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를 지들이 “불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아의 비대함이 너무 화가날 지경임 애잔한 짓 비웃겨서 넘어가는 것도 한두 번이지 오조오억과 웅앵웅이 대체 왜 발작버튼인건지 모르겠다만 그래봤자 세계가 기억하는 건 페미척결 외치고 거국적으로 퇴보하는 그남들 아니고 9연패 지켜낸 선수임
아니 나 좀 놀란게…
재민이 팬 사랑 유별난 건 알고 있었지만
신분증 검사 같은 거랑
불참시 패널티 같은 건
진짜 모를 줄 알았단 말이야…
솔직히 빠질 한 번도 안 해본 아이돌이 그걸 어케 알어
근데 개많이 기다렸다가 콩알만큼 보고 가는 것까지 너무 팬 마음 이해 잘해서 충격이고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