히히히히' 도 귀여워
추천한 노래 제목도 귀여워
본인이 귀여운데 귀여운 것만 보면 좋아하는 것도 귀여워
얘기 조금 길어지면 질척인다며 눈치보는것도 귀여워
서영택미치도록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