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등 모든 이와 연대합니다. 본래 쓰는 계정이 있으나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발언하며 행동하기 위해서 신상을 드러내는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저곳 연대와 투쟁 현장을 찾아 다니는 박사과정생입니다. 상시 트친소입니다. #트친소 #일상계_트친소

RT @pps_kr: 이스라엘 대사관 앞 현수막 당신들은 파괴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은 다시 짓는다. 이 땅의 주인들은 떠나긴커녕 곧 더 큰 물결이 되어 마침내 모두 돌아올 것이다. 긴급행동에 함께 하는 정의당 @Kr_Justice 에서 게시했습니다…

@moomyeongsi 아뇨 이거 뭔가 ‘밖에’랑 비슷한 양화 같아서요...

@moomyeongsi 오 해석이 다르게 발생하는군요... 신기하네요...

@moomyeongsi 연어는 왜요?!?! 실망이에요!!!!!

RT @MinStudioR: 얘들아 오늘이야 멜로디언 플룻 탬버린 소고 트라이앵글 등등 화려한 잼컨 준비돼있어. @Cinema_yinyeon 연대투쟁호를 배경으로 문화제해. 많이들 와~ @gtgu_

RT @MinStudioR: <연명해주세요> 청년학생이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께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 내란세력 청산을 위한 총파업을 요청드립니다 마침내 윤석열이 체포되고, 구속영장도 발부되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안심할 수 없는 방향으로…

성노동자를 함부로 단죄하고 욕하는 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집 없이 거리로 내몰리면 안 됩니다. 그것도 이렇게 추운 겨울에 누구든지 길거리에 나앉으면 안 됩니다.

@10deokanarchi 맞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위해 향해가는 관계가 아닌 그저 인간 대 인간으로서 마주할 수 있는 관계일 때 영���한 연대가 가능한 것 아닐까 싶네요.

@C_oeff1_c1entB 복합적인 이유이긴 하지만 이것도 있어요. 영원한 동지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게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

@10deokanarchi 쉬었다가 다시 돌아온 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쉰 건 변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히려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생활과 투쟁을 적당히 타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의가 필요한 곳이 언젠가 생겼을 때 제가 다시 일어나서 연대하지 않게 될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함께해야 돼요...

투쟁의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우면서도 냉정한 거죠. 그 순간을 언젠가는 마주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게 너무 힘들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견딜 수 있어요. 지나간 동지는 그저 잊혀진 계절이니까요. 마음이 어렵다면 그저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떠올려 봐요.

세종호텔을 알게 된 이후로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많은 경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음. 첫번째는 말해줄 수 없음...

노동자에게서 나온 것은 노동자의 몫입니다. 노동자의 몫은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MinStudioR 올려주시는 미디어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RT가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달아 둡니다. 이익균점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RT @binglee77: 모든 인민이 살육으로부터 해방되면 좋겠다. 모든 인민이 자유를 얻어서 사랑을 나누며 살면 좋겠다.

주접처럼 보이지만, 어쩔 수 없음. 여친이 나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고 그리고 존경스러울 때도 많음...